<p>늑대소년부터 박보영 팬이 되어서</p><p>박보영 나오는 영화는 믿고 보는 영화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p><p>영화를 오랜만에 고른 것 같은데 박보영 고른 영화치고 좀 약했다.</p><p>뭔가 한방을 칠만한 울컥하는 명장면이 있을 줄 알았는데...</p><p>그냥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끝나서 많이 아쉬웠다.</p><p>그리고 기대도 안했던 김영광이 되게 멋있게 오바없이 연기를 참 잘했다.</p><p>여자들은 김영광 때문에 영화 몰입이 잘되었을 듯 싶다.</p><p>나쁘지 않았지만 임팩트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영화였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C34C5B8563621C" class="txc-image" width="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50" data-filename="movie_image.jpg" exif="{}" id="A_993CC34C5B8563621CE144"/></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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