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전략전쟁의 전개를 미-소가 벌인 핵전쟁 개념에다가 북이 보유한 것으로 필자가 추정하는 4세대핵과 스크램젯기술을 삽입하여 기술해보자.
작년 말에 미유대가 공개한 랜드보고서의 침공계획그림은 2002-2006년의 침공계획으로 보인다.
미-한-중-러의 협공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표시된 6개의 북의 전략미사일 기지에 최근에 완공된 백두산 인근 소백산에 하나가 추가 되어 7개이다. 주요 전략미사일 기지 배치도는 북이 단지 미유대의 침공에 대비한 것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와와도 전략적 적대관계임을 증명한다.
위 지도에 표시된 핵심 전략미사일기지를 보면, 6개의 거점을 연결한 지역이 서해안쪽에서는 물러서고 북동쪽, 동해안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동해안 쪽에서 공격핵잠의 스텔스 순항핵미사일을 탐색요격할 장거리 레이다 배치에 용이한 해안가 높은산맥이 많기 때문이다.
미국은 주로 동한만에 인접한 전략미사일기지의 침공루트를 맡고 있다.
그리고 깃대령에서 보통 핵전쟁게임으로 전략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할 때 북-러 해상 국경 인근 방향으로 발사하는 이유는 그 방향이 미대륙으로 날아가는 직선 코스이기 때문이다. 이 루트를 통해 노동미사일, 대포동1호(노동로켓에 퀵모터3단을 장착한 FOBS), 무수단을 발사할 수 있다.
이러한 미대륙을 직접겨냥하는 루트 외에 남극궤도를 통해 미대륙의 방공레이다망이 비어 있는 남쪽으로 FOBS 대포동1, 2, 3호의 전략수퍼EMP를 발사할 수 있거나, 일본 열도를 넘어서 공격하는 방식을 나열할 수 있겠다.
그리고 북도 전략핵잠에서 클럽-S와 같거나 또는 '300MM방사포'의 스크램젯을 적용시킨 잠대지 순항 EMP미사일로 미국의 방공방을 무너뜨리는 선제공격로 시작할 가능성도 높다.
미국의 대북 핵공격의 첫시발점은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는 것이고, 이때 잠수함에서 전술 EMP핵탄을 장착한 스텔스 순항미사일을 사용한다. 그런데 문제는, 공격핵잠에서 발사하는 스텔스 저고도 순항미사일로 동한만에서 공격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수심이 깊어 장거리 저주파 능동소나에 취약하고 해안에 인접한 깃대령 1200고지, 북청 인근 산악지대 1300고지, 등이 즐비하여 저주파 장거리 레이다의 넒은 수면위 감시 능력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이다.
수면을 낮게 타고 오는 스텔스 순항미시일에 대한 미국의 94년 요격시험을 참고하면,
하와이 카우와이섬의 1233미터 코키해안절벽에 배치된 저주파레이다의, 높은 고지에 의한 넒은 수평선 탐색범위를 이용하여 바다의 이지스함과 CEC 정보공유로 수면을 낮게 깔려오는 순항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습니다.
위그림에서 나와 있는 요격시험을 보면 저주파 초계레이다가 낮게 날아오는 순항미사일을111KM(60NMI)에서 감지하여 74KM지점에서 요격하는 걸로나와 있다. 발견되어 요격되는 순간까지 거리로 37KM를 이동해온 셈이다. 이지스이 자체 레이다로 저고도 음속이하 순항미사일을 발견할 수 있는 거리는 40KM남짓이다. 이는 음속이하 순항미사일이더라도 한번의 요격이 가능한 셈이다.
북의 동해안은 1200미터 해안 산악지대가 곳곳에 널려 있다. 하와이 카우와이섬과 유사한 조건인 셈이다.
KN-09, CDCM은 바로 이러한 미국 공격의 시발점인 공격핵잠의 스텔스 순항미사일에 장착한 EMP핵탄두에 대한 요격목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깃대령이나 북청 옆의 1200~1300미터 고지 저주파초계레이다에서 공격핵잠이 발사한 스텔스 수면밀착 순항미사일을 포착하여 110KM지점부터 탐색이 가능하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탐색정보는 원산항 앞을 가로 지르는 호도반도의 미사일 기지 등과 연동되어 KN-09, CDCM을 발사하게 된다.
더구나 북은 4세대핵탄두를 장착하기 때문에 미국의 공격핵잠을 이용한 방공망 선제공격은 철저히 무력화될 수 밖에 없는 셈이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레이다에서 잡힌 크기는 300MM방사포 두께 밖에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군은 타격성공확율을 높이기 위해서 동한만 해안에 최대한 접근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경우 해안 쪽에 배치된 저주파 장거리 소나가 감지하게 된다. 저주파소나는 240데시벨 수준에서 500~600km의 탐색범위를 갖는다. 이러한 공격핵잠이 서한만 60km근처까지 접근하면 ASROC(로켓발사 대잠 폭뢰)에 4세대핵을 장착하여 투여하여 파괴시킨다. 5~10KT핵폭뢰를 수심 70미터에서 폭발시키는 경우, 수심 600미터까지 핵잠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구잠함은 동해의 먼 해역으로 나아가 이러한 해안지역의 능동소나의 반사파를 피동탐지하고 핵폭뢰로 공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해안의 방어막을 뚫고 올라오더라도 순항미사일의 가능한 비행루트인 계곡에서 중첩방어하는 요격망을 통과해야 한다. 전략미시일기지에 접근하면 전략미사일기지를 2~3중으로 둘러싼 밀집된 방공망을 뚫어야 한다.
이란의 경우, 화강암산괴 7*13km에 수평전략갱도를 나뭇잎 무늬결의 방사상 수평갱도를 굴착하고 수직 사일로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방어형,공격형 이동미사일 380기를 배치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은 이란의 전략기지의 구글 사진이라고 한다. 이 사진은 미유대가 흘리는 전략미사일 기지의 개념과 탈북자가 밝힌 사실과 일치한다.
흰사각점은 저도도 스텔스 핵순항미사일을 막고 적 특수부대 침투를 막기 위한 방공포대 및 보안초소로 보인다. 2중으로 둘러싸고 있다. 북의 전략미사일기지도 동일한 설계개념을 적용했을 것이다. 북은 이러한 개념의 전략기지를 7개가 존재한다. 그외 부가적인 미사일기지가 20여개가 존재한다. 이러한 전략기지7개는 자체내에서 4세대핵을 장착한 ABM을 발사하고 적의 미사일을 방어하고 동시에 이를 보조하는 외부 수십 개 미사일 기지에서 보완하는 것으로 보인다. 방사상으로 펼쳐진 수평 갱도에서 수많은 출입구 앞의 발사장으로 나와서 발사하고 다시 갱도 안으로 은폐하는 방식인 셈이다. 러시아의 토폴-M처럼 넓은 대지를 기동하면서 발사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북의 전략미사일은 상당수가 액체엔진 미사일이어도 문제가 없는셈이다. 갱도안에서 연료를 충전하고 대기하고 있다고 나와서 발사하고 사라지는 방식이다.
------------------------------------------------- 한편, 서한만을 보면,
구월산 850고지와 신미도400고지가 공격핵잠의 스텔스 저고도 순항미사일에 대한 방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 쪽을 통한 스텔스 순항미사일 공격도 쉽지 않다. 탐색레이다와 요격미사일의 반응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는게 유리한데 이를 위해서 얕은 수심에 알맞은 디젤형 잠수함이 필요하다.
한국과 이스라엘이 94년 영변핵위기 대치 이후에, 비슷한 크기이면서 1500KM 팝아이 잠대지 순항미사일을 장착한 돌핀급 3대와 하픈 잠대지 순항미사일 배치가 가등한 214급 3대씩 건조에 들어간 이유는 서해에서의 대북 공략 계획 때문일 것이다. 이들 잠수함은 1999~2001년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영변핵위기대치 이후에 96년2월, 영국의 최신 전략핵잠 뱅가드급 전략핵잠(16000톤급)이 군산앞바다(어청도, 보령앞바다)에서 썰물에 좌초된 사건이 일어난다. 미국이 스크루 추진형인 자국의 전략핵잠 대신에 펌프젯 추진 방식의 영국전략핵잠을 동원한 것은 서해의 낮은 수심과 어망 장애물에 대한 대안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군산앞바다 좌초사건으로 이스라엘 돌핀급과 한국의 214급으로 전략을 대치한 것으로보인다.
미국이 대북 핵선제공격은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저고도 스텔스 핵순항미시일의 EMP공격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잠수함으로 공격하기 가장 좋은 위치는 백령도, 어청도, 연평도 뒤쪽이다. 북의 해안방공망에 가장 근접해있고, 여기서 발사하는 경우 북의 요격망이 탐색-요격하는 방어반응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황해도 서남쪽은 낮은 구릉지가 펼쳐져 있어 확보할 수 있는 수평선 탐색범위가 짧을 수 밖에 없다.
천안함 침몰은 북의 국방위가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세세히 부정했지만, 전략적인 맥락에서보면 북의 행위라고 판단할 수 있다. 북의 전략 취약점인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뒤편도 스텔스 반잠수정(또는, 스텔스 무인기)등이 충분히 억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천안함 침몰 전에 이스라엘이 오바마의 "굴욕적인 10개항"을 정면 거부하자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무력겁박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는 천안함침몰에 사용된 무기에도 4세대핵기술이 적용됐다고 본다. 북이 검열을 제안하고 미국이 거부한 것은 과학적으로 검증에 들어가면 기존 재래식 고폭약으로는 입증데이타가 안나오기 때문이고 4세대핵의 실체 쪽으로 근접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신 미국은 미군과 매우 밀접한 안수명 박사가 재래식고폭약의 폭발증거를 정면 부인하는 논증을 내놓는 모호성을 첨가한 것으로 보인다.
북은 한국해군의 인명손상에 대한 남쪽 민중의 반감을 고려했고, 미국은 과학적 검열과 검증을 통해 4세대핵기술이 적용된 상황이 드러나길 원하지 않는 지점에서 서로 접점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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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북미 전략 갈등과 전망, by 분석관 원문보기 글쓴이: 북미전략분석관
첫댓글
<천>을 직접적으루다가 침을 주지않았지만
<이-잠>이 박치기를 하도록 사고를 유발했다고 추측할 수는 있겠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이스라엘잠수정에 한벙 먹인건데~ 천안함은 지나가다가 당한 경우일수도있겠군요~
공감합니다
도망치다가 천안함에 부딪친 이스라엘 잠수함은 나쁜 짓하다가 재수없게 젊은 청춘을 죽인거죠
천안함은 양키들의 사고 수습을 위한 계획적 사고라고 생각하는 1인..
북에게 쳐 맞고...가라앉은 핵잠...그것을 가리기 위한 대타로서 생목숨을 가져갔다는...
물론 북에게 쳐맞고 튀다가 생겨난 우발적 사고일지라도...
수습과정에서의 행태를보면....양키들을 위한 의도적 수작질이었을거라는...
크게보고..넓게 보는 것이...가지는...아니 어쩌면 보다 더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의 분석이라는 것이..
가끔은 사실을 왜곡되여 보여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결론은 내려 놓고...현 시점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무엇을 위한 것일지...
참..~~~~~~~~~~~~궁금하다는...
중요한 것은 양키들과 유대가 북을 침공하려고 담 근처에서 서성거리다 쳐 맞고...튀었다는 것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면..
악의 축이라는 북을 상대로 그들만의 명분은 만들수 있었을지라도...
급습 작전에서 좌절당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게 될지...
아마도...엄청난 후폭풍이 순식간에 일었을 거라는...
특히...반쪽자리 섬나라에서는..미친 수꼴들 개거품 물고 쓰러졌을 듯....
분명한점은 북조선의 군사적 동맹관계가 짱깨나 로스케와의 정보교류를 하지않는다는 것이죠.
즉 군사적 동맹관계에의해 어느 지역에서 전쟁이 반발할경우 자동참전하는것은
극동지역의 공동안보를위한 한시적 동맹일뿐이고...
공동훈련을 같이 하지않는다는 의미는 군사정보의 교류는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 러 중간의 군사동맹은 한시적인 동맹인것이며 언제든 정치군사적으로 이견이 생길때
잠정적 적국으로 변할수있다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실제적으로 북조선의 자주노선은 러 중의 패권 대국주의를 비판하고 있죠....^^: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은 군사동맹국??인 미제에게 빤쓰속까지
다 까보이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수치심도 못느끼는 척 한 미 군사동맹은
정당하다고 주장합니다.
국방부 장관쯤 될라면 낮짝에 철판정도가 아니라
첨단 반응장갑을 둘러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서프2 신상철님이 좌초설에서 이스라엘 돌핀잠수함침몰 등의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한 의문제기로
시야를 확대한 것은 적절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분석관님은 천안함이 북의 직접타격에 의해서 침몰했다고 보시고 있는지요?
@한겨레 분석관님 글중에 "전략적인 측면에서 보면 북의 행위라고 볼수있다" 그러니깐 제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한미훈련기간중 전략적인 대응을 했고...천안함이 직접적 타겟은 아닐수 있으나, 천안함은 그와 무관 하지는 않게 어떤알수없는 연관 관계로 피해를 입었다...어쨌든 북의 전략적 행동에 말미암아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다! 이거 아닐까요?
@한겨레 1. 전략적인 측면에서 북이 백령도 뒷편을 소탕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 속의 60미터 물건이
무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돌핀 이스라엘 잠수함침몰과 유사한 이벤트가 일어날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2. 물리적 폭파에 침몰했다면,
보수와 진보 측의 물리학적 반론과 설명을 모두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필요하다는 점이죠.
제가 보기에는 양측의 모든 모순을 노정하고 있다고 봅니다.
가령 진보 쪽의 반론인 물기능이 아닌 섬광, 생존자가 느끼는 충격파가 너무 미약했다. 사망자 신체에 내폭손상이 없다 등등은 북의 4세대핵의 비핵기폭기술이 적용됐을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봅니다.
@한겨레 저는 미해군과 매우 밀접한 인물이 안수명 박사와 함께 퍼듀대학 화공과 김광섭 교수가
합조단과 반대진영의 기존주장의 논리를 과학적으로 붕괴시켰다고 보고 이는 미정부의
실체는 못밝히지만 오류를 교정하는 행동으로 봅니다.
안수명박사와 같은 군비밀취급자가 미정부가 조사단으로 참여한 결론을
이렇게 짧은 시간에 개입해서 무력화하는 경우는 제가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죠.
한미관계를 생각할 때 사소한 일로 간첩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로보트김이나 이후의 스티브 김 사건을 보더라도
안수명-김광섭의 대담한 견해는 미국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북이 검열을 제안하고 그 수역을 그대로 두라고 한 것은...
백령도 사건 현장에서 이스라엘 잠수함만 침몰한 것이 아니라 북의 어떤 배도 1척 침몰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백령도 인근 해역에 침몰해 있던, 국방부는 옛날 옛적에 침몰한 고 선박이라고 둘러댄 의문의 선체를 기억하시나요?
그 배가 북의 함선(잠수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북은 그 배를 인양해 시신을 수습하려 하지 않았나...
분석관님의 글에서 북미합의대로 이행중이라는 것이
말을 조금 바꾸면
북미 합의 된 내용에 있어서
유대가 할일은 안하고 딴짓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면
합의 된 대로의 이행이 아닌....하기 싫은 것을 이행하는 모습이라는..
결국은 합의 된 것은 있으나...이행에 있어서는 합의된대로의 북의 일방적 추동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듯.
그래서 결국은 어떤 방향성을 타게 되면...
전쟁도 불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지..??
합의 된 것과 이행하는 문제는....종이장에 서명이냐..행동이냐..의 엄청난 실질적 차이...
그 만큼...과정에 있어서..어떤 변수가 발발할지는 알수 없는 것 아닐지.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라는..
전쟁이 가능했다면 98년전에 미국이 시도하는게 돌이켜보면 정답이지만
이부분은 북의 전략적 역기만으로 기회를 놓쳤고, 이후에 부시네오콘이 공개적인 뻥튀기기식
무력겁박에 나섰다가 4세대핵이 본격시연되면서 오줌을 싸고 2007년부터는 북미 강화 상태로 변하고
그 이후로 합의 이행과 현실적 난관을 돌파하기 위한 무력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2007년부터 미유대는 비공식적으로 대규모 핵감축에 들어가고 북에 상원시멘트공장투자,
휴대폰투자, 식량지원, 류경호텔투자 등이 시작되죠.
@분석관 위 사항들은 이미 폐기처분된...
전략적인내의 한 방편 아니었는지요..??
사상의 변질을 기대하며...내부 분열을 유도하려던...그 수법의 일환일뿐이었죠...
장성택 사건이후로는 죽지 못해 뭔가 일을 꾸미기는 하지만...
그렇다고...북과의 합의에 자발적 이행을 하는 분위기도 아니죠..
뿌리가 사기질로 흥한 넘들인데...스스로 사기질을 버릴 넘들도 아니고..
북,미 합의...
그것은 북의 일방적 추동에 의한 이행을 강제할 뿐이라는 것..
북,미가 같은 선상에서 움직이는 것은 아니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님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뉴스를 읽어봤습니다.
만약 김한길-안철수가 6.15와 10.4를 부정한다면 제무덤을 파는 셈이죠.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통합을 주도하는 김한길-안철수 일파가
민족과 통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노정한 것으로 판단되는군요.
이 문제가 신당의 정체성을 규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이 문제의 정체성에 따라 신당의 미래가 결정되겠죠.
미유대도 6.15와 10.4부정은 그들의 전략이 아니라고 봅니다.
미유대가 2007년 전후에도 한반도문제에서 최대한 양보해서 북을 구어삶는게 전략이었다고 봅니다.
단지 북이 이 카드를 받고 세계차원의 새로운 질서구축를 내민 것으로 저는 봅니다.
박근혜 정부가 통일로 움직이고 있는 여러 사인들이 나오고 있는데
6.15와 10.4를 포기한다면 이념문제를 떠나서
현실 정치적 시야에 있어서 한계가 있다고 봐야겠죠.
부드러운 이미지에 안철수~~~ㅎㅎ 총안든 알카에다 갰지요....민주당은 사라질겁니다..그걸 면하려면 한길이를 빨리 쳐내야 할탠데..민주당에 인물이 없으니...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