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기쁨을 나누는 임마누엘
 
 
 
카페 게시글
강기성서울시및바로크 포스메가남성합창단 제30회 정기연주회/지휘 강기성 교수님
글로리아 추천 0 조회 127 24.07.12 16: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7.13 01:18

    첫댓글

  • 작성자 24.07.13 01:57

    교수님 뵌지 오랜것같은데 하나도 변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귀하신 사모님 보필덕분같습니다.

    강기성교수님 하면 수원이 생각나는것은
    정신없이 작업하다 말고 허겁지겁 출발하느라 옷에 대한 신경을 쓰지못했는데

    수원도착 하기전 비가 으슬 으슬 내리고 추워 친구에게 연락해 웃옷을 부탁 했더니 무스탕을 들고나왔길래 일단 추우니 어쩔 수 없이 입고 비를 맞자 마자 이상 야릇한 냄새가 나는듯했으나 벗어 들을 상황도 아니고 어디가 어딘지 몰라 사입을 상황도 아니라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하던지요.

    그럼에도 연주후 사모님께서 아시는분께 역전까지 모셔다 드리라며 부탁까지 하시고 그사랑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냄새가 진동을 했을법도 한데 교수님 부부칭찬을 얼마나 많이 하시든지 정신없이 듣느라 냄내풍겨 죄송하단 말씀도 드리지 못한것이 지금도 걸립니다.

    덕분에 아무리 바빠도 의상 장비부터 미리준비를 합니다.

    그땐 자신보다 일이 먼저란 생각이 앞서 늘 허겁지겁 했던것같습니다.

    성스러운 공연장에서 사진찍는 사람이 악취나는 옷을 입고 왔다 갔다 상상만 해도 소름이돗습니다
    친구말은 백만원 넘게 주고 구매한 무스탕이라고 하는데 단 오만원 자리라도 향기나는 옷이 훨

  • 24.09.22 12:24

    아이쿠 권사님..
    오래전일인데 기억해주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