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6 금, 회상하며~!!!
5,493m 쿰부히말라야 고쿄리(산) 정상을 등정하고
미리 붓으로 한지에 써간 기도문을 5,493m 정상에 휘날리는 타르쵸줄에 묶어 놓고 왔다.
지금도 찬 바람에 휘날리며
에베레스트를 바라보고 있겠지~?
2019.3.18(월) 07시 20분!!!
(뒤에 보이는 산은 고쿄리와 전혀 다른 리, 일반 등정은 불가하다)
타르쵸(Throchog) : 신의 영역을 알리는 수건 천으로 소망을 적은 깃발
새볔4시경 고쿄리를 오르며... 불빛마을(고쿄:하늘아래첫동네)
첫댓글 아부지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도 히말라야 가는거에용~~ 저두 갈거에여~~
30년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