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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구약의 수장절을 신약시대에 이어온 절기입니다. 즉 가을농사를 지어서 그 추수를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 가을의 오곡백과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봄농사를 감사하는 절기가 맥추절이면 가을농사 감사를 수장절이라고 하는데 수장은 추수하여 저장하였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이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청교도인들이 신대륙에 건너가서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절기를 지키며 이웃의 인디언도 초대하여 당시 갠터키 치킨을 먹으며 절기를 지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주어서 오늘날 우리도 이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 하나님이 복을 주시며 지키십니다. 아멘 오늘 이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시편 33:2에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라는 말씀입니다.
첫째, 온 세계를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편 33:6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인 온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이 공기도 하나님이 만드셔서 거저 주셨습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도 그리고 우리가 밟고 살아가는 이 땅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마시며 살아가는 물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우리가 돈도 없고 부자고 아니고 성공도 못했는데 무엇으로 감사할 것인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해서 공기로 호흡하지 않습니까! 이 아름다운 자연과 꽃과 단풍을 그냥 보고 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를 몸도 아프고 병들었으며 세상에서 고난을 받고 있는데 무엇이 감사할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픈 고통 가운데 평안과 감사를 찾기란 쉽지는 않은데 그러나 우리가 마시는 물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모든 것 자체가 하나님이 거저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치를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되다고 하셨습니다. 4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진실은 영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들을 때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7절 말씀에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볼 때 바닷물이 평평한 줄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구를 좀 떨어져서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둥글고 물도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물이 둥글게 되어 있었도 한 치도 어긋남이 없이 넘치거나 범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자연 뿐만 아니라 온 세계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공의와 정의와 자비하심으로 다스리십니다. 5절 말씀에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자비하심 사랑하심으로 통치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공의를 행하며 그리고 또한 약한 사람을 돕는 일은 하나님의 통치원리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8절 말씀에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아멘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18~19절 전반부에 [(18)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19)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하나님은 그 영혼을 구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그 영혼이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구원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죽고 나면 영혼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히 천국에 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죄로 심판에 놓였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죄가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습니다. 우리는 죽어도 천국가게 되고 이 땅에 살 때도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것은 어떤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물질로도 되는 것이 아니고 군대의 힘으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16절에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라고 했습니다. 물론 군대가 강하면 국방력이 튼튼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도 국방력이 튼튼하다고 해서 그 나라 장구한 것은 아닙니다. 그럴 것 같으면 로마제국이나 많은 제국들이 군대가 얼마나 강하였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나라들이 다 망했습니다. 그 대부분의 이유는 그 안에서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군대가 강해서 나라 스스로도 못 구하는데 하물며 그 영혼은 어떻게 구원하겠습니까! 영혼의 구원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17절에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라고 했습니다. 군대가 강하면 일시적으로 이 땅의 나라가 좀 강해질 수는 있지만 그것도 장구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의 구원은 하나님만이 주십니다.
오늘날 신앙으로 표현하면 오직 예수님을 믿어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영혼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천국백성이 되어서 죽으면 천국에 갈 것이요 이 땅에서는 천국백성이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잘 되고 물질로 부요하고 권세로 혹은 이 땅에서 복을 받았다고 해도 영혼의 구원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지구의 엄청난 땅을 차지하고 부를 가지게 된 알렉산더 대왕이 죽을 때 자신의 손을 관 밖으로 내라고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영혼의 구원이 없으면 이 땅의 재물의 죽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알지 못했을 때는 세상에 땀 흘려 일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해서 잘 살아가면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알고 보니 영원한 천국을 알게 되고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의 은총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세상에서도 우리 인간이 영혼이 있기 때문에 영혼의 만족과 기쁨이 없이는 참된 행복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늘 공허하고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우리 영혼이 만족할 때 참된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이 진리는 물질이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몸이 약해도 되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어서 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진리를 깨닫고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또한 성령이 부어져서 우리가 그 성령으로 영혼이 만족하니 얼마나 기쁩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송 : 은혜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도 다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은혜의 곡을 작곡한 손경민 목사님은 그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아버지가 가버렸습니다. 어머니 혼자를 그를 길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사업마저 부도가 나서 빚쟁이들이 쫓아다녔습니다.
어릴 때 초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신문배달과 구두닦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는 막노동도 했습니다. 어머니 전도사님이셨는데 늘 기도로 자신을 길러냈습니다. 자다가 보면 얼굴에 뜨뜻한 물이 떨어지는데 어머니의 기도의 눈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으로 자랐습니다. 자신도 성장하여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아내도 만나고 자녀들을 낳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자신도 목이 아프고 아이도 아파서 입원하고 어머니도 관절이 아파서 힘들 때 감사가 생각이 안 났는데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보니 이렇게 살아오고 있는 게 은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이 세상입니다. 햇빛과 공기와 물도 다 주님의 은혜며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예배드리는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그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셋째, 인생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12절에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라고 노래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 하나님을 믿고 사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 뜻은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가 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셔서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고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보내셔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은 멀리 계신 천국에 계시는 하나님이시고 하지만 지금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와 함께하시며 늘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아멘
13절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도 이 땅의 모든 인생을 굽어 살펴봅니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 믿는 성도들을 돌보시지 않겠습니까!
14절에도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믿는 성도들 뿐 아니라 모든 세상의 거민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 성도들이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 믿는 성도들만 다스리시는 줄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와 열방과 세계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다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은 감찰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정의와 공의로 이끌어가며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나타나도록 기도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아멘
15절에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 뿐 아니라 인간의 마음도 지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형도 보시지만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도 다 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외형적으로 이것도 저것도 잘하려고 하는데 실상은 내면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쓰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기뻐 영광받으실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베풀며 섬기며 살려고 할 때 하나님은 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때 하나님은 화평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진실로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은 구원을 주십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예수 충만할 때 하나님은 성령의 충만을 주십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즐거워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됩니다.
20절에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아멘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바랄 때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 되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갈 때 하나님은 진정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때로는 고난도 겪게 하시고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시키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합당하게 만드시고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전에 어떤 간증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는 어떻게 하다보니 이웃에 개척하는 작은 교회에 출석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예수를 믿고 그러니 좋고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회에 참석하고 새벽기도도 하고 열심히 봉사도 했습니다. 식당을 개업을 해서 운영을 했는데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손님도 많이 오고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사업이 부도가 나고 잘 나가던 식당도 난리가 났습니다. 게다가 몸이 병이 생겨서 고통도 겪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며 복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믿음을 지키고 예수님 의지하고 하루하루 이겨나갔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묵상하는 가운데 예수님에 대해 더욱 알아가고 정말 그 주님이 없이는 못 살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죄를 멀리하고 세상 것 좋아하지 않고 거룩한 주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때서야 사업이 다시 일어나고 식당도 다시 시작하여 크게 성장하여 전국에 체인점도 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훗날 깨달은 것은 기독교인들이 예수 믿고 복 받아 돈 많이 벌면 그게 다 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다가 아니라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을 이기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 그 신앙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흔들리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사업도 하나님이 다시 크게 복을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아멘
결론) 우리는 모든 것에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오늘 우리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추수를 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정을 주심도 감사하고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사는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신앙이 깊어져서 주님을 깊이 묵상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그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는 신앙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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