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해 통과하는 노선으로 이미 개통이 된 곳으로 이용하여 정비가 잘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경사가 급하진 않지만 약간의 코스에서 어려움이 있다. 또한 산 코스임에도 노선이 길어 하루동안 코스를 통과할 수는 없다. 8코스는 대체적으로 사찰과 문화재뿐만 아닌 계곡 등의 자연적 요소 등이 분포되어있어 볼거리가 다양한 코스이다. 다만 33.7km로 다른 코스에 비해 긴 편이라 나누어서 걸어야 한다.
세부코스
스탬프 위치
서울둘레길 8-1코스인 북한산 코스의 시작은 구파발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 건널목을 건너면 서울둘레길 리본을 만나게 된다.
선림사 방향으로 하천길로 내려 선다.
잠시 주택가로 내려 섰다가 리본을 따라서 수리공원 방향으로 올라간다.
탕춘대성암문은 대남문과 비봉능선에서 이어져 내려와 조선시대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축성된 성문이다.
평창마을길로 내려가서 오늘을 마무리 하고 경복궁역으로 갈 생각이다.
다음 코스는 경복궁역에서 이곳으로 와서 시작하면 된다.
경복궁 3번 출구에서 7022버스를 타고 삼성아파트에서 하차 한 후 길을 건너서 8-2 코스를 다시 시작한다.
원래 계획은 빨래골공원지킴터까지 갈 예정이었으나 오늘은 여기서 끝내기로 한다. 이곳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북한산보국문로역이다.
정릉맛집을 찾았더니, 이곳 청년밥상 문간이다.
너무 맛나게 먹은 점심식사였다.
다음 시작은 북한산보국문로 1번출구에서 버슬를 타고 정릉대우아파트에서 하차 후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