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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토론/논술을 위한 준비 학습지 ① > 요점 살려 내용 요약하기 | |||||||||
책이름 |
장발장 |
지은이 |
빅토르 위고 |
출판사 |
삼성출판사 |
출판년도 |
2003.8.1 |
쪽수 |
237 |
학습자 |
목포청호초등학교 6학년 1반 8번 이름 : 김소윤 | ||||||||
학 습 내 용 |
‘장발장’를 읽고서 요점을 살려 내용을 요약해봅시다. | ||||||||
( 소제목을 쓴 다음에 요점을 살려 요약하고, 총 분량은 4쪽 이상이 되도록 하세요. 이 쪽은 표지가 됩니다.) | |||||||||
1. 수상한 사나이 1815년, 한 사나이가 나타났다. 그 사나이는 초라해보이고 몹시 배가 고팠다. 사나이는 가게에 들어가 음식을 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주인은 사나이를 내 쫓아 버렸다. 전과자인 장발장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장발장은 빵을 훔치고 만것이었다. 그래서 장발장은 5년동안 감옥살이를 해야했다. 그러나 장발장은 배고픔에 목말라 있을 조카들을 위해 나가야만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4년째 되는 해에 탈출을 하였다. 하지만 걸려 버려서 3년을 더 살아야 했다. 그렇게 3번을 더 탈출을 하려다 걸려서 19년동안을 감옥에서 살다가 나온 것이다. 자유의 몸이 되어 밖으로 나왔다고 하여도 어디를 돌아다닐 때마다 전과자라는 노란색 통행증을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장발장은 노란색 통행증을 다시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일어섰다. 2. 미니엘 신부와 은촛대 장발장은 잠잘 곳을 찾았지만 어차피 재워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성당 돌계단에 누워서 자려고 하였는데 한 여인이 여기서 잠을 자면 안된다고 그럼 저 집에 가보라고 하였다. 장발장은 그 집에 가보았다. 그 집에서는 미니엘 신부가 살고 있었다. 신부는 장발장을 재워 준다고 하였다. 장발장은 이런 자신을 재워 준다는 것이 놀라웠다. 신부는 장발장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음식까지 차려주었다. 그리고 장발장은 잠이 들었지만 불편해서 다시 일어나고 말았다. 장발장은 은촛대와 은그릇이 생각났다. 장발장은 가방을 들고 은그릇을 훔쳐 달아났다. 다음날 장발장은 경찰들에게 붙잡혀 다시 신부에게 돌아왔다. 그런데 신부는 장발장을 더 감싸주었다. 그 말을 들은 경찰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나갔다. 장발장은 죽을 때까지 감옥에 갇혀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신부는 부디 착하고 바르게 살면서 사랑을 배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장발장은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3. 마들렌 시장 1815년12월 어느 날 몽트뢰유쉬르메르 거리의 헌병대 사무소에서 불이 났다. 헌병 한 사람이 저 안에 우리 아이들이 있다고 하였다. 그 때 한 사나이가 와서 밧줄을 집어 들고 불이 나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아이들을 안고, 업고 내려 왔다. 아이들의 부모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몰라하였다. 그러나 사나이는 겸손하게 말하였다. 성함을 물어보니 조금 허둥대며 마들렌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마들렌이라는 그 사나이는 장발장이었다. 무작정 걷다보니 이곳까지 오게 된것이었다. 이 마을은 낯선 사람이 많이 드나들기 때문에 장발장이 살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마들렌은 구슬공장에 들어가 일을 하다가 공장을 갖게 되었다. 마들렌은 머리를 써서 공장을 더 번창해 갔다. 3년쯤 지나 마들렌은 그 지방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남은 돈을 저축을 하였다. 그 뒤로 학교를 세우고 노인들이 쉴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돈을 내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지었다. 사람들은 차츰 그를 존경하고 따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를 지나가는데 노인의 신음 소리가 들려 가보았는데 짐마차가 넘어져 바퀴 밑에 한 노인이 깔려 있었다. 마들렌이 오기 전에는 자신의 공장이 많은 돈을 벌었는데 마들렌이 온 다음 문을 닫고 말아서 장발장을 몹시 미워하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마들렌은 그를 구하려고 하였다. 누가 마차를 들어 올릴 사람 없냐고 하였지만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한사람이 아주 건강하고 힘이 센 사람이면 가능하다며 그 사람을 봤다고 하였다. 그 는 툴롱 감옥에 있던 죄수라고 하였다. 고개를 돌려 봤는데 그는 다름 아닌 자베르 형사였다. 자베르는 장발장이 감옥에 있을 때 그곳에서 근무하던 형사였다. 얼마 전 이곳으로 와 마들렌을 장발장이 아닐까 의심을 했었다. 마들렌은 태연한 척을 하고 다시 물어 보았지만 아무도 없어서 자신이 하였다. 평소 장발장을 미워했던 자신이 미안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좀 도와달라고 하니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차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포슈르방을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하게 하였다. 그리고 하리에 있는 어느 수녀원의 정원지기로 취직을 했다. 이 일로 마들렌은 더 존경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마들렌은 시장이 되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났다. 그가 거리를 걷고 있는데 한 여인이 술 취한 남자와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자베르는 그 여인을 체포해 갔다. 그리고 여인은 6개월 동안 감옥살이를 할 게 되었다. 여인은 내보내 달라고 하였지만 자베르는 듣지도 않았다. 그리고 마들렌은 여인을 풀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 여인은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제와서 착한 척이냐며 화를 냈다. 그리고 자베르는 풀어 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마들렌은 지금 상관의 명을 거부하는 거냐고 하니 자베르는 어쩔 수 없이 여인을 풀어 주었다. 그리고 마들렌은 여인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여인은 마들렌에게 감사하다고 하였다. 4. 갈등의 끝 여인의 이름은 팡틴느였다. 남편이 세상을 뜨고 말아서 취직을 해야 하는데 아이 때문에 잘 할 수 없었다. 그리고 테나르디 부부는 7프랑을 받고 아이를 키워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공장에 취직을 해서 돈을 벌어 돈을 보내 곤 하였지만 돈은 부족하였다. 그리고 공장 사람 사람들은 그녀를 오해하기 시작했다. 아이를 숨기려고 아이를 남에 집에 맏긴 것으로 오해를 한 것이다. 그리고 감독자에게 이를 고자질해서 감독자는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고 쫓아낸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마들렌은 대신 사과를 하겠다며 미안 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밀린 돈을 갚아주고 아이를 데려다 같이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였다. 그녀는 기뻐했다. 그래서 마들렌은 돈을 보내어 아이를 빨리 데려다 주라고 하였는데 돈이 욕심이 나서 약값을 더 주라고 해서 주었다. 그런데 아이를 데려다 주지 않았다. 팡틴느가 죽음가 싸우고 있는데 테나르디에는 아이를 데려다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들렌은 자신이 직접 데리고 오기로 하였다. 그래서 시청에 일을 보고 있는데 자베르가 찾아와 장발장이라는 사람과 너무나도 닮아서 파리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며 제게 벌을 내려 주라고 하였다. 그리고 경찰서에서는 장발장이라는 사람은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마들렌은 자베르에게 벌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재판을 받고 있다는 장발장은 자기와 생김새가 닮았다는 이유로 감옥에 살아야한다니 가슴이 무거웠다. 마들렌은 계속 생각을 하였지만 결정이 나지 않았다. 마들렌은 난감했다. 그리고 그는 재판정을 향해 걸어 들어갔다. 5. 다시 감옥으로 마들렌은 입구를 지키는 수위에게 들어가도 되냐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였지만 시장이라고 하자 들여보내 주었다. 마들렌은 할 수 없이 자신이 장발장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말을 해도 믿지 않자 증거들을 다 데며 말하였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믿었다. 그리고 마들렌은 할 일이 있다고 자기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주라고 하였다. 그리고 팡틴느에게 갔는데 자베르 형사가 와서 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팡틴느는 코제트를 데리고 왔냐고 하자 데리고 왔다고 하였는데 자베르 형사가 이 사람은 시장이 아니고 죄수 장발장이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그만 팡틴느가 죽고 말았다. 장발장은 잡혀갔다. 하지만 그동안 장발장이 쌓아 온 업적이 있어서 왕의 특별 명령으로 사형을 면하고 다시 툴롱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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