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반말이 있습니다만, 제가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너그럽게 그러려니 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읽으시면서 정히 심기가 불편하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아침에 잽싸게 일어나서.
시애틀의 스타벅스 센터와 시애틀의 뷰포인트의 땅을 밟았다.
스타벅스... 사실. 제또는 스타벅스를 머리털 나고서 딱 두번 먹어봤다.
한번은 작년 실리콘 밸리로 출장을 갔을때, 민지누이가 사준 스타벅스 컵휘...
또 한번은 상점에서 구입한 병으로 된 스타벅스 컵휘.
뭐 비싸기만 하고, 길다방(자판기) 컵휘에 입이 맞춰진 제또인지라.
가격대 성능비가 없는 별다방(스타벅스) 보다는 길다방에 입이 더 가는것이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본고장이라는곳에 왔는데, 그냥 지나칠순 없으리.
요번은 스타벅스의 센터만 찾고 다음에는 1호점도 찾아보리라.
뭐 통과해도 더 가야 됩니다.
더 가다 보면.
QUEST FIELD도 지나게 되네요 -.-;;
그래서 더 가다 보면..
스타벅스 센터가 보입니다. -.-;;;
센터의 꼭대기.
센터의 정문.
을 지나서, 뷰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스페이스 니들을 한방!
읍내도 한방.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레이니어 마운틴.
저길 가봐야 하는데...아적 못가보고 있습니다.
보이기는 가까운데. 3시간 정도 가야 한답니다. 그래도 가야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벅스의 1호점이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열광을 하던데. 제또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_-;
뭐 제또가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 커피라는게.
스타벅스가 아닌. 자판기커피를 좋아하고, 남아공의 리커피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남들 다 다녀간다는 스타벅스의 1호점.
그 탐방을 오늘 수행했습니다.
시장통길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벅스 1호점 입니다.
자 이제는 스타벅스 1호점에 방문하겠습니다.
--- 쉬어가는 스타벅스 이야기 ---
스타벅스는 1971년 시애틀에서 창립되었는데 처음에는 갈아 놓은 원두커피만을 판매했다.
1983년 밀라노를 방문했을 때 그는 길가에 있는 수많은 에스프레소 바에서 이탈리아인들이
커피와 더불어 휴식을 취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게 되었다.
여기서 그는 이러한 유럽식 커피숍이라는 아이디어를 미국에 접목시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업확장을 시도하게 된다.
오늘날 36개국에 7000여매장을 자랑하는 고급커피숍체인이 되었다.
스타벅스의 커피숍에는 일주일에 약 2300만명의 손님이 오고 있으며,
이들은 한 달에 평균 18번이나 스타벅스에 들른다고 한다.
아이스크림, 서적, CD등도 팔고 있으며, 중국시장의심장과 같은 자금성에도
진출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Starbucks는 1987년 시애틀의 작은 커피 전문점을 시작으로 값비싼 고급 커피와
안락한 휴식 공간의 대명사로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금 전세계의 6천여 점포를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커피 전문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99년 이화여대 앞에 스타벅스 국내 1호점이 개점하였다.
스타벅스 마케팅팀은 “변화에 가장 빨리 적응하는 사람이 많아서”라고
이대 앞에 1호점을 개점한 원인을 설명했다. 평균 4천원 정도라는 비싼 격의 커피를
그것도 종이컵에 담아 돌아 다니며 마실 사람이 있겠냐는 주위의 우려 섞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스타벅스는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05년 점포수를 1백 5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 인터넷에서 발췌 -
내부 모습은. 문 입구에 들어서서.
왼쪽은 각종 기념품이 될만한 머그잔, 커피머신 등등이 놓여있고,
오른쪽과 정면은 주문하는곳입니다.
스타벅스 1호점이라고 알려주는 First Starbucks Store
이것 저것들.
메뉴판때기~ ㅋ
매장을 나오면서 다시한번 ^^
스타벅스 로고가 세겨진 이쁘장한 머그컵들이 많이 있었지만,
혹시나 싶어서 밑면을 보니. 죄다 마데인 치나.
어떤건 반갑게 마데인 코리아 ^^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
사실은 돈이 없습니다 ㅠ.ㅠ
가난한 제또 ㅠ.ㅠ
자 이제는 스타벅스의 구경을 뒤로하고. 페리를 타고서 구경하겠습니다 ^^
이번 코스는.
Washington State Ferries
즉 페리를 타고서 순항을 한다. 으히히.
페리를 타고서 시애틀을 떠나오면서
페리를 타고 어느정도 가다보면, 저 멀리 레이니어 마운틴이 보인다.
꼭 가봐야 할낀데. 아적까지 일정에 치여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다. 가바야 할낀데....
출발하고서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뒤 시애틀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다.
댄니~ 쪼꼬만거 같애 -.-;
하기는. 한나의 말에 의하면, 시애틀 시골이랍니다 -.-;;
내가 봐도 조그만 동넨데....시골 맞제 -.-;
페리를 호위하는 무장보트 입니다. 저런거 두개가 페리를 호위하면서 순항합니다.
이야~ 스페이스 니들도 보이고~
유럽에서 보았던 트램 인듯 합니다. ㅋ
그리고 그 유명한 시애틀 베스트!.. 간혹 커피 메니아들 중에서는 시애틀 베스트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시애틀 베스트 와땁니다!
5번가.. 5번가를 걸으면서....
뭐 먹고 살껀가 고민해찌요 -.-;;
스노콜미 폭포
90번 도로를 타고서 잠깐 달려가게 되면 만나는 Snoqualmie Falls Park.
한껏 더운 여름날.
이러한 폭포 밑에 있으면, 생각만해도 시원합니다 ^^
낚시를 즐기는 사람
마지막으로, 제또가 로또 당첨되어서 세계여행갈때 같이 가시려면 건강하셔야 겠지요?
항상 밀양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
아차차
이상 CNN에서 제또였습니다 ^^
첫댓글 항상 밀양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시애틀 특파원 제또입니다.
몆일전에 미랑있더마..고단새...ㅎㅎ
멋진 모습 반갑습니다..., 그렇게 다니기만 하고 장가는 언제 갈라니꺼 제또님?
올때...빈손으로 올끼~가?
호호. 시애틀 특파원 제또 <= 고맙습니다. 추석 지나고 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장개는 모르겠습니더. 돈도 없고 -_-;. 가난한 제또는 항상 빈손 입니더 -_-;;;
구경잘했습니다 추석 성묘때 옆으로지나가는것보았는데 ...........수고가많네요
헉!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