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브에 의하면
“카사블랑카( 베르베르어: ⵜⴰⴷⴷⴰⵔⵜ ⵜⵓⵎⵍⵉⵍⵜ Taddart Tumlilt , 스페인어: Casablanca , 아랍어: الدار البيضاء, ad-Dār al-Bayḍāʼ / 모로코 아랍어로는 ed-dar el-Biḍa 앗다르알바이다 [*] )는 대서양에 위치한 모로코의 최대 도시이다.”라고 기록되어있다.
이 기록만으로는 약간의 혼란이 야기되므로,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카사블랑카는 1755년에도 지진이 발생하여 도시를 포기할 정도로 파괴되었었다. 그런 도시를, 이말리 이븐 샤리프의 손자인 술탄 모하마드 벤 압달라(1756년 ~ 1790년)에 의해 재건되었다. 카사 블랑카라는 말은 베르베르어로 Taddart Tumlilt, 이 말을 우리말로 옮기면, ‘다다르뜨, 쳐므릿뜨’ 다시 말하면 ‘다다렀다, 쳐밀렸다’ 라는 말이다. 이 말을 아랍어로 하면 ad-Dār al-Bayḍā인데, 우리말로 옮기면 ‘와 달알배다’ 지금 말로 바꾸면 ‘와 다아뻣다’라는 뜻이 된다. 모로코 아랍어로 “ed-dar el-Biḍa 앗다르알바이다”라고 한 말도 결국은 위의 우리말 해석과 같은 말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스페인어 Casablanca는 우리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로코에 오시기는 오시데, 곱게 오시지 않고, ‘까시어버렁까?’ 즉 ‘까시어버렸는가?’라고 묻는 형식으로 쓰고 있다.
따라서 베르베르 어라는 말은 원주민들이 말을 ‘벳베르’ 즉 ‘배웠버려’라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이어서 “마라케시(아랍어:مراكش무라쿠시[*],
프랑스어:Marrakech)”라는 설명을 보면 1062년 베르베르인이 건국한 알모라비데 왕국의 수도로 건설당시만 해도, 모로코 사람들은, 도대체 우리말로, ‘뭐라 카시’는지 전혀 Morocco(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로 ‘ceuta세우타’는 모로코 영토이었으나 1580년 에스파냐 령으로 바뀌었다.
여기 모로코의 역사에도 우리말이 역사의 중심에 서있다. 감히 중국말은 근처에도 나온 적이 없다. 우리나라보다 선진문명이었다고 자랑한 것은 우리나라가 가장 약할 때, 우리에게 으시대었지만, 실상 그들은 우리 역사를 훔쳐간 후, 거짓나라들을 만든 후, 자기들이 그 찬란한 역사를 이어받았다고 자랑했던 것이다. 순 날강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