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독 서울에서 새누리당이 완패하고 또 충청권과 강원도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이 패한이유 *
문학사 윤 완 상(충남 태안출신)
과거 3공시절 여촌야도의 구도가 다시 되살아난 것이 확실하다.
왜 그때 여촌야도가 형성되었는가 ?
새마을운동 등으로 농촌경기가 뚜렷하게 살아났기 때문이었다.
반면 서울등 도시에서는 1970년대 농촌에서 상경한 공장노동자들의 근로여건이 아주 열악하여 청계천 피복노조의 전태일 열사의 분신사건으로 최악의 노동조건이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충청권은 현대제철의 당진공업지대와 서산공업지대.천안아산 고속철역 유치와 공업단지 유치 등 언청난 공업단지 유치로 경기가 되살아난 것이다.
그리고 세종시는 유일하게 지가가 제일 높게 올라가게 만든 행정수도 정착화 등으로 미래가 보장된 곳으로 등장했다.
충남도청 이전으로 홍성과 예산등도 미래가 보장된 곳으로 변했다.
인천광역시는 송도에 녹색기후기금 국제기구 본사를 유치하였고 영종도의 개발과 국제공항의 확장과 강화도 연계개발 등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경기도는 개성공단의 활성화로 북방지역이 개발되었고 많은 골프장 건설과 콘도등 레저산업의 정착으로 교통망이 서울화하여 엄청나게 좋아졌기 때문에 서울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로 동해안을 연결하는 철도신설과 도로망 건설등으로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고 화천의 산천어축제.인제의 빙어축제.각종 스키장과 콘도 등 관광산업의 붐 등으로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그리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편 노무현 정권이 정부 주요기관과 공기업본사 등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정책으로 인하여 서울은 쓰나미현상이 나타나면서 경기가 바닥을 헤매고 있다.
이명박정권과 박근혜정권도 서울의 쓰나미현상에 대한 보충 조치가 없기 때문이다.
즉 서울의 경기가 바닥을 헤매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민들의 삶이 아주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달콤한 복지정책을 쏟아내는 야당에 기대를 하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세훈이도 서울에서 패하고 나경민.정몽준이도 연속패하는 것이다.
서울과 비슷한 곳이 바로 대전이다.
즉 대전도 특별하게 발전하는 현상이 없는 것이다.
충남도청이 홍성과 예산에 조성된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쓰나미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고로 대전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패한 것이다.
세종시는 행정도시건설청장을 지낸 노무현 참모가 시장으로 당선되어 이해찬 국회의원과 콤비가 되었다.
즉 노무현 도시가 된 것이다.
물론 이명박이 행복도시 백지화 시도 때 박근혜의 반대로 무산되어 박근혜의 공로도 있기는 하나 행복도시 유치세력인 노무현 사단이 더 공로자로 평가 된 것이다.
2014년6월5일 목요일
첫댓글 감사합니다. 상보하시여 관철내지는 정책 방향에 기대합니다.
저러니 충청도가 멍청도 소릴 듣게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야당에 기대면 야당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건 상식인데 충청도는 가끔 민심 투표성향이 거꾸로 가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왜 국가정체성도 흔들고, 종북세력비호하며, 무책임한 태도가 다반사, 세월호참사를 정치에 이용해먹는 모래성 같은 선거급조정당에 투표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으나 객지서 바라보는 심정은 참 우스운 사람들 같아 충청도 출신이라고 대놓고 말하지도 못핳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가 굳지 못해 이리저리 남의 말에 귀동냥이나 하며 투표하는 건지,.... 참, 마음에 안드는 선거행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역대 살펴보면 예산도 못 끌어 오는 야당의원
지지해서 비포장도로 신세 오랫동안 못면하고... 지금 그 당시 국회의원 출신들 솔직히 석고대죄해야 하지않나여?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줄에만 관심을 뒀지 열심히 하려고 한 분은 오히려 낙마하고... 과거 서산-태안반도 석유화학단지와 각종 산업단지가 속속들이 입주해 있어 철도부설한다고 공약도 나온 적 있던 것으로 아는데 결국 흐지부지해...됐더라면 관광벨트와 산업벨트가 물려 관광객과 시 수익에도 공헌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는데...다 말하기가 쑥스럽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