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안녕하세요
제 주변의 의견만 전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경찰의 발빠른 대북경계태세 을호비상.....
군인도 발령하지 않는 경계태세발표로 근15일을
갑부,을부로 나뉘어 22:00시까지 근무했습니다.
물론 보상은 시간외수당 하루4시간입니다.
토,일요일 9시간 근무해도 보상은 시간외4시간 이고,
휴가는 물론 중지지요.
그리고 하위직 대다수가 반대하는 경장,경사 계급통합
밀어부치기가 둘째입니다.
계급을 통합하려면 공평하게 상위직과 하위직을 하나씩 없애야 되는게 순리인데도....
하위직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계급통합으로 경감근속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세째 소통되지 않는 조직문화...
기획하는 부서에 근무하는 대다수
경대출신과 간후보출신의 의견만 반영하고
순경 출신들의 의견은 전혀반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4부제를 3부제로 변형시키는
파출소체제로의 변화에
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은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 지구대 통합시 경감계급이 늘어나
순경출신 너희들에게 혜택이 있으니
찬성해라, 해서 추진했는데...
경감계급을 무한정 늘릴수도 없고,
국회에서는 근속승진을 추진하고
진퇴양난에 빠진
지휘부가 들고 나온게
파출소추진, 경감계급의 확대....
그런데 막말로 경감계급을 확대 하면 누가 혜택봅니까.
다 경대출신, 간후보출신이 혜택보고
일부 공부하거나 아부 잘하는
심사승진자 순경출신 100% 중 10% 혜택보겠지요.
설명도 이유도 없이 4부제를 3부제로 바꾸면서...
파출소체제의 변경 추진성과를
서장인사에 반영한다니
어느 서장이 반기를 들겠습니까...
아랫것들이 죽던지 말던지 상관없는 일이니
3부제로 가서 인사고과나 잘 받자
생각뿐이겠지요.
마지막으로 벽창호 일방통행식 지휘입니다.
무조건 다른 의견은 불평불만자로 보고 묵살하고
감찰조사해서 조직에서 제거 하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
지구대, 경찰서 근무자 모두
최근에 수당이 줄었습니다.
일한만큼 준다나요.
그런데 자기들이 필요해서 시킬때는
일한만큼 안주고 깎고,
그렇지 않을때는 휴가를 가면
기본시간에서 제외하고
시간외 수당을 줍니다.
할려면 제대로 하던지
아니면 말던지 해야지
이게 뭡니까
그러니 누가 여당에 투표하겠습니까.
야당의 선거승리에
경찰청장이 일조한 것입니다.
다음 총선에 참고 하시고.....
하위직을 위한 경감근속 꼭 통과시켜 주십시요
그럼 투표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위직 드림
첫댓글 어찌 10만표라고 하십니까? 가족에 친인척 지인표까지 합히면 족히 100만표는 되지않을듯 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