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저출산·고령화 해법, 이민정책 적극 고려”...유일호 부총리 ‘미래사회’ 포럼서 강조...“규제프리존 특별법도 조속 제정” ♧ 2017년 예산 17조 아껴 일자리에 쓴다...정부, 부처별 재량지출 10%씩 감축…고용·성장동력 확보 투입 ※ 재량지출 : 정부가 대상과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지출 ♧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 9월 시행...업력 45년 이상 등 4가지 요건 충족해야...기술개발사업·정책자금 등 인센티브 지원 ♧ 관광정책 컨트롤타워 53년만에 업그레이드...'몰려드는 유커 잡아라'...문체부에 관광정책실 신설...국무회의 직제개편안 의결 '국'에서 '실'로 조직 격상...관광청으로 확대여부 주목 ♧ 3,000원짜리 마스크팩으로 연 2,400억 매출...'유커의 힘'...유커, 제품 효능에 관심 늘면서 인지도 낮은 中企도 고성장 발판...한 사람이 1,000장 구입 예사...로드숍 브랜드들 수량 제한까지...고급화로 中 소비자 유치 전략도 ♧ 경기도 “2016년 일자리 18만개 창출”...창업지원·직업능력 개발훈련 등 7개 분야 5조 6,200억 예산 투입 ♧ '열린 채용' KT 올 1만600명 뽑는다...스타오디션·달인채용 등으로...작년보다 15% 1,400명 늘려 ♧ 우리나라 노인 비율 2050년에 세계 2위…1위는 일본...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노인 비율 7%→21% 되는데 27년밖에 안 걸려 《금 융》 ♧ 주가조작 부당이익 산정 깐깐해진다...지수·주가흐름 반영키로...제재의 실효성 높이고 감시 그물망 촘촘히 ♧ 외국계 금융사 고배당 논란...시중銀 해외법인에 '부메랑' 될라...자기자본비율 등 양호하면 배당액 결정 문제 삼기 어려워...국부유출로 접근은 도움 안돼..."국내은행 해외법인 배당할 때 역풍 맞을 우려...신중해야" 지적 ♧ BNK부산은행, 영업점 그룹화 모델 도입...'패밀리 그룹 브랜치' 제도 4월 시행...영업점 6~7개 소그룹화, 공동 목표 부여 ♧ 유망 중소기업 대출 받기 쉬워진다...금감원, '관계형 금융' 대상 부동산 제외 전 업종으로 확대 ♧ 하나카드, 카드업황 악화 대비해 조직 대폭 축소...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 경영환경 악화로 《정 치》 ♧ 한·미·일, 대북제재 공조 집중 논의...박 대통령, 4월 1일 핵안보회의서 연쇄 정상회담 ♧ 19대 국회 입법성적 역대 최악...법안 1건당 처리속도 517일 최장…발의 법안 가결률 40% 최저 ♧ 여야, 달 탐사 기반·기초연금 30만원…'묻지마 공약' 남발...재원대책도 없이 ‘펑펑’…상당수 실현 가능성에 의문…독립기관서 공약 검증 필요 ♧ 강봉균 "대기업 족쇄 안돼" vs 김종인 "낙수효과" 부정...새누리·더민주 선거사령탑 ‘경제전쟁 ♧ 與 '한국판 양적완화' 카드 꺼냈다...강봉균 새누리 선대위장, "금리만으론 성장 한계"...주택대출증권 매입 등 한은에 과감한 정책 주문 ♧ 맹주 사라진 중원 표심 잡아라...충청권 20년만에 지역정당 없이 선거...여야 ‘국회 세종시 분원’ 공약 신경전 ♧ 수도권 104곳 '일여다야'…야권연대 신경전 격화...분출되는 후보 단일화 논의 ♧ 공천 파동의 역습… 당혹스런 새누리...탈당 후보들 곳곳서 우세·접전...친유승민 대구 무소속 바람 거세...부산·울산·강원서도 강세 보여...김무성대표, 대통령 존영 논란 자제, 이슈 차단 나서...최경환 “무소속 선택 야 찍는 것” ♧ ‘텃밭’ 광주서 고전…속타는 더민주...물갈이 명분 신인후보 대거 출전…8곳 중 7곳서 국민의당에 뒤져...전패 위기감…막판 뒤집기 기대 ♧ 안철수 “40석 목표…선거결과 책임질 것”...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서 밝혀...당대당 야권연대 거부 재확인...“후보간 단일화 막기는 힘들어” ♧ 김무성 vs 문재인 차기대권 전초전 '낙동강벨트' 초접전...친노 전재수, 박민식에 크게 앞서...김해선 김경수, 이만기 후보 압도...사하갑·을 등 5곳은 새누리 우세 ♧ “여당 공천, 법치국가선 있을 수 없는 일”...정의화 국회의장 “국민 우롱” 맹비난...총선 뒤 새 정치결사체 필요성 거듭 강조 ♧ 계속되는 도발…북, 8일 만에 단거리 발사체 발사...원산서 동북방 내륙으로 ‘이례적’ 200㎞ 비행…300㎜ 방사포 추정...서울 정밀 타격권 과시 의도 분석 《국 제》 ♧ 소비도 삐끗...더뎌지는 美 성장...글로벌 경기 둔화로 제조·수츨 이어 소비↓ 2%→1.6%...2.3%→1.5%...월가 IB, 1분기 전망치 하향 ♧ 인도경제 질주의 힘은...HSBC, 도이체방크 "저유가 따른 착시효과일 뿐" 지적...모디 총리 "믿을만한 정책과 효율적 운용 결과물" 반박 ♧ 美 "세계 65세 이상 인구 2050년 2.6배 증가"...미국 인구조사국, 2015년 기준 68.6년인 전 세계 기대수명은 2050년에는 76.2년으로 8년 정도 늘어..."한국·홍콩·대만 고령화율 두드러져" ♧ 납치범 “폭탄벨트 찼다” 위협…승객 등 80명 ‘공포의 5시간’...이집트 여객기 공중 피랍 소동...납치범, 비행기를 인근 섬나라인 키프로스의 라르나카 공항에 강제 착륙시킨 뒤 외국인 승객과 승무원 일부 인질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5시간만에 체포...인명피해 없이 종료 ♧ 미 의사당서 총격 기도 60대 총 쏴 진압...총기 소지 적발되자 경찰 조준, 여성 관광객 1명 부상…백악관 한때 폐쇄 ♧ FBI, 애플 도움 없이 아이폰 잠금 해제...소송 취하…공방전 미봉하고 휴전...언론 “양측 모두 절반의 성공”...압수·수색 제한 ‘수정헌법’ 숙제로 ♧ 쿠바의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미국과 쿠바의 ‘해빙 무드’ 제동... “미국 선물 필요없다”...오바마 연설 비판…국가 주도의 사회 체제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 ♧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미국 대학 수학능력시험(SAT) 부정 행위가 도마 위에...SAT 주관 '칼리지보드',SAT 문제지 외부 유출 증거 드러나 아시아에서 치러진 SAT 성적 모두 6차례에 걸쳐 무효화, 2개 지역에서 시험 취소 ♧ "스타우드 호텔 포기 못해" 끈질긴 中 안방보험...인수 금액 141억弗로 높여 베팅...메리엇과 계약 앞두고 다시 미궁(메리엇은 136억달러 제시) 《기 업》 ♧ 삼성생명 태평로시대 마감…7월 서초동 사옥으로 이사...삼성전자 주요 부서가 수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로 각각 이동하면서 생긴 빈 공간에 입주 ♧ KT&G 초슬림 담배 에쎄, 해외서 더 잘나간다...2015년 465억개비 팔아 국내 판매량 첫 추월 ♧ 표류하던 현대상선 한숨 돌렸다...채권단, 조건부 자율협약 의결...원리금 납부 석달간 유예키로...용선료 협상 실패 땐 중대위기 ♧ 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30일로 연기...한국금융·KB금융 2파전 관측 속 막판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최고가 제시설 돌아...현대측 “비가격요소 면밀히 검토” ♧ 삼성전자,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현지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시작...지난달 현지 15개 은행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에 들어간 애플페이와 경쟁 ♧ “열심히 뛴 그대”…LG유플러스 부회장, 점장들에 신발 선물 ♧ 기아차, 국내 첫 하이브리드 SUV ‘니로’ 출시...국내 SUV 중 최고 수준인 L당 19.5km의 연비 자랑 ♧작지만 편리한 소물인터넷 시대 연다...KT, LTE-M망으로 본격 상용화 원격검침·자전거 도난방지 등 활용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 IoT 가운데 소량의 데이터 전송만 필요해 저비용·저전력 운용이 가능한 서비스 ♧ 신격호 회장, 그룹 모기업인 롯데제과에 이어 지주회사 격인 롯데호텔 대표이사에서도 물러나…43년 만에 퇴진 ♧ 현대중공업, 글로벌 기업과 기술 협력…재도약 다진다...미 GE·사우디 아람코 등과 MOU 주도권 확보·부가수익 창출 기대 ♧ 탈세 벤츠 코리아, 501억원 세금 추징...국토부는 '변속기 미인증 차량 판매' 혐의 검찰 고발 ♧ 두산DST까지…한화, 방산 M&A 잇따라 성공...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한화 국내 방산부문 '절대강자'로...43년만에 방위산업서 철수 두산 유동성확보, '뉴 두산' 작업 탄력 ♧ 급성장 한화큐셀, 영업익 10배 껑충...솔라원과 합병 시너지 본격화...태양광사업 부문 900억 흑자 ♧ 삼성전자, TV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 '세리프 TV' 출시...세리프 글꼴 딴 디자인, 스마트 기능 감각적 표현...40인치 199만원, 32인치 139만원 ♧ 기아차, 멕시코 州정부 약속위반에 비상...공장가동 한달 앞두고 재협상 요구...주정부 '몽니'에 ISD소송까지 거론 ♧ "5월에 화입" 브라질 일관제철소 가동 눈앞...동국제강-포스코-발레사 합작...공정률 99%…2분기부터 생산 예정 ♧ 네이버 6월 미국과 일본 동시 상장...수조원대 IPO 자금으로 페이스북이 인수한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 등과 본격 경쟁 ♧ SKT, 3대 홈네트워크기업과 스마트홈 보급 나서...코콤과 8월 위례 500세대 서비스...2020년 신규주택 50% 이상 확대 《부동산》 ♧ 평균 4억 넘는 전셋값…'자의 반 타의 반' 월세...서울 평균 4억 넘어, 강남 11개구 4억 7,000만원…3억 돌파 후 2년새 1억 올라...16개구 전셋값 집값의 80%…전체 거래량 중 47%가 월세...서민 주거 환경 점점 더 열악 ♧ 1분기 분양시장 결산..“성패 가른 입지…수도권·지방 울고 광역시 웃었다"...90개 단지 3만 5,673가구 공급...청약 경쟁률 평균 6.9대 1...수도권 절반 15곳 1순위 미달...대구·부산 등 평균 26.4대 1...입지 좋은 광역시선 청약 열기 ♧ 올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서울 가좌역·인천 주안역 등 4곳서 오늘부터 1,638가구...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정도로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 ♧ 테헤란로서 고가 임대료 내세운 파르나스타워 ...삼성역 인근 프라임급...빌딩 경쟁력에 자신감...주변보다 임대료 25~55% 비싸...기둥 없는 구조, 공간 활용도 높아 ♧ '제주 한달 살기' 위한 맞춤형 임대 '파우제 인 제주'...세상에 없던 한달을 빌려준다는 컨셉의 ‘13월의 휴가’를 내걸고 제주 여행객들이 최고급 시설에서 호텔급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사회.유통》 ♧ 한국사 안 보면 수능 전체 무효...교육부, 2017학년도 기본계획 확정…국어 A·B형 폐지 공통으로...한국사 평이한 난이도 출제 부담 줄여 ♧ 7대 사회보험 재정전망 하나로 통일...그동안 추계방법·발표시기 제각각...2018년부터 동일방식 적용 산정...5월까지 자산운용 실태조사도 ※ 7대 사회보험 :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 결혼 전부터 ‘부모교육’ 시스템 구축...정부 아동학대 근절 원년 선포 ♧ 빗나간 신입생 환영식…여전한 '군기잡기'...대면식 후 여학생 투신…교수 합세 막걸리 세례 ♧ 기관사가 카톡하다 열차충돌 사고…법원, “배상하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 ♧ 야근 안 해도 식대 주고 퇴직자에 일감 몰아줘...거꾸로 가는 공기업 경영 개선…감사원, 실태 감사결과 공개 ♧ 안전 팽개친 공사판…지자체는 방관...국민안전처, 전국 공사현장 41곳 대상 감찰 결과...울타리 설치 않고, 무단적재로 지반침하 초래...안전조치 미이행 18곳 적발...감독 소홀 공무원 징계 요구 ♧ 무궁화 문양 내리고…태극 문양 새 정부기 첫 게양...1949년부터 67년간 사용된 무궁화 도안의 옛 정부기 내려 ♧ 이마트 中 직구시장 진출...IT기업 넷이즈와 200억 규모 상품수출 계약...올 수출목표 4,000만弗로↑ ♧ 진주햄 '천하장사' 中 시장 메쳤다...작년 사상 최대 110억 매출... 전년 72억원보다 53% 늘어...판매량은 1억 2,000만개를 기록 ♧ 감사 회사 주식 불법거래 회계사 무더기 적발...12개법인 소속…22명 제재 의결 5명 징계…법인은 계약해지 명령 ♧ 메트로·도시철도 통합 노조 반대로 무산 위기...양 공사 통합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양대노조, 시와 관련협상 중단키로...‘인력 감원’ 반발…박 시장 계획 타격...내일 노사정위 추진·중단의 분수령 ♧ 전기자전거, 자전거로 분류…별도 면허 없이도 운행 허용...개정 법 입법예고…2017년 시행 ♧ ‘벚꽃 1번지’ 진해군항제 4월 1일 활짝...열흘간 창원 진해구 전역서...해사 개방·레이저쇼 등 다채 ♧ 화물연대 광주지부 파업…기아차 수출 선적 ‘초비상’... 운송료 인하에 맞서 운송 거부 ♧ 경기도내 지자체장 5명중 1명꼴 ‘재판중’...충전소 비리 하남시장 구속 기소...양주·구리시장도 비리로 공석, 시정운영 차질…보완장치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