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마팀 베이비박스 방문 봉사해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쉽지 않은 걸음일텐데 많은 팀원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몇주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냉장고 이동하는 일을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냉장고의 문짝을 분리해서 이동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아래로 숙이고 뉘여서 들어가는 등 문틀에 냉장고가 손상되지 않도록 이동시켜 주시고 알맞은 자리에 배치까지 해 주셔서 얼마마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시 12월의 키트를 준비하면서 물품을 정리하고 창고를 쓸고 분유를 정리정돈 해 주시고 아기방 청소뿐 아니라 길거리 청소까지 아주 깨끗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 가끔은 산다는게 힘들고 삶이 버겁다고 느껴질때가 있는데 알마마팀이라는 손길을 통해서 더욱 당당하고 넉넉하게 살아 갈 수 있게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깨달을 때마다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대청소 예약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