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118 - 6. 하나님과 더불어 영생하는 길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118)
제7편 심정문화세계 창건을 위하여
제7장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6. 하나님과 더불어 영생하는 길

자녀로 지음 받은 인간이 형제를 이루고, 부부가 되고, 그리고 부모의 자리에 나아가는 과정마다 하나님은 그 모든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즉 인간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그 모든 단계의 사랑의 주인으로서 자리 잡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모든 사랑의 주인 되게 한 인간이야말로 하나님보다 귀한 존재라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보다 몇 천만배 더 가치 있고 귀하게 생각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더 귀한 것을 위해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시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 투입하신 후 백 퍼센트 잊어버리시니까 계속 더 투입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이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는 아내는 남편을 위해 투입하고는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는 잊어버림으로써 남편을 성공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기를 계속하는 그 사랑의 단계를 높이게 되어 궁극에는 하나님의 자리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부자관계를 이루어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천국을 가고 싶어하지만 ‘나를 위하라!’라는 마음만을 가지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걸작품들을 품고 위하는 데서 시작하여 전 세계 인류와 궁극에는 하나님까지 위함으로써 천국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일생에 세 번 이상 생명을 바쳐 위하여 살겠다고 해야 합니다. 아담 가정의 타락, 예수님의 십자가, 그리고 재림주 가정을 내쫓던 핍박의 모든 세월들을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세 번 죽어 다시 부활한 후에도 하나님께 나를 알아 달라고 간구하기보다도 하나님을 더 위하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이 지상에 있다면, 그곳이 곧 천국입니다. 이 길을 본인이 가르치고 있고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平和経 - (118)
第7篇 心情文化世界の創建のために
第7章 真の愛は誰もが願う

6. 神様と共に永生する道

子女として造られた人間が、兄弟となり、夫婦となり、そして父母の位置に進む過程ごとに、神様はそのすベての真の愛の主人になるのです。すなわち、人間が育つ過程を見ながら、神様はそのすベての段階の愛の主人として定着されるのです。

したがって、神様をしてすベての愛の主人とならしめた人間こそは、神様よりも貴い存在であると見ることもできるのです。ちょうど自分の愛する人を、自分よりも何千万倍も価値があるものとして貴く思うようにです。

ですから、より貴いもののために、神様は投入しては忘れ、また投入してはお忘れになるのです。一〇〇パーセント投入されたのち、一〇〇パーセントお忘れになるので、続けてさらに投入できるのです。

自分の夫が立派になることを願う妻は、夫のために投入しては忘れ、また投入しては忘れることによって、夫を成功させることができます。投入して忘れることを続ければ、その愛の段階が高まって、究極的には、神様の位置に連結されるのです。そうして神様と共に父子の関係を結んで永生するのです。

誰もが天国に行きたいと思うのですが、「私のために生きよ！」という思いばかりをもっていては天国に行くことができません。真の愛は、神様がお造りになったすべての傑作を抱き、ために生きるところから始まり、全世界の人類と究極的には神様のために生きることによって、天国に至るようにするのです。

一生に三回以上は、生命を懸けて、ために生きようと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人類は、アダムとエバの堕落、イエス様の十字架、そして再臨主の家庭を追い出した迫害のすべての歳月を蕩減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神様に出会うには、三度死の境地を通過しても、神様に自分のことを分かってもらうことを望むより、神様のためにもっと尽くそう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のような人々が生きる世界がこの地上にあるならば、そこが正に天国です。この道を私が教えており、そのような世の中をつくっているのです。

Pyeong Hwa Gyeong (118)
Book 7. The World of the Culture of Heart 
CHAPTER 7. Everything Wants True Love

6. Living together with God eternally

We are created as God’s children. As we grow in love, relating to brothers and sisters, becoming husbands and wives, giving birth to children and raising them, God is present each step of the way, harvesting true love. God observes and guides us as we develop, and He becomes the owner of love at each stage. In this sense, it can be said that human beings, through whom God comes to own all love, are more precious to God than God is to Himself. In the same way, we attach a thousand times more value to the person we love than to ourselves.

God invests Himself into those He loves, forgets He has invested, and invests again. He invests Himself one hundred percent and then dismisses one hundred percent of any thought of repayment. This is why He can continue to invest.

In the same way, a wife who wants her husband to be a success invests herself in her husband and then forgets this investment. By investing herself and forgetting, she enables him to achieve his full potential in life. When we as partners continue to invest in each other, with no thought of repayment, the level of our love is elevated, and we will ultimately find ourselves connected to God. This is how we can fulfill our Parent-child relationship with God and have eternal life.

Everyone wants to go to heaven. However, those who have the attitude that “everyone must live for me” will not succeed. True love begins with embracing and living for the sake of all God’s masterpieces of creation. The way we can reach heaven is to live for all humanity and ultimately for God.

During our lives, each of us needs to have at least three experiences in which we dedicate our lives to someone or to some higher purpose. This is how we can indemnify the selfish acts involved in the Fall of Adam’s family, the crucifixion of Jesus and the persecution of the family of the Lord of the Second Advent.

Even after we figuratively pass through death and resurrection three times, we would not ask for God’s praise but instead pledge our lives to Him even more. This is how we can meet God. When such people populate the world, this will be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This is the path I am teaching, and this is the kind of world I am 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