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행도
안평 목가장 동한 묘
1971년에 하북성 안평에서 동한 시대의 묘를 발굴했다.
題記에 의하면 176년에 조성한 묘이고, 묘 주인은 후한 영제 때 막강한 권력을 가진 환관 조충의 친척으로 보인다.
묘주인의 평소 생활을 그렸다. 방에서 손님을 맞는 그림, 수레를 타고 출행을 하는 내용(출행도) 등등이다. 묘주인의 권능과 호화로운 생활을 보여준다.
장원건축도는 계화(界畫-선묘 세필도로, 지도나. 설계도의 용도로 많이 그렸다.)가 상당한 수준이었음을 보여준다. 상당히 사실적으로 그렸다.
묘주의 생활을 그린 그림이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