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고 다시 세워라]에서 김서택 목사님은 <죽은 예배에서 참된 예배로>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던 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삶을 바꾸고 생활양식을 바꾸는, 참된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기복적 예배요, 우상 숭배적 예배, 죽은 예배를 드렸을 뿐입니다. 마음 문을 굳게 닫은 채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상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왜 하나님 앞에 마음 문을 열지 못했을까요?
2.
하나님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옳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서입니다. (중략) 그들은 압제와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형식적 제사를 드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함을 알고는,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들을 전부 버리고 삶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기로 했습니다. 그런 후에야 그들은 비로소 기쁨과 감사와 감격과 눈물이 있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이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예배에는, 나를 사로잡고 있던 모든 문제가 풀리고 기쁨이 회복되는 은혜가 있습니다.>
3.
오늘 묵상(느12:31-47)에는 감사와 기쁨의 봉헌식을 드리는 장면입니다. 봉헌식은 성벽 위어 올라가 걷는 의식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성벽의 안전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는 행위입니다.
성벽을 한 바퀴 돈 무리는 성전에 모여 성대한 제사를 지냅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큰 기쁨을 주셨고, 이로써 여자와 어린 아이를 포함한 남녀노소 모두 예배의 기쁨을 경험합니다.
4.
그 기쁨을 경험한 백성들은 십일조와 제물을 풍족하게 바치며 본분을 다했고, 레위인도 자신들이 맡은 예배와 직무에 충실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성도와 사역자가 상호간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신앙 공동체에 활력과 기쁨이 지속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교회 공동체에 활력과 기쁨이 지속됨을 마음에 새깁니다.
5.
그러면서요. <교회 공동체가 활기 있고 기쁨이 넘치도록 내가 충실히 감당하고 조력해야 할 것을 묵상합니다. 먼저, 기쁨과 감사와 감격과 눈물이 있는 예배를 회복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기도를 쉬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구원의 기쁨과 그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도록 내 역할이 있음을 언제나 인식하고요. 그 은혜가 지속되도록 항상 힘쓰길 다짐해봅니다.>
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느12:43)
첫댓글 아멘아멘입니다. 전도사님
귀한 글을 통해 함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저도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진정 주인이 주님이 되시는지 점검하며 매일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은혜의 자리서 뵙겠습니다!!
김창환 샬롬 전도사님♡♡♡
사랑의 공감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저도 우리 공동체를 위해
감당하며 조력하길
다짐해봅니다 ♡♡♡
은혜의 자리에서
만나뵐게요 ♡♡♡
샬롬 예승형제님 ♡♡♡
기도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컨디션은 좀 어떠신가요?
우리 예승형제님과
함께 함이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ㅎㅎ♡♡♡
평안한 하루되시고요^^
은혜의 자리에서
만나뵐게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쁨이 되는 예배 공동체로 인정받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따뜻한 공감의 말씀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그런 교회를 위해
감당하고 조력하는 자가
되길 힘쓸게요♡♡♡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요^^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고 조력자의 역활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셔요.^^
아멘아멘 ♡♡♡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따뜻한 공감과 격려 말씀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저도 맡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시며 조력하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을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
아멘, 아멘♡
저도 깨어 있어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요.
공동체를 위해 조력해야 할 것을 묵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사랑 실천에 더뎠던 것을
회개하고 돌이켜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전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