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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으로 덕수궁 돌담길을
한바퀴 둘러 보았다가
주한미국대사관? 미대사관저?도 지나고
고종의 길?도 찾아보고...
대한제국 구한말 아관파천도 생각해보고
그당시 러시아영사관 위치도 짐작해 보고...
지금의 세계 정치와 우리민족의 관계에도
대입해 보고...ㅎ
이번에는 아관파천?이 성공해서?...
대한제국? 우리민족?의 뜻대로 될까도... ^^
그러다가 이 문양을 딱 마주친다....
이게 뭐지?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왜 여기에 있고...저 뒤 건물은 뭐지?
옆 덕수궁 돌담 담장문을 지나 나오는데
이 한옥이...뭐지? 이게?
자세히 보니 주한영국대사관...ㅎㅎ
오~그렇군...저 뒤 문양을 급히 검색해 보니
영국왕실 문양...ㅎ
뒤돌아서 나오다 보니
영국성공회 한국지부? 대한성공회도 떡...ㅋ
딮스테이트? 프리메이슨? 전시안?모습의
서울시청 신청사 건물의 눈이
덕수궁을 내려다 보고 있고
이 정부는 거기다가
일본의 분홍 주술의 인형까지 설치해 놓은 것일까?
덕수궁의 아픈 역사...
사실은 조선 경운궁이었을 대한제국의 황궁...
1876년 강화도 조약이 후
영,미,러,이,프의 영사관들이 대한제국 황궁인
덕수궁을 둘러싸고 자리를 차지...ㅠ
급히 덕수궁 주변 건물들을 검색해보니
주한미대사관저 터와 영국대사관터는
위성 사진으로도 검색이 안되네? ㅎ 이런...
요 영국왕실,정부 문양이 상징하는 것이
궁금해서 역대 문양을 찾아보고
그 역사와 의미를 궁구해 본다...
사자는 왕관을 썼는데
유니콘은 왜 사슬에 묶여있을까?🙄
스코틀랜드 상징?...유니콘...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성공적으로 막았다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겠지...
근데, 워니콘은 상상의 동물이고
<이상>을 상징하고,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라는데...
확장될 수 있는 의미는 뭘까?...
갓의 나라...
갓,,,God?의 나라?? ㅋㅎ
첫댓글
덕수궁 주변 건물들을 검색해보니
지금 주한미대사관저가 차지하고 있는 터가
조선화폐주조를 관할하던 선원정터,
역대조선임금 어진(초상화)을 모시던 건물의 터
까지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게 대체 무슨 의미이고, 상징일까?🙄
영국대사관터는 조선태조 신덕왕후의 릉인
구)정릉터로 추정되는...
코리아나호텔?조선일보 일가?도 일부 점유하고...
구韓말 조선의 화폐발행과 환율책정을
놓고 다투던 청,일본,영국...
일본은 8.15해방직전까지,
해방 후 는 영국이 한국은행 지폐를 발행..ㅋ
이놈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조선과 한국의
화폐를 얼마나 찍어대고 들여오고 썼을지...
생각만해도 어질어질...그저 한숨만...
그 이후 지금까지도 한국은 화폐주권 상실...
구韓말 그 당시처럼 지금도 화폐추가발행도,
환율도 자국의 의지대로 정하지 못하고...
서방,미달러 체제에서 수탈? 약탈을 당하고 있는
슬픈 현실인 것도 같아서..
비통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ㅠ
영국왕실 문양 속에 새겨진 글귀는
Dieu et mon droit(듀 에 몽 드르)
신과 나의 권리...
Honi soit qui mal y pense (아니스와키 말리판스)
악한 생각을 하는사람에게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무슨 의미로 새겼을까?🙄
신과 나의 권리...라 ㅎ
영국은 신탁神託을 대리 했나?
그럼 영국은 善의 제국을 운영해 왔을까?
뿌린대로 거둘테니
신탁의 댓가?도
악한 생각을 하면 화를 당하리라고 했을테고...
밝은 눈으로 현재와 미래를 지켜보자~^^
아니~~
세계 강대국이자
제국의 나라들이
왜? 그들나라
지구 반대편에 멀리 떨어져 있고
이 조그만 한반도를 못잡아 먹어서 이런 안달들일까요?
현대의 정치,경제논리로도
잘 이해가 안되네...ㅎ
자원도 없고, 땅도 안넓고, 산도 많은 조그만 나라에...
반도국가는
동남아나 다른데도 많은데...
동남아는 자원도 풍부하고 중국도 가깝고 ...
한국인들보다 더 다루기도 쉬울테고ㅎ
갓,,,갓의 나라...
갓,God의 나라?,,,
혹시 한반도가
God들의 땅일까?🙄
ㅎㅎㅎㅎ
만일 그렇다면...
장차 문화관광대국이 될 수도 있겠네 😅
될 수도 겠지 뭐~^^
사람들이 원한다면...신들도 도울 것이고 ㅋㅎㅎ
@인향만리
노인들은 공공근로?로
갓쓰고 도포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놀면서
관광객들과 사진도 찍어 주고
문화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나라가 노후를 책임지는 그런 ㅋㅎ
그러니 우리 함께 꿈을 꾸자~
웅비하는 배달의 미래를~^^
이글을 쓰기까지
우리카페 어딘가에서 읽었던 내용들의 영향을
무의식적으로 받았나 봅니다~^^
혹시 유니콘을 사슬에 묶어 놓은 것이
인류의 <이상>이나 어떤 신적인 엄청난 힘?을
묶어 놓았다는 의미는 아니었을까?🙄
지중해-대서양-태평양 -우주 시대로 가면
천산 산맥을 "우백호" 일본 열도를 "좌청룡"으로
소싱안링, 장백을 "주맥"으로 하면 지구촌의
대명당이 우리 한반도이고 우리말이 지구촌 언어의
기원이니 정작 그 주인은 못 알아보고
주변의 선각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탐을 냈지요
이 한반도는 어려움이 처할때 마다 위정자가
아닌 "민초"들이 나라를 지켰는데 보이지 않는
선각자가 민초들을 불립문자로 깨우침을 주죠
주재는 하되 군림하지 않는 道
夷가 있죠
앞으로는 물질문명과 이념에 지쳐 이것을
원하는 시기가 올것같네요
女裝장시대가 가고 자연인 시대가 온것을 볼때
아~ 한반도가 풍수적 명당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