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離別)에게
지우심으로지우심으로그 얼굴 아로새겨 놓으실 줄이야흩으심으로꽃잎처럼 우리 흩으심으로열매 맺게 하실 줄이야비우심으로비우심으로비인 도가니 나의 마음을 울리실 줄이야사라져오오,永遠(영원)을 세우실 줄이야어둠 속에어둠 속에寶石(보석)들의 光彩 (광채) 를 길이 담아 두시는밤과 같은 당신은, 오오, 누구이오니까
- 김현승 -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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