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고 미용실가면 하필 문닫아있기를 몇번..그래서 앞머리만 내가 자르고..
그러다 대책없이 쑥쑥 자라준 머리 감을때마다 진쨔 신경많이 쓰여서 ..
미용실가야겠네하다가 긴머리를 잡아보니 한줌밖에 안되서..
이것도 버킷리스트의 하나야하면서 잘라보았네요..
아니 이렇게 쉽게 자르긴했는데 ㅋ
긴머리탈출만으로도 너무 마음이 가벼워지고 기분전환이 많이 되었어요.
담날 그 누구도 내가 셀프로 한거라 생각하진않더라구요.
그렇게 패쓰죠..
첫댓글 허리까지 긴 머리 엊그제 단발로 싹둑 자르고 펌 하고 왔네요엄청 가볍고 편하다는...
ㅋㅋ 사실 저도 밤에 유튜브보다 단발로 싹둑~ *^^* 넘나 반갑네요.. 출근길 머리도 금방 마르고 조아요~
전..다시 긴머리로 갈려고 기르고 있어요..짧은머리 했더니 샴프하는것도 간단하고 다 좋은데..미장원을 자주 가게되더라구요..ㅎㅎ
1년에1번 엄마에게 머리를 잘라달라고해요^^5센치정도 잘라요 곱슬머리라 존삐뚤어도티도 않나고끝에가서는끊어져서숱도없구요 ^^
첫댓글 허리까지 긴 머리 엊그제 단발로
싹둑 자르고 펌 하고 왔네요
엄청 가볍고 편하다는...
ㅋㅋ 사실 저도 밤에 유튜브보다 단발로 싹둑~ *^^* 넘나 반갑네요.. 출근길 머리도 금방 마르고 조아요~
전..다시 긴머리로 갈려고 기르고 있어요..짧은머리 했더니 샴프하는것도 간단하고 다 좋은데..미장원을 자주 가게되더라구요..ㅎㅎ
1년에1번 엄마에게 머리를 잘라달라고해요^^
5센치정도 잘라요 곱슬머리라 존삐뚤어도티도 않나고
끝에가서는끊어져서숱도없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