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무언가 문제집인거같은데 사러 나갑니다. 나가다 중간에 무슨가게에 잠깐들렷어요. 거기는 혼자먹는사람 몇명이서 둘러앉아 먹는 남자들이 몇몇보이는데,밖을보니 날씨가 구름이 끼고 비가오려나봐요. 일기예보에서 들은거같은데 우산을 안가져왓어요. 좀 있다보니 비가 꽤옵니다. 이제 비가 오기 시작했으니 금방 그치지는 않을거같고 맞고라도 가려다가 그 가게에 제가 찾는문제집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저는 쓰던 헌 문제집을 원해요 책장에 책이 여러권있는데 제가 찾는것은 없어요..
나가려고 하는데 제가 간단한 차림으로 나갈때 들고 다니는 작은 숄더 가방안에 우산이 있네요. 제가 아주 쓸모가 있어서 좋아하는 가방이에요. 거기있는 우산을 지금들고있는 가방으로 옮겨넣어요. 안을 보니 접는 우산이 또 있어요. 또 있고 또있어요 . 총 4개를 옮겨 넣었어요.제가 들고있는 가방이 작아서 세워서도 넣었어요,식구 수 만큼인지 접는 우산 4개를 옮겨넣엇어요 .요기까지 꿈을 꿨습니다 지금 낮잠 자다가요~
첫댓글 낯꿈은 그렇게 신빙성있게 해몽 하지 않습니다
지금 오는 비 좋지요 하지만 우산이 네게
근심 우 입이다 근심거리지요 그것도 네개씩이나..
잘생각 해 보세요 그런 일 있는지...
다 걱정이지요
울 딸 아들 출가도 시켜야하고
남편일도 걱정이고
저도 일을 얼마나 할수있는지 걱정이고
울 강아지 노환으로 입원해서 병원비 장난아니고.... 이제 퇴원시키고 마지막이나 함께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