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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처음에 멤버 이름과 그룹 이름까지 전부 다 가리고 올렸었는데, 댓글에서 한 연예인에 대한 인터뷰 모음 글이 올라와도 괜찮았다고 해서 검색해 확인한 후 수정하였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리더란?
A. 수레를 이끄는 것도 미는 것도 아닌 멤버들을 다 수레에 넣는 것. 흔들려도 같이 흔들리고 밀려도 같이 밀리게.
Q. 리더라서 좋아?
A. 리더여서 특별히 좋은 점이 있는 건 아냐. 다만 EXO와 관련된 모든 일에 내 의견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
Q. 지금 한창 젊음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당신이 생각하는 젊음이란 무엇인가요?
A. 청춘이라는 단어와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꿈을 꾸면 누구나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려는 의지가 있다면요. 그런 사람은 서른이든 마흔이든 계속 발전하기 위해 열정적이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삶의 태도가 적극적이고요. 저도 항상 꿈을 꾸거든요. 꿈이라고 해서 그리 거창하지는 않아요. 확실한 목표를 정한 후 그걸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이뤄나가며 전진하려고 해요.
Q. 그렇다면 배우 김준면도 이기적인 사람일까.
A. 이기적일 때가 많아요. 저도 사람이니까.
그러나 구체적인 예를 들지는 못했다. 엑소로 데뷔한 후 이제까지 리더 수호로 살아온 김준면에 대해 주변의 평은 대부분 ‘이타적인 사람’이다. 이런 평에 대해 김준면은 “저도 이기적인 부분이 분명 있긴 하다”며 끝까지 이기적임을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이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한 의견을 내놨다.
A. 자기가 맡은 바에 대해 책임감이 있어야지, 자신의 일에 무책임하거나 애착이 없는 상태로 일을 하는 건 좋은 어른은 아닌 것 같아요. 엑소 멤버들을 챙기고 팬들을 사랑하는 것이 엑소 리더의 책임이고, 배우 김준면으로서는 상우를 연기하고, 인터뷰와 무대인사를 하며 배역에 책임감을 느끼다 보면 저도 좋은 어른이 되겠죠.
Q. 팬이 굉장히 많은 것은 어떤 기분인가요?
A. 기본적으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지금 같은 잡지 화보도 팬이 많으니까 찍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옷을 사서 입을 때도 팬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이렇게 잡지 커버가 되는 것은 특히 팬 여러분에게 감사해요.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달고 사는 것 같아요. 많은 팬이 있다는 건 저를 많이 보고 계시는 거니까 책임감도 많이 느껴요. 모범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책임감.
A. 요즘 팬들이 좋아하는 유행어나 팬들이 자주 쓰는 말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써둬요. 나중에 필요한 상황에 쓰려고.
Q. 평소 본인 기사의 댓글도 자주 보는 편이라고.
A. 댓글요? 많이 보죠. (팬들이 워낙 많으니 일일이 보기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호감순만 봐요. (웃음) 댓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기 보다는, 상처를 많이 받고요. (웃음) 정말 아무 의미 없는, 그냥 저를 의미 없이 조롱하는 경우는 무시하지만 저에 대해서 정말 냉정히 객관적으로 비평해 놓은 글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반성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음식을 먹는 시간이 아깝다라고 자주 얘기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 형에게 먹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음식은 뭐야?
A. 예전에는 초밥을 좋아했는데, 지금도 딱히 좋아하는 음식은 없어. 에너지를 보충하는 장어 반찬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정도? '무엇을 먹느냐'보다 중요한 건 '누구와 먹느냐'인 것 같아. 어떤 사람과 식사를 하는지에 따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기도 하거든. 요즘 멤버들과 다같이 모여 식사하는 시간이 적은데, 멤버들과 만나 식사하는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아!
Q. 형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야?
A. 너는 내게 귀여운 동생, 그리고 다재다능해서 부러운 동생이지. 연습생 시절에는 내 진지한 질문에 네가 많이 놀랐던 것 같아. 지금은 내가 전혀 어렵지 않지?
Q. 행복이란 뭐야?
A. 꿈을 향한 작은 목표를 하나하나 이룰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는데, 나한테는 그게 행복인 것 같아. 지금도 행복하지만 나는 더 큰 행복을 추구하고 싶어. 언젠가는 내 삶을 뒤돌아 봤을 때 '행복한 삶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Q.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젊음을 맞이하는 중인가요?
A. 저는 계획을 세워 차분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스타일이면서도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는 편이에요. 제 신조 중 하나가 '순간에 존재하자'입니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속으로 되뇌이죠. 순간에 집중하는 태도는 제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Q. 리더로서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러한 힘의 근원은 무엇인가요?
A.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는 것이 내적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이제 데뷔 8년차를 맞다보니 이 위치에 책임감을 느끼곤 하는데, 그게 또 외적 원동력이 되고요. 스스로의, 팬들의, 또 많은 이의 기대에 부합해야죠. 저도 사람이니까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기분 좋은 압박감이 저를 멈추지 않게 해줘요.
Q. 넌 언제 쉴 거야?
A. 하하하. 언젠가는 원하지 않아도 쉬게 되는 날이 올테니까 그때까지는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건 물론 싫지. 휴식 시간을 계산해 스케줄을 짜려고 노력해. 리프레시도 내 계획 중 하나야!
Q. 고민이 많던 20살 그때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A. 자신에 대한 믿음을 넘어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미시적인 조언은… 더 몸을 굴려라? 하하. 다리를 다쳐서 그때 몸을 많이 사렸어요. 덕분에 대학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죠.
Q. 왜 그렇게 바쁘게 살아?
A.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니까!
Q. 화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잘 챙기던데요. 섬세한 배려가 몸에 밴 것 같습니다.
A. 멤버든, 친구든, 스태프든 한 명 한 명의 감정 상태에 많이 신경 쓰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리더 역할을 맡고 있으니까요. 어딜 가든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제가 그룹을 대표할 일이 많다보니 저절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Q. 팬들에게 들은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A. 팬사인회에서 들은 말 중에 리더로서 부담 갖지 말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팬들이 나를 좋아하면서도 동시에 걱정까지 해준다는 게 내 입장에선 정말 고맙더라.
Q.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A. 누군가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 그리고 좋은 선례가 되는 사람. 다른 사람이 아직 시도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고 성공해서 후배들에게 '저 선배가 저렇게 성공했으니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마음을 갖게 하고 싶어.
Q. 본인 그룹의 행보에 대한 바람이 있다면?
A. 음악적으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짐작을 못 하겠고요, 멤버 각자의 삶은 자기가 개척해 나가는 거니까 제가 개입할 영역은 아닌 것 같아요.
Q. 매번 콘서트 할 때마다 관객석이 꽉차는데 여전히 '관객석이 가득 차지 않으면 어떨까' 걱정하나요?
A. 물론 관객의 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팬분들이 많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한 적은 많죠. 불안해하지 않는 것은 거만한 거라고 생각해요. 무대의 문이 열리기 전에 긴장한 만큼 자리를 가득 채워준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지고,이분들을 위해 '무대를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죠.
Q. 데뷔를 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바빠지기 시작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이런 생활을 하게 될 텐데,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뭘까?
A. 내 경우엔, 멤버들을 사랑하는 거다. 한 명도 빠짐없이.
Q. 카이씨는 언제부터 춤췄길래 그렇게 잘 춰요?
A. 카이씨는 정말 춤 사랑꾼이에요. 춤만 추면서 살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카이씨 직캠을 배우려고 봐요. 카이씨를 보면 너무 행복해하는 게 보여서 저도 행복해져요. 즐기는 사람 못따라갑니다.
Q. 인터뷰 내내 긴장한 모습이던데?
A. 조금 전 악플을 읽었다. 내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상처를 많이 받는 성격이다. 특히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 듣는 욕은 이겨내기 쉽지 않다. 그렇지만 다친 마음을 승화시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봐달라.
Q. 리더로서 가장 힘든 점이 뭐야?
A. 드라마나 영화 촬영 할 때는 모든 걸 다 잊고 연기에만 몰입하고 싶은데, 리더라는 책임감 때문에 한시도 EXO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 하지만 EXO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게 나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 우리 모두가 EXO를 생각하는 거 맞지, 하하?
Q. 무대 뒤에서 EXO-L의 노래가 들리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A. 가슴이 설레고, 떨려요. 노래가 들려도, 그 소리만으로는 관객석이 얼마나 찼는지 가늠하기 어려워요. 가장 가슴 벅찬 순간은 무대가 열리고 관객석이 보일 때죠.
Q. 훗날 돌아보면 EXO는 어떤 의미일까?
A.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믿다 보면, 꾸준히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다 보면 꼭 이뤄진다.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이 어디까지 해봤나를 끊임없이 자문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지금의 스물들이 용기를 내면 좋겠다. 나 역시 내가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제가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어른의 기준은 정해진 게 없다. 냉정하고 치열한 사회에서 자신의 순수함을 잃지 않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물은 인생의 5분의 1 정도 시점에 불과하다.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믿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믿으라고 얘기하고 싶다.
(자격증 실기 시험을 망쳐서 위로해 달라는 팬에게)
저는 실패는 없다고 생각해요. 성공으로 가는 길을 하나 또 찾은 거죠.
(팬들에게)
다시 태어나도 다시 만나자.
나의 스무 살을 떠올려 보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이던 때였다. 한예종에서는 연기, 회사에서는 음악에 집중했다. 그 두 가지를 모두 해내려한 그때의 내 용기를 스스로 칭찬해 주고 싶을 만큼.
참 좋았던 날들이었고, 지금도 참 좋은 날들이에요.
동행은 제일 오래된 고백입니다. 언제까지나 우리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어요. 다 아시죠?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어요. 하지만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해요.
사람들은 그래요. 많이 그러더라고, 영원한 건 없다고. 근데, 진짜 전 믿어요. 우리는 영원할 거라고.
"유명인으로서 모범이 돼야 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도 자유롭게 만나는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꾸밈없이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친구들을 만나곤 해요." 그렇게 시간을 보낸 후 또 다시 무대에서 엑소의 리더로서 책임을 다한다. “데뷔 초 때는 만나는 모든 사람이 어려웠어요. 그러다 보니 경직돼 있고, 리더란 이름 아래 실수를 하거나 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박혀있었죠. 그때는 위트 있고 재미있는 인간 김준면의 모습을 가리고 살아오긴 했어요. 제 생각에는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제가 반사적으로 좀 풀어진 것 같아요. 아이돌로서는 처음에는 신비주의를 내세울 수 있지만 배우로서는 인간적이고 친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런 고민을 하다 보니 아이돌로서도 점점 꾸밈없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었어요. 제 이상형도 인간적인 배우인 걸요.”
아 그리고 밖에 정말 눈이 오네.
정말 낭만적인 하루다.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 1년 2년이 쌓여 지금 6년이 되었는데요. 이 시간들이 계속돼서 10년, 20년, 30년 그렇게 된다면, 저희가 함께 계속한다면 그것만큼 가치있는 기록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시는 분들 봤어요. 저를 보고 우시는데 미안하더라고요.
(기뻐서 우는 거예요.)
닦아 줘야 하는데.
기회는 언젠가 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했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진 않았다. 노력 하나만큼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작은 것 하나라도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저는 진짜 딱 냉정하게 저 자신을 보려고 해요. 좌우명도 너 자신을 알라. 예요.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서 제 자신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파악하려고 해요. 가능한 한 최대한 객관적으로.
Q.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A. 솔직히 다른 일을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다. 어디서 무얼 하든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야겠지.
(현생 때문에 뮤지컬 첫 공연을 보러 가지 못한다는 팬에게)
괜찮아 고마워. 네가 하는 일 열심히 하는 것도 나한테 더 중요해.
청춘을 정의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꿈을 잃는 순간, 청춘이 끝난다고 봐요. 그 순간 어른이 되는 거죠.
제 20대 청춘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의 청춘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청춘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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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길을 잃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나날인 것 같아요.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문제 시 둥글게
진짜 얘는 찐이야....아 진짜,...후 ㅠ
준면아 앞으로도 너의 청춘을 응원할게 내 청춘에 니가 있다는건 참 행복하고 가치있는 일이야 앞으로도 함께 동행하자
준면아 ㅜㅜㅠㅜㅠㅠㅠㅠㅠ
좋은 말들 많다
준면아 사랑해❤
준면아 고맙고 사랑해
내 청춘에 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다시 태어나도 다시 만나자❤
준면아 사랑해❤️
준면아 항상 고맙고 응원해
너의 뒤엔 항상 우리가 서로가 있어
사랑해 내 전부인 사람아
나는 아직도 영원을 믿어 준면아 고마워
준면아 내새끼 내자부심 내전부 많이 사랑해. 오늘도 너를 사랑하고있어
13년도부터 너를 단 한순간도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어. 앞으로의 미래도 너와 함께 걸어갈게. 내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 바로 너, 널 사랑한 바로 그 순간부터야
준면아 사랑해
팬 아닌데 눈물 난다 ㅠㅠ
진짜 존경받아 마땅할 사람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이미 넘치도록 주고 있는 사람
내 청춘을 함께 동행하는것에대해 단 한번이라도 후회없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응원할게 너무나도 사랑해
준면아... 나 진짜 네가 너무 소중해.. 아프지말고 상처받지말고 항상 행복만했음 좋겠어
눈물나 ㅠㅠ
준면아 너 8년동안 좋아하면서 나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열심히 살고 있어! 고마워
진짜 진짜 사랑해 그리고 행복해
준면아 사랑해♥
준면아 사랑해 정말 진짜 진짜 사랑해 ❤️
항상 나에게 최고 본받을 사람이야
우리 아프지 말고 영원히 사랑하자
다시 태어나도 다시 만나자
준면아 사랑해
소중한 준면아 사랑해 오래오래 사랑할게
네가 나의 청춘이야
털린멘탈충전된다ㅠㅠ
눈물난다 ㅅㅂ
준면아 사랑해
다시 태어나도 다시 만나자
동행은 제일 오래된 고백입니다
이거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와닿았음
김준면 사랑해ㅠㅠ 진짜 멋있는 사람이야 존경해 너를
준면아 아주 많이 사랑해
하 준면아 사랑해 진짜
영원을 믿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내 시간에 존재해줘서 너무 고마워
눈물나..
아침부터 울었다ㅜㅠ 준면아 사랑해ㅠㅠ 끝까지 함께하자
오늘도 위로받고가 고마워 준면아
준면아 정말 진심을 다해 사랑해ㅜㅠㅜㅜ
준면아 사랑해 진짜 우리 오래오래 사랑하자
고맙고 사랑해 정말로
준면아 내 청춘이 되어줘서 고마워. 많이 사랑해! 오래 사랑하자 우리, 영원을 약속할게
준면아 사랑해 오래오래 사랑하자
안아주고 싶다 준면아 나 끝까지 갈게
준면아 진짜 보고싶어ㅠㅠ
본받을 점이 너무 많은 멋있는 사람이야 준면아 나의 청춘을 함께 해줘서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해
내 10대 20대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오래오래 사랑하자
준면아 진짜 고마워 사랑해 넌 내 자부심이자 존경하는 사람이야
준면아 사랑해
좋다
참 좋은사람이야 말로 다 할수없을만큼
우리 준면이 항상 고마워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