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5차 농산어촌 찾아가기
여행일: 2009.02.28 ~03.01 (1박2일)
여행지: 강원도 삼척항
참가자: 45명
1박2일의 강원도 삼척여행에 우리들과 함께 한 버스는 동해휴게소에서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동해휴게소에서 바라다본 동해바다
동해시 추암...남한산성에서 가장 정동쪽에 위치한곳이기도 한곳입니다.
에머랄드빛의 추암앞바다
그 유명한 추암의 촛대바위
오늘도 촛대바위는 그 자리에 말없이 꿋꿋하게 서 있습니다.
외로운 촛대바위를 달래주기 위해서 많은 여행자들이 해마다 추암으로 몰려오곤 합니다.
촛대바위앞에서 서쪽으로 바라다본 동해바다
오징어 말리기
바짝바짝 말라야 쫄깃쫄깃하겠죠?
해암정은 삼척 심씨의 시조인 고려시대 충신인 심동로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웠으며,본래 건물은 불에 타서 조선 중종 25년에 다시 중수했습니다.
추암해수욕장 앞바다..너무너무 투명하고 깨끗해요..
추암해수욕장
추암해수욕장 조각공원에 있는 화장실
동해선인 추암역의 철길
추암역..임시 간이역이랍니다.
삼척항(정라진항) 어시장
대게
무언지 모르지만 되게 못생겼네요.
오징어
정라진항 모습
저녁식사 메뉴인 생태찌게
원없이 먹었다는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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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되게 못생긴건 쥔장 일거야
정말 사진 멋져요.
사진 진짜 잘찍으시네요..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어니스트님 모델로 만들어줄게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카메라도 좋은 것이고.... 저기 못생긴거 곰치아닌가요.. 곰치가 뭔지 나도 잘 모르지만..
카메라로 안 조아요. 니콘 캐논도 아닌 송제품.
무언지 모르지만 못생긴고기는 도치 라는 것입니다...겨울에 주로 매운탕으로 먹는다더군요
대게가 엄청 많았는데, 먹기 시작하면서 막 찍은 사진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