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고............
난 그놈과 놀이공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있었다.
으~공해리 미친년 ㅠ_ㅠ
어쨋든 나는 그놈과 오늘 놀이공원에서 놀았긴 놀았다.
밤이되자 나는 집에갈려고 했다.
그러자 그놈이 말했다
"태워줄게~타라"
오...토바이였다.
머 택시비도 안들고 좋으니까
난 얼른탔다.
그놈이 우리집앞에까지 태워주었다.
오토바이가 멈추자 그놈이 말했다.
"그런데 우리 이때까지 자기소개 한번안했내?니이름머냐?"
"공해리"
"나이는?"
"18살
넌 이름하고 나이가머냐?"
"공혁준.18살동갑이네~"
=_=흥.
"알았어."
"근데 너아까 고맙다고했지?"
"응"
"고마우면 나랑 사귀자 ㅋㅋ"
"그딴게 어딨어?"
"여기있지.고맙다며?"
"몰라.됬어"
난 얼른 집으로 뛰쳐들어갔다.
그러자 그놈이 소리쳤다.
"공해리!!!니가 나 좋아할때까지 난 끝까지 쫓는다는거 기억해라"
에휴........이게먼지참.
근데아까 그놈과 놀이공원에서 놀았는걸 생각하면
좀 재밌었다.
그리고 좀..좋은놈인거같다.
헉!!!!!!!
공해리 지금무슨 소리하는거야???
정신차려!!!
난얼른씻고 침대에 누웠다.
전화가 울렸다.
아잉~아잉~전화받어잉!띠띠띠~~
그놈이었다.
난 나도모르게 먼가에 이끌려서?받았다.
"여보세요?"
"나다."
"누구신데요?=_="
"나라니까"
"누구신데요?=_=^"
"공혁준."
"저기 앞으로는 이름좀대줄래?불편하걸랑."
"니가원한다면"
그말을 남긴뒤 전화는 끊어졌다.
그러고서 10분뒤에 다시울렸다.
아잉~전화받어잉!띠띠띠~~
항상 요란한 전화벨 ㅋㅋ
"여보세요~?-_-"
"공혁준이다."
"어.."
"됬냐?ㅋㅋ"
"머가?"
"니가 전화하면 이름 대라며"
"그렇다고 진짜하냐 =_=!!ㅋㅋ
너존나웃기다 ㅠ_ㅠㅎㅎ"
"머야지금 니가원해서 기껏했구만!!
나쁜년=_="
"너지금욕했냐?나뿐놈아!!!!!=_=!!!!"
"=_=ㅗ"
"헉!!!!흥!!!!!"
"삐졌냐? 장난이다. 전화끊는다 .아참 잘자라~"
뚜뚜뚜................
그놈의 마지막말 잘자라고? 왠지 기분이 좋았다.
어쨋든 나는 그놈의 말대로 잘~잤다 =_=ㅎㅎ
아침.
"아잘잤다~캬캬캬"
난 아침에일어나서 씻고 밥을먹고 있었다.
그런데 아침부터 누군가가 왔다.
띵동.
"누구세요~?"
"해리야..나야^-^배지."
"헉!이년 =_=!!!너죽었어 이리와"
난얼른 도배지 그년을 집으로 들어보내서
마구욕을하고~때렷다.
"야~!도배지 나뿐년=_=감히 친구를 나두고 니혼자놀아?"
"놀다니 ㅠ_ㅠ나 할머니댁 갔었어..."
"오호라!!할머니댁? 넌죽었다!!! "
"정말이야~ㅠㅠ"
"할머니댁 좋아하시네 =_=너어제 어떤남자랑 논거다알어~"
"헉 어떻게알았어?"
"알수가있찌~넌죽엇어 !!!"
내가 막 배지를 때리고 있을때
누군가가 문을열고 들어왔다.
그놈이였다.
공혁준.
그놈이 말했다.
"뭐하냐?"
"그럴일이있어.ㅡㅡ상관하지마!"
"상관안해~나 여기서 기다릴게"
"나가~~~~~=_="
"남자친구 대접을 이렇게 해두되는거냐?"
그러자 배지그년이 말했다.
"오!남자친구야?~오~해리 왠일이니~축하해^-^"
"남지친구좋아하시네 ㅡㅡ빨리나가!"
"이제 아주막나가자는거냐~ㅋㅋ"
"그건또먼소리냐 ㅡㅡ헛소리하지말고 빨리나가>.<"
"너 내일모레까지 시간있냐?"
"왜?"
"제주도 같이가자"
"내가너랑 왜 제주도를 같이가냐?"
"우리둘만 가는거아냐.니친구랑 내친구도가"
"내가~거길~왜가냐고"
"내 여자친구잖아"
"누가?"
"니가"
"헛소리즐~"
"그럼안갈꺼야?"
"돈.....돈은?"
"내가 다낼게"
헉!!!돈을다네?오호라+_+
"머...니가 원한다면 가줄게.."
"속다보여=_="
"무슨속?"
"너의 시커먼속~=_=!!ㅋㅋ
어쨋든 빨리 짐챙겨라."
시간이 지나고~~~~~
여긴 비행기안 >.<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본다 ㅠ_ㅠ
너무좋다~
이런생각을 할동안.
어떤여자가 다가와서
그놈 공혁준에게 말을 걸었다.
"혁준이 아니니?"
"어.민희니?"
"응^-^잘지냈니?"
"당근이지 너는?"
"나두지~ㅋㅋ근데 옆에 누구?"
"내 여자친구야~공해리라고"
"내가왜 니여자친구야 ㅡㅡ"
"아 여자친구?안녕하세요.?혁준이 친구에요"
"아.....네 안녕하세요.."
"혁준아 나중에보자."
"응"
난 그여자와 그놈의 말이 끝나자마자 화를냈다.
"야!너 여자랑 친구안한다며."
"너랑친구안한뎄지."
"머야 이런사기꾼이 있나."
"질투하는거냐?ㅋㅋ"
"질투.?좋아하시네 ㅡㅡ"
"이런많은이야기를 나누고 나는 제주도에 도착했다>.<
꺄~~~~제주도다!!!
누군가가 소리치는목소리.
"혁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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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편 ]
★━━━━사랑할줄 아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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