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들은 낚시대 펼치고
줄을 드리우면 찌를 바라보는 눈은 매섭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도 찌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그래서 정작 본인은 찌 없는 낚시를 즐긴다.
나도 먹고 마시고 있으니 너도 먹고 놀아라~~
재수없는 물고기만 걸려든다.
재수 없는 물고기 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준다.
방생~~~
낚시 갔다가 빈손으로 해벌래 들어오며 계면쩍은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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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찌 를 바라보는 매의 눈. ~~ (눈)
해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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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14.09.16 14:2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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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방법은 헤벌레님의 방법
ㅎㅎ 소싯적, 돌땅이라고요, 돌땅 맞으며ᆞ 고기가 비실~~
줏어 담기만 하면 됩니다, ㅎ
에구~~ㅎ
ㅎㅎㅎ 좀 무식하죠?
그런 낚시를
세월을 낚는다 하나요?
세월을 저도 낚고싶네요
가능하다면...
ㅎㅎ 세월낚시, 같이 하시지요. ㅎㅎ
와...쉽구만유..ㅎㅎ
쉬워 보여도 경륜이 있어야 됩니다. ㅎ
잡고보니 가여워~
방생하는 마음 ~
우리의 측은지심 임다.
헌터의 양심입니다. 고통없이, 꼭 필요한 만큼, 재미로 절대 살생은 안하지요.
저는 낚시대 딱 한대로(2.3칸)손맛 보려고 수로나 저수지에서 가끔 합니당
7년전 낚시에 미쳤을 때는 밤에 자려고 누워 있으면 천장에서도 찌가 올라가대요~ ㅋㅋ
푸하하 이해가 가고도 남아 거슬러 드립니다.
경지에 도달하기 직전현상 이군요. ㅎㅎ
여성들 낚시 하시는거 보면 부럽더군요. ㅎㅎ.
@해벌래 포인트도 제법 알구요 낚시가 절되는 기온(온도)도 알구요 ㅎ
월척도 해봤답니다. 1,6 칸대로 ㅎㅎ
@유영이 ☆☆☆☆☆ 매우 잘하신겁니다. 저는 역마살 체질이라서 앉어서 하는 낚시는 별로 재주가 없어요. 승질 나면 물속으로 찾아 들어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