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여기 글 쓰는 것 자체가 이기적인 결정이에요. 그리고 님은 2세 계획은 물론이고, 여자친구가 됐든 장래 아내가 됐든 아예 섹스조차도 하지 마세요. 아무리 피임을 해도 아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아이는 님처럼 비난쟁이 악플러가 될 '가능성'이 있구요.
우생학을 바탕으로 선천성 장애인들을 강제로 불임을 시킨적이 있죠. 무슨 권리로 그랬을까요? 과학? 과학의 진리는 기준과 그 범주 안에서만 통용 되는 거죠. 그렇기에 모든 과학 실험은 오류를 인정하기에 전제들을 깔고 하죠. 행복의 기준은 각기 다른 것인데 하나의 기준을 강요하는 건 폭력이죠. 마찬가지로 종교가 이래서 욕먹는 건데 님은 종교 욕 할 자격이 없어요. 형평성이 안맞거든요.
암과는 다르지만 죽을때까지 못 고치는 기형을 안고 태어나 지금껏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 앞에서 이런 말씀 한 번 해보시죠? 예전에 이런 얘기 들었으면 찾아가 맴매 좀 해주고 왔을텐데 이제는 그저 안쓰럽다 생각만 듭니다. 어디 술집 같은데서 이런 개똥 철학 설파하다가 죽도록 맞기 전에 회원님들 말씀 잘 생각해보시고 생각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뭐 이런 황당한 글이 있나요. 어차피 죽을병 걸린 몸이니 결혼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죽어라 뭐 이겁니까? 왜 남의 멀쩡한 여자친구 장래를 오지랍넓게도 걱정해 주시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유전적 질병에 대해서까지 우려하시는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그럼 대머리들은 결혼하지 말아야 겠네요? 대머리는 거의 유전인데 자식에게까지 그 고통을 대물림할수 없잖아요.
종교관련 비판글들 많이 올리시는데..어떤 종교의 교리나 행태보다도 이런 사고방식이 훨씬 위험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적으로 암이 발생할 확률보다 부모의 성격이 자식에게 이어질 확률이 훨씬 높은데 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일도 아니고 남의 일에 우생학적판단을 들이미는건 무슨경우인지..
뉴페이스 등장이군요...
222 하지만 그렇게 뉴페이스도 아닙니다..
무섭네요...
암의 유전확률을 떠나 두명의 개인,그것도 베르나님에게 친구나 가족도 아닌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에대해 이러쿵저러쿵할 필요가 없는것 같군요. 베르나님의 의견은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보다는 친구들이랑 카톡이나할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작성자님 가족이나 친척분 2세대안에 암으로 돌아가신분 있으실겁니다. 그렇다면 작성자님 부모님도 암유전자를 가진셈인데 부모님도 원망해야하나요? 암은 정말흔한병인데 앓고 있다는 이유로 너무 심한 비방이네요.
도데체 이따위 글은 왜올리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두사람 인생을 두사람이 결정하는데 3자도 아닌 아무 상관도없는 님이 왜 이런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글쓴분 논리대로 유전 머 이런식이면 가족중에 한두분이라도 병력이 있으시면 유전인자에 있다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결혼 할수 잇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꼭 발병난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면 유전되고 발병 안된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면 유전 안되는건 아닐텐데요..
남의 일에 신경끄시길....
이런 분이셨군요.
베르나님 의도는 알겠는데 그렇게 쓰면 욕먹을 일이죠 ㅋㅋ 그냥 슈스케 측에서 암 말기 언플이 너무 어거지지 않았냐 정도가 좋았을듯
남 일에 간섭 그만하시고 쉬세요.
님이 여기 글 쓰는 것 자체가 이기적인 결정이에요. 그리고 님은 2세 계획은 물론이고, 여자친구가 됐든 장래 아내가 됐든 아예 섹스조차도 하지 마세요. 아무리 피임을 해도 아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아이는 님처럼 비난쟁이 악플러가 될 '가능성'이 있구요.
여성분이 비난을 하지 않고 악플도 달지 않는 수준이 되야 그런 아이가 되지 않을 확률이 50:50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베르나님이 하고자는 말은 알겠지만....좀 더 생각해보고 글을 올리셨어야지요...
..이건 욕이 좀 나오네요 지인중에 암으로 고통받은, 혹은 고통받았던 사람이 있으시다면 이딴 소리 절대 못하실겁니다
저희 아버님 위암. 어머니 갑상선암. 두 분다 5년 지나셔서 잘 사시는데...저는 뭔가요.
충격적인 글이네요
그리고 Verna님은 얼마나 건강하시길래... 정말 미래의 아이에게 좋은것만 물려줄 수 있을거라고 장담하시나요..?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 무엇을 가치에 두느냐의 문제를 편의나 유용성으로 환원해 버리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사랑은 얼마나 무모합니까?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나중에 사랑을 하게 되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이정도 댓글 받았으면 만족했겠죠
둘째줄에 악플이 좀 있다라고 쓰셨는데
님글이 바로 제대로 된 악플인데요???
우생학을 바탕으로 선천성 장애인들을 강제로 불임을 시킨적이 있죠. 무슨 권리로 그랬을까요? 과학? 과학의 진리는 기준과 그 범주 안에서만 통용 되는 거죠. 그렇기에 모든 과학 실험은 오류를 인정하기에 전제들을 깔고 하죠. 행복의 기준은 각기 다른 것인데 하나의 기준을 강요하는 건 폭력이죠. 마찬가지로 종교가 이래서 욕먹는 건데 님은 종교 욕 할 자격이 없어요. 형평성이 안맞거든요.
죄송하지만 혹시 사이코패스 검사 해보셨나요?;; 진심으로 하는 소립니다
도레미님 에구구.. 이런말은 좀..그러네요~
기분 나쁘실수 있는 댓글이지만 위에 댓글에서도 사랑같은 감성적인건 하지 않는다 해서 혹시나 해서 적었습니다.... 저도 오지랖이 넓었나 보내요 죄송합니다..
저한태 죄송할건 아니구요~ 다른 분들에게 한소리 들을까봐서요;; 오지랖이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느끼네요. 세상엔 나와 다른 사람이 참 많구나..
나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이상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암과는 다르지만 죽을때까지 못 고치는 기형을 안고 태어나 지금껏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 앞에서 이런 말씀 한 번 해보시죠?
예전에 이런 얘기 들었으면 찾아가 맴매 좀 해주고 왔을텐데 이제는 그저 안쓰럽다 생각만 듭니다.
어디 술집 같은데서 이런 개똥 철학 설파하다가 죽도록 맞기 전에 회원님들 말씀 잘 생각해보시고 생각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와오.... 이건 아니지요. 님 말대로면 인종차별도 정당화 될듯 하네요.
정말 기분 드러워지는 글이네요.. 1년 5개월 뒤면 완치 판정 받고 결혼할 계획입니다. 나같은 놈은 결혼후에 애기 가지면 안되는 건가요? 어디 한번 암병동 가서 환자들 앞에서 내뱉어 보시지요..... 정말 한심하네요.....
여담이지만, 제가 만약 암 or 조루 or 심각한병 or 무일푼 or 마이너스 등등
결혼해서 내 가족에게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면, 사랑을 떠나서 결혼 그리고 쥬니어는 불가능 할 듯 싶습니다.
비스게에서 읽어 본 가장 최악의 글이네요. 암환자를 가족이나 친척 주변 지인으로 둔 이들에게 이 글은 가장 최악의 글입니다.
그냥 열폭인듯
ㅎㅎㅎ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글이 올라올줄이야
글쓴님은 여기 댓글들 보시고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게 장애인 등과 같은 열성 유전자를 배제시키자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뭐 이런 황당한 글이 있나요. 어차피 죽을병 걸린 몸이니 결혼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죽어라 뭐 이겁니까? 왜 남의 멀쩡한 여자친구 장래를 오지랍넓게도 걱정해 주시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유전적 질병에 대해서까지 우려하시는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그럼 대머리들은 결혼하지 말아야 겠네요? 대머리는 거의 유전인데 자식에게까지 그 고통을 대물림할수 없잖아요.
정말 가족중에 한분도 안계셔보셔서 이런말을 하신건지...이런말이 어찌 나올수가 있나요 하아 참...
OMG....
이분 글대로라면 이분도 성격적인 사유 때문에 결혼하면 안되겠네요.
이렇게 이기적이고 극단적으로 냉정한 아이가 이 세상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악플이라고요? 님이 다 자초한 결과입니다.
종교관련 비판글들 많이 올리시는데..어떤 종교의 교리나 행태보다도 이런 사고방식이 훨씬 위험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적으로 암이 발생할 확률보다 부모의 성격이 자식에게 이어질 확률이 훨씬 높은데 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일도 아니고 남의 일에 우생학적판단을 들이미는건 무슨경우인지..
동감합니다..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글쓴이가 퍼오거나 쓰는 글이 기독교의 폐혜를 말하는 것이라면 누가 그걸 진심으로 받아드릴까요?? 우선 자기 자신이 이런 생각을 하는데 말이죠..이건 님이 말하는 기독교의 폐혜와 다를바 없는 거죠..
지켜보겠습니다.
아무리 옳고 그르단 생각이 들어도 입밖으로 꺼내야할 말이 있는 겁니다. 그런 기본도 안갖추신 분인데 진심 역겹네요. 글은 쓰는 겁니다. 싸는 게 아니구요.
특이한 분이네요;; 실제로 한 번 만나서 얘기나 해보고싶네요
베르나님 글 보고 상처 받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시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사생활과 결혼 문제에 관심도 많으시네요... 님 논리면 할아버지 할머니 대에 암환자가 있는 젊은이도 50:50 확률 땜에 연애도 사랑도 결혼도 종족 번식도 하면 안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님은 얼마나 좋은 유전자를 타고났길래...
히틀러, 나치와 친구 먹으시나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욕하기도 싫네요...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