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엡4:23-24).
할렐루야~
오늘도 부르심에 합당하게 맡겨주신 일을 감당케 하시고자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신 하루였습니다.
온 산야가 하나님의 솜씨를 자랑하는 가을단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청송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경북북부1,3 자매결연자들과 만남의 갖고,
오후에는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찬양예배로 천국잔치가 있었지요.
자매모임은 새 가족, 두 명을 맞이했고,
준비한 간식과 영치금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천국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오후에 찬양집회는 이미 예정하신 은혜로 이 자리에 있게 하신 자체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임을 인정하며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으로 살자고 하는 복된 소식을 전하게 하심이 감사했지요.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어둠속에 헤매고 있지만,
새 사람 되게 하신 소망으로 죽은 자를 살리고, 모든 병을 고치는 기적의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는 소식에 무겁기만 하는 현실의 묶임에서 하나둘씩
마음을 열고, 입을 열어 함께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찬양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김종희 사모님, 함께라서 감사했고
대전지부장 목사님과 국형자 전도사님, 김아영 사모님도 함께 해 주시고
사모님께서 은혜 받았다고 하는 고백에 함께 감사했습니다.
주님나라를 위한 일에 마음을 같이하고 기도로써
섬겨주신 지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몸이 힘든 가운데서도 주님께 맡기는 지체,
사역 현장에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울산 팀들도 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월부터 한달에 두 번씩 이어진 사역으로 인해 영육으로 고단함이 밀려오지만
은혜로 감당케 하시니 새 힘을 얻게 하실 것을 믿으며...
이 밤도 주님 품 안에 푹 쉬시길 바래요.
이제 겨울이 깊어지고 있네요. 건강 단디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오늘의 은혜의 사연 사역 뒷이야기에서 나누기로 해요.
2024.11.14.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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