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성삼재~노고단~화개재~뱀사골
김일래 추천 0 조회 50 10.11.13 11: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14 04:02

    첫댓글 아프신 몸으로 지리산의 품이 그리워 오셨네요~~~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이제 방장님과 지리산으로 겁니다~~

  • 작성자 10.11.16 09:55

    미련했지요. 뱀사골이 그냥 뱀처럼 구불구불한지 알았지
    끝까지 너덜인 줄 알았으면 안 갔겠지요.
    어찌되었던지 지리산 한자락 했으니 행복이겠지요.

  • 10.11.15 15:05

    정성들여 쓰신 산행기,..한줄의 수필을 읽는것 같네요.
    아프신몸보다, 지리산 산행이 더 좋아 삶이 더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 작성자 10.11.16 10:13

    모르면 용감하다지요.
    그런거 였어요.
    뱀사골 안가본 사람과 가본사람 할때에 가본사람에 들겠지요.ㅎㅎㅎ.
    그런 구분도 하는지...

  • 10.11.15 18:14

    그날 노고단 운해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피아골과 뱀사골이 헷갈린 다는 말씀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하지만 발목 때문에 이런 고통을 겪고 있으시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
    조속히 쾌차하시어 예전 처럼 왕성한 산행및 여행을 이어가셔야 할텐데....

  • 작성자 10.11.16 10:23

    삼대의 공덕 운운하는 말 있지만 나 공덕 쌓은 것도 없는데
    발아픈데도 왔다고 별과 해가 얼굴을 보여줬을겁니다.
    별도 얼마나 총총하던지...
    십년도 더전의 설악중청산장에서 본 별,키나발루산 올라가며 본 별,
    이번 지리산에서 본 별, 그중 지리별이 최고였습니다.
    그냥 쾌차는 바랄 수 없고 수술인데 수술은 등산과는 결별이라...

  • 10.11.15 22:21

    일출과 운해 사진이 한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발목이 좋지 않다고하시니 걱정이구요
    좋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11.16 10:45

    고맙습니다 기원해 주셔서.
    이제 댓글쓰며 박수부대로 참여해얄가 봅니다.

  • 10.11.16 09:09

    선배님 그동안 ,, 많이 써먹은게 이제사 나타나나 봅니다, 수술 하지 않으시려면 ,,테이핑요법 틈틈이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뱀사골 너덜길 걸어 가시느라 애묵으셨는데,,지금은 괜찮으신지요~?

  • 작성자 10.11.16 10:49

    나보다 젊으시기는 하지만 무시기님이 더 써묵은 것 같은디...
    내가 약골인가벼.
    지금은 좀 괜찮합니다.

  • 작성자 10.11.16 09:52

    예습과 복습을 시켰구려 이제 하나 삭제 했습니다.
    보신분들께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처연했지요.
    하지만 걷는동안은 아픔과 싸우느라 딴 생각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무릎도 아껴야지만 발목은 더 아끼십시오.
    무릎은 수술이 오만여 사례가 있으나 발목은 오백여 사례뿐이랍니다.
    인공관절로 치환해도 무릎보다 수명도 짧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