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을 서로 보완
‘영양羚羊’이라 하는 동물은, 언제나 얼룩말무리와 같이 행동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영양羚羊’의 눈은, 밤에는 강하고 낮에는 약하다.
이것에 반해, ‘얼룩말’의 눈은, 낮에 강하고 밤에 약하다.
그래서 서로 약점을 보완해 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도 이와 같이 하면 정말 좋을 것을, 서로의 약점을 찌르고 상처준다.
부부관계가 안 좋은 부부는, 서로 상대의 허물찾기를 하고,
화가 극도로 치밀어 올랐을 때의 마지막 말은, 죽어도 잊을 수 없다,
고 가슴의 메모장에 적어둔다.
“나의 최고의 실수는 당신과 결혼한 거야!!”
남성과 여성의 생각의 차이는, 그 갭을 줄이려고 하거나, 없애려고 하지만, 참 쉬운 일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장점은 인정하여 칭찬하고, 단점은 봐도 못본 척 눈감아주는 그런 인간성이 요구된다.
부족한 자끼리 서로 허용하고, 서로의 차이에 의해서만 서로 보완해갈 수 있다고 서로 감사하는, 그 마음이 인간관계원만의 비결이다.
자라온 환경, 성격, 가치관과 견해가 서로 다른 인간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바다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요트로 태평양을 횡단한 어느 분은,
“바다는, 육지와 육지를 막는 것이 아니라, 육지와 육지를 잇는 것”이라고 하는, 명언을 말하고 있다.
또, 바다는 ‘다 받아들인다’고 하여 ‘바다’라고 한다는 말도 있다.
바다는 물이다, 물은 갈라도 갈라도 이어지는 속성이 있다.
단, 자신이 얼음 같은 마음을 물처럼 녹여야 가능한 일이다.
뭐든 공들이지 않고 쉽게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