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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사철나무·측백나무 등 500여 그루 심어 ···교우들 정성어린 나무 기증 봉헌금으로 마련 수원교구 안산대리구 시화성바오로본당(주임 배용우 바오로 신부)은 5월 28일 오후 4시 시흥시 정왕동 배곧지구 종1 BL 현지에서 신축 중인 배곧 성당(가칭)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당은 곧 본당에서 분가·설립될 배곧 본당(가칭)을 위해 교우들의 정성어린 나무 기증 봉헌금으로 마련된 500그루의 나무를 이날 심는 행사를 벌였다. 기념식수에는 배용우 신부와 본당 보좌 신윤섭(안셀모) 신부를 비롯해 수도자 신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기념식수한 나무는 주목·느릅나무·모과나무·단풍나무·사철나무·측백나무다. 장미와 국화 등으로 화단도 조성했다. 배용우 신부는 기념식수한 후 “귀한 딸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신설 본당이 불편함 없도록 아낌없이 뒷바라지 해주겠다.”고 말했다. 배곧 본당의 새 성당 신축부지는 대지면적 2714㎡, 공사 연면적 426.15㎡로, 일반철골조의 성당과 그 부속건물이 현재 약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진영철(라우렌시오·59·시화성바오로본당)씨는 “오늘 배곧 성당 주변에 나무를 심고 화단을 가꾸고 나서, 참석자들이 완공을 앞둔 성당 안에서 막걸리와 음식을 나누며 배곧 본당이 나아갈 비전과 과제를 서로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시화성바오로본당에서 분리, 신설될 배곧 본당은 오이도·월곶·배곧신도시 등을 관할하게 된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수원교구 시화성바오로본당, 신축 중인 배곧성당(가칭)에 나무 심기 봉사 나무가 자라듯 신설본당도 성장해가길 발행일2017-06-04 [제3047호, 2면] 5월 28일 시화성바오로본당 신자들이 배곧성당 주변에 나무를 심고 있다. 안산대리구 시화성바오로본당(주임 배용우 신부)은 5월 28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배곧지구 종1 BL 현지에서 신축 중인 배곧성당(가칭)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 주목·사철나무·측백나무 등 500여 그루 심어 등록 2017-06-01 교우들 정성어린 나무 기증 봉헌금으로 마련 안산대리구 시화성바오로 본당(주임 배용우 바오로 신부)은 5월 28일 오후 4시 시흥시 정왕동 배곧지구 종1 BL 현지에서 신축 중인 배곧 성당(가칭)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당은 곧 본당에서 분가·설립될 배곧 본당(가칭)을 위해 교우들의 정성어린 나무 기증 봉헌금으로 마련된 500그루의 나무를 이날 심는 행사를 벌였다. 기념식수에는 배용우 신부와 본당 보좌 신윤섭(안셀모) 신부를 비롯해 수도자 신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배용우 신부는 기념식수한 후 “귀한 딸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신설 본당이 불편함 없도록 아낌없이 뒷바라지 해주겠다.”고 말했다. 배곧 본당의 새 성당 신축부지는 대지면적 2714㎡, 공사 연면적 426.15㎡로, 일반철골조의 성당과 그 부속건물이 현재 약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화성바오로본당 진영철(라우렌시오) 씨는 “오늘 배곧 성당 주변에 나무를 심고 화단을 가꾸고 나서, 참석자들이 완공을 앞둔 성당 안에서 막걸리와 음식을 나누며 배곧 본당이 나아갈 비전과 과제를 서로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시화성바오로본당에서 분리, 신설될 배곧 본당은 오이도·월곶·배곧신도시 등을 관할하게 된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7-0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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