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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정봉주와 유시민과 나의 인연...
똘똘이아빠 추천 1 조회 183 11.04.05 19: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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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5 20:14

    첫댓글 똘똘이 아빠에 대한 나의 관심은 여전하지만..
    유장관에게 갈 제 패스볼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내년 5월 부터 그 얘기 시작할 겁니다.
    19대 시작때부터 대선까지 고통의 역사가 시작될 겁니다.

  • 작성자 11.04.05 20:35

    저 또한...
    봉도사님에 대한 나의 관심은 여전하지만...
    민주당에 대한 관심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전 그래서 한국 정치판에 대해 관심을 끊을려고 노력 중입니다.
    도저히 답 안나오는 상황의 반복. 너무 느리게 변화하는 속도...
    2012년 상황까지는 쳐다라도 보겠지만... 그 이후엔 포기할까 싶습니다.

  • 11.04.05 22:07

    똘똘이 아빠는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미권스가 모든 당을 초월해서 봉도사님의 정치분석으로 숨쉬는 공간이라 좋았는데
    이제 숨가쁜 공간이 되었네요

  • 11.04.05 22:52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으면 무관심을 유도한 세력들만 판치죠~~
    더러워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진 이상 4급수에 있으면 3급수를 향해 나아가고 3급수에 있으면 2급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죠.

    이번 상황에서..시민단체가 심판을 자처했고 그것을 양측이 받아들였죠..
    애당초 심판의 존재를 부정했다든지 하면 이해합니다.
    일단 심판을 받아들였는데 흡족하지 않다!그러니 심판도 빠져라 하는 것은 옳지않다는 거죠
    07년,경선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고도 결과를 수용했습니다.
    한 당이었으니깐..이 아니었습니다.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넘길 수 없었기 때문이죠..이런 차이입니다.

  • 작성자 11.04.05 23:36

    과거의 잘못된 룰을 알면서도 적용시켜야 하는 민주당의 입장이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넘길 수 없기 때문은 아니겠지요.
    참여당에게 의원직 하나 안 뺏기기 위해서라면 이해가 됩니다만..
    당시에 실패한 제도를 다시 적용하자는 것에 대한 비판은 민주당이 안고 가야 할 듯 합니다.

  • 11.04.06 00:40

    시민단체에게"공정한 룰"을 요구했나여?아니면 "후보공천 전권"을 요구했나여?저도 잘 몰라서요..

  • 작성자 11.04.06 07:15

    불합리한 안을 제시하고 고집하는 것은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이 수용할 수 밖에 없는 절충안을 제시한 것은 시민단체구요.
    참여당은 시민단체가 제시한 안(50:50)을 수용했습니다. 다만 지역별 연령별 안배를 맞추자는 것은 상식적 수준의 요구인데, 지금 민주당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거죠.
    지역별 안배 연령별 안배 배제하는 것이 07년 경선에서 봉도사님도 지적하셨던 것 처럼 잘 못된 제도였던 것은 확인 되었습니다. 그 당시 막가파식 정동영 캠프의 주장에 속절없이 끌려갔던 손학규, 이해찬 캠프의 상황을 민주당의 손학규대표가 참여당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역지사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11.04.07 20:45

    똘똘이아빠님 대단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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