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미스다이어리 와 내 이야기

[*-바보대마왕-*]

난 아직 올드미스는 아니다
하지만 난 앞으로 올드미스가 될것이다

요즘 매일같이 다시보기를 하고 또한 매일매일 챙겨보고 있다
누가 그러더라
벌써부터 올드미스의 얘기에 동감하면 어쩌냐고
뭘 어째
마음이 통한다는데 ㅋㅋ

그동안,, 음,, 일을 시작하고 그때가 12월이었으니,, 그때부터 난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나에겐 25살까지 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에 휩싸여 있었다
아직 주어지지도 않은 결혼이라는 하나의 과제에대한 압박감에 내 나이의 끝을 25로 정해버리다니
앞으로 정확하게 따져서 2년정도 남았다는 생각에 그 2년안에 해야할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에
미쳐가고 있었다 나는
어리석었다

나이는 중요 하지 않다
그리고 내 꿈은 언제든 내 마음만 곧다면 이룰수 있다는것

앞으로 나는 올드미스가 될것이다. 이렇게 화알짝 웃으면서 ^ㅡㅡㅡㅡㅡㅡ^

[하얀연못]

올드미스 정말잼있어요 전올해22인데 올드미스다이어리에공감한다니깐 친구들이 어이없다는식으로 쳐다보더라구요 ㅇㅅㅇ;;

[토끼]

올드미스 어디서 나오는거에여??처음듣는데...

[리라꽃향기~~]

kbs 프로그램 이름이죠..아마도.

[꿈꾸는 토끼]

저는 열아홉인데요 무쟈게 동감하면서 재밌게 보구 있는데..... 이상하게 생각안했었는데.... 거참.

[lombrablu]

난 19인데도 엄청 감동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