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드디어 에어브러쉬를 사용하기 위해 축광 페인트의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스포이드로 조심스럽게~ 부었는데.....
어머, 너 왜이렇게 진뜩하니 희석제가 시클로헥사논,톨루엔,자일렌인가 뭔가 여서 구하기 힘들어서.... 안썼더니....
일단 뿌려지긴 하더군요... 그런데 효과가 영 꽝이여서...
데칼이 붙여있다는걸 알면서도 붓질을 했습니다....
근데, 데칼은 별로 안망가졌는데.....
홈으로 도료가 들어가고..... 쌓인 도료가 플라스티과 함께 말랑~말랑~해졌더군요......
무서워...
말랑해져서 끼우면 들어가는데....
한쪽 어깨 파츠는 서로 바꿔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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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광페인트.... 이거 무서운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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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낭패가 있나.... 허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