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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23동기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어떤주제든 그 시절 삼편주(三鞭酒) 이야기
己旲 朴政本 추천 0 조회 50 23.05.08 14: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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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0 18:28

    첫댓글 드디어 벽장속에 꼭꼭 숨겨논 그 시절 이야기가 나오네요 . 나도 잊어버린 아득한 기억들이 되살아 나네요..
    우황 청심환. 샴펜주. 호골주. 머리 털나는약(?) . 남보완 . 가짜 웅담 ...
    중국 갔다오면 죄도 안지었는데 외사과에서 나와서 쓰라고하던 감상문(우리는 반성문으로 불렀지요)까지 ...
    다음 이야기가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3.05.10 20:31

    그때 호골주(虎骨酒)<Tiger bone Wine>이 신경통에 좋다며 가장 비싼 30불을 했는데 팔다리 무릎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던 어머님께 사드렸는데 9순이 넘도록 신경통으로 아프단 말씀이 없었는데 그 덕인가 모르겠고,
    요새 호랑이 약이라며 호랑이 그림 있는 연고도 있고, 호골주도 보이더만은 개뼉다구를 넣었는지 소뼉다귀를
    넣었는지 알 수 없는거 ....그때 미국서 죠니 워커 블랙 위스키 한병이 면세로 5불했던거로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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