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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체제 무너지고 세계는 「대란」~자산도 중요하지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인간뿐이다 / 6/9(일) / 현대 비즈니스
◇ 1945년 이래의 큰 파란
2022년 6월 12일 공개 '지금 닥칠 '복합위기'의 여덟 가지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해 본다', 2022년 6월 14일 공개 '다가오는 '복합위기' – 살아남기 위한 교훈을 '객가의 가르침'에서 배운다' 에 이어 2022년 7월 7일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채널 <제1회 특별판> 대란의 여덟 가지 주제와 대처법' 을 올린 지 대략 2년이 지났다.
이러한 기사나 동영상에서 다룬 8개의 「복합 위기」와는 아래와 같다.
1. 자원과 식량의 부족
2. 기후 문제
3. 인플레
4. 지정학적 위험
5. 금융 위기
6. 격차 확대
7. 정치의 부패, 약화, 기득권의 증대
8. 전체주의의 대두
다시 읽어보면 어느 하나 개선되지 않고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같은 감상을 가진 독자도 많지 않을까.
먼저 이와 관련된 과거 기사를 소개한다.
1에 대해서는 2022년 4월 28일 공개 「경제 제재에 대한 「자원 제재」의 부메랑… 「밀 위기」로 신흥국 정정 불안이 가속하고 있다」, 2021년 12월 6일 공개 「탈탄소 원리주의가 지금의 「자업자득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2에 대해서는, 3월 30일 공개 「탈탄소와 EV화의 기만이 폭로되고 있다~토요타의 선견성과 인내력은 칭찬받아야 한다」, 2021년 8월 22일 공개 「탈탄소·EV 추진, 「합리적인 과학적 근거가 없다」이 방침은, 이미 「종교」다.
3에 대해서는, 작년 10월 13일 공개 「세계는 21 세기의 「오일 쇼크」를 향하고 있다~배럴 500달러도 있을 수 있는가」, 동11월 27일 공개 「전쟁이 견디기 어려운 인플레이션을 초래~에너지 산출국, 식량 생산국이 「패권」의 열쇠를 쥔다」, 2022년 1월 31일 공개 「이번 인플레이션은 굉장히 강렬하고 비참한 것이 될지도 모른다」.
◇ 분출하는 대란의 싹
4에 대해서는 지난해 10월 23일 공개한 '팔레스티나-천장 없는 감옥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왕따'가 반격하면 난리법석', 5월 20일 공개한 '가자 반전운동은 베트남 반전운동처럼 될 것인가? 내몰리는 네타냐후와 바이든', 2월 14일 개봉 '유럽 '농민일규'는 '21세기 프랑스혁명'으로, 미국 텍사스주 국경문제는 '제2차 남북전쟁'으로 갈 것인가?'
5에 대해서는, 3월 18일 공개 「지금, 눈앞에 있는 1989년의 데자뷰~상승 상태의 시장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들의 생태란」, 작년 12월 6일 공개 「세계적 금융·경제의 참극은 어느 날 갑자기~블랙·스완은 언제 와도 이상하지 않다」, 작년 7월 12일 공개 「대선 이어의 인플레이션으로 미국은 세계 경제·금융의 위기의 발신원이 된다」.
6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20일 공개한 7공 3민, 21세기 프랑스 혁명은 일어날 것인가, 그리고 5공 5민인 일본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 공개한 아메리칸 드림과 나이트메어(악몽)의 낙차, 꿈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한다.
7에 대해서는, 2022년 7월 19일 공개 「결국, 「세계화」로 대기업이 하고 있는 것은 「중빼기」로 근로자를 피폐하게 해 버는 것 뿐이 아닌가」, 2019년 10월 3일 공개 「세계를 지배하는 「소수파」가 이권의 온상이 되는 「이만한 이유」」, 2022년 12월 26일 공개 「사실은 비슷한 중국과 미국의 내부 대립, 2023년의 지정학 리스크는 높아진다」.
8에 대해서는, 작년 12월 9일 공개 「전쟁, 암살의 시대이기 때문에 관용을 이야기하고 싶다~선악 이원론은 반드시 틀린다, 「절대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신교보다 다신교」, 2022년 7월 15일 공개 「「아베노 세이더스」의 죄와 벌――아베 전 수상 암살이 암시하는 전쟁 전 쇼와」.
등을 참조해 주었으면 한다.
확실히, 세계를 보면 어느 시대라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전기의 수많은 「대란의 싹」을 생각하면, 분명히(적어도) 전후 80년중 최대의 파란이 오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 역사적 패권의 이행
그렇다면 왜 이런 '대란'이 오고 있는 것일까? 그것을 읽기 위해서는 '전후체제(시스템)'라는 키워드가 필요 불가결하다.
현재 세계의 기본 틀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구축됐다.
그리고 그 전후 체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전승국 주도였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특히 GHQ에 의해 1952년까지 약 7년간이나 점령된 일본의 사회는 헌법을 포함해 미국이라는 전승국이 구축한 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다수의 일본인이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생겨났기 때문에 미국이 구축한 전후체제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물론 그것은 당연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전후 GHQ가 강요한 「모두 일본이 나쁘다」라고 하는 자학 사관은 물론 잘못이다. 5월 21일 공개 「일본이 싫다」는 미국 민주당과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가」 3페이지 「일본계인의 「재산 몰수」 「강제 수용소 보내기」, 4페이지 「원폭·공습에 의한 「대량 학살」에서 말했듯이, 자학 사관으로 봉인되어 있던 「진실」이 오픈에 논하게 되었다.
일본 이외의 세계에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이다. 전후 소련이라는 대항마는 존재했지만 1989~91년 베를린 장벽 붕괴와 소연방 붕괴 등으로 미국의 일극 지배가 굳어졌다.
그 이후, 대략 35년에 걸쳐 「자이언·아메리카」의 세계 지배가 계속되어 온 것이다. 그러나 헤이케 이야기의 첫머리를 꺼낼 것도 없이 '성자필쇠'는 보편적 원리이다.
앞서 '아메리칸 드림'과 '나이트메어(악몽)'의 낙차, '꿈'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한다', 지난해 11월 23일 공개 '미국은 왜 항상 '전쟁'에 지는가~사이버전, 정보전의 시대는 불리한가', 지난해 10월 17일 공개 '미국형 약육강식 모델의 종언, '만인천국' 과 21세기 '아편전쟁' 등에서 말한 냉엄한 현실이 미국에 드리워지고 있다.
반대로 그동안 '자이언 아메리카'에 짓눌려 온 '전 세계 국가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작년 9월 6일 공개 「사우디아라비아·이란 참가 「진짜 충격」…에너지 패권을 차지하는 「확대 BRICS」중심으로, 세계는 「탈구미」로 향한다」, 동 6월 27일 공개의 「세계가 「서구 주도」로부터 「비서구의 시대」로 향할 때, 일본인은 「명예 백인」인 채로 있어도 좋은가?」 동 3월 19일 공개「중국의 중개로 이란·사우디 관계 개선, 세계는 미국을 제외하고 돌기 시작했다」등에서 말한 대로다.
◇ 일본은 1400년이나 파란을 이겨내 왔다
대란의 근원은 역사적 패권의 이동에 있기 때문에 이 흐름은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닥칠 대란에는 최대의 대비가 필요하다.
우선 자산보전이라는 측면에서는 2020년 4월 25일 공개 '코로나 위기로 현금, 부동산, 국채는 위험해진다… 결국 주식이 안전자산',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14회>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된다. '고층 아파트'의 절망적인 말로, 변동금리는 무섭다', 2021년 2월 8일 공개 '코로나 위기로 사실 '은행예금'보다 '주'가 안전해질 것 같은 이유' 등 다수의 기사를 집필해 왔으니 참고해 주셨으면 한다.
하지만, 「세계의 대란은 「일본의 찬스」라고도 생각하고 있다. 4월 16일 공개 「모르는 것은 일본인 뿐인 것은, 실은 일본의 평가는 「세계 제일」, 세계의 머니가 일본을 향해 온다!?」, 3월 1일 공개 「미일 모두 주가 사상 최고치, 그렇지만 닛케이 평균이 다우 평균을 웃돈 것이 더 중요」에서 말한 것처럼, 장기적으로 보면 일본의 「찬란한 장래」는 약속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2021년 2월 28일 공개 「1400년의 역사, 세계 최고의 회사가 일본에 존재하고 있다…!」에서 말했듯이, 일본은 위기에 강하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쓸 수 있는 것이다.
또 버핏의 시장이 열광할 때는 겁쟁이로, 낙오될 때는 대담하게라는 말을 따른다면 대란은 최대의 기회이기도 하다.
4월 10일 공개 "도요타 생산시스템의 근원 '왜왜 분석'은 버핏 식으로도 통하는 '외야 의견에 귀 기울이지 말라!'는 철칙" 처럼 철저히 따지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덧붙여 실제의 투자에 대해서는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15회>버핏류의 진수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버핏류의 진수 그 1)' 등을 참조하여 자기 책임으로 실시해 주었으면 한다.
◇ 결국 인간의 네트워크
물론 돈 부동산 토지 등의 자산은 대란을 극복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그것들은 「스스로 변화에 대응」할 수 없는 존재이다.
2020년 2월 15일 공개 "일본 기업이 잊고 있는 '포드가 월급을 두 배로 올린 이유'를 아시나요" 2페이지 "이익을 내는 것은 인간(종업원)이다"에서 언급했듯이, 매니지먼트의 권위자 피터 드러커는 "이익을 내는 것은 인간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자산도 '인간이 활용'하지 않으면 그저 거기에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마지막에는 인간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마음'이다(세상에는 '돈으로 움직인다'고 여겨지는 인간도 존재하지만, 마지막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5월 26일 공개 "경제적 번영은 인터넷은 사람들을 '행복'으로 만들었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마음이다" 라고 말했지만 경제가 '연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60회> 「운은 친절을 베푼 상대의 등에서 온다. 하지만, 어느 집단에 속하는지가 중요」에서는, 「객가 대부호의 가르침」의 제1의 금언 「운은 친절을 한 상대의 등으로부터 온다」를 거론했다.
속편 객가 대부호에게 배우는 TAO영원한 성공을 위한 18법칙에서는 더 깊은 마음의 문제로 다가온다.
마지막은 어떤 마음의 연결고리를 가진 집단에 속하느냐가 대란 속에서의 명암을 가른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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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의 패권 이동은 현실에서 시작되고 있다. "드디어 세계 패권 이동이 시작되었다…! '자이언'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BRICS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충격의 이유' '신뢰받지 못하는 '명예 백인' 일본, 경제 너덜너덜한 유럽, 정치가 기능 부전인 미국…세력 확대 중인 BRICS에 선진국들이 '버려져야 마땅'의 실태'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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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히로시(국제투자분석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7d04488d20a808a0999aaac0d9e19a5b92b8dd03?page=1
戦後体制が崩れて世界は「大乱」~資産も大事だが、変化に対応できるのは人間だけだ
6/9(日) 10: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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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1945年以来の大波乱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2022年6月12日公開「いま襲い来る『複合危機』の8つの顔に真正面から向き合ってみる」、2022年6月14日公開「迫る『複合危機』――生き残るための教訓を『客家の教え』に学ぶ」に続いて、2022年7月7日に「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1回・特別版>大乱の八つのテーマと対処法」をアップしてからおおよそ2年が経過した。
【写真】日本を上回る?実はボロボロ・ドイツ経済、いつまでも期待先行インド経済
これらの記事や動画で取り上げた8つの「複合危機」とは下記の通りだ。
1. 資源・食料の不足
2. 気候問題
3. インフレ
4. 地政学リスク
5. 金融危機
6. 格差拡大
7. 政治の腐敗、弱体化、既得権益の増大
8. 全体主義の台頭
改めて読み返すと、どれ一つとして改善されずに、ますます状況が悪化していることを感じる。同じ感想を持つ読者も多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まずは、これらに関連する過去の記事を紹介する。
1については、2022年4月28日公開「経済制裁に対する『資源制裁』のブーメラン…『小麦危機』で新興国政情不安が加速している」、2021年12月6日公開「脱炭素原理主義が今の『自業自得エネルギー危機』を招いている」。
2については、3月30日公開「脱炭素とEV化の欺瞞が暴露されつつある~トヨタの先見性と忍耐力は称賛されるべき」、2021年8月22日公開「脱炭素・EV推進、『合理的な科学的根拠が無い』この方針は、もはや『宗教』だ」。
3については、昨年10月13日公開「世界は21世紀の『オイルショック』に向かっている~バレル500ドルもあり得るか」、同11月27日公開「戦争が耐えがたいインフレを招来~エネルギー産出国、食料生産国が『覇権』の鍵を握る」、2022年1月31日公開「今度のインフレはものすごく強烈で悲惨なものになるかもしれない」。
噴出する「大乱の芽」
4については、昨年10月23日公開「パレスティナ―天井の無い監獄で何が行われてきたのか? 『いじめられっ子』がやり返したら大騒ぎに」、5月20日公開「ガザ反戦運動はベトナム反戦運動のようになるか? 追い込まれるネタニヤフとバイデン」、2月14日公開「欧州『農民一揆』は『21世紀のフランス革命』へ、米国テキサス州国境問題は『第2次南北戦争』へと向かうのか」。
5については、3月18日公開「今、目の前にある1989年のデジャヴ~上り調子の市場で損をする人々の生態とは」、昨年12月6日公開「世界的金融・経済の惨劇はある日突然~ブラック・スワンはいつやってきてもおかしくない」、昨年7月12日公開「大統領選イヤーのインフレで米国は世界経済・金融の危機の発信源となる」。
6については、昨年5月20日公開「7公3民、21世紀のフランス革命は起こるか、そして5公5民の日本では?」、昨年12月23日公開「アメリカン『ドリーム』と『ナイトメア(悪夢)』の落差、『夢』を与えられない人々の怒りが爆発する」。
7については、2022年7月19日公開「結局、『グローバル化』で大企業がやっていることは『中抜き』で勤労者を疲弊させ儲けるだけではないか」、2019年10月3日公開「世界を支配する『少数派』が利権の温床となる『これだけの理由』」、2022年12月26日公開「実は似通った中国と米国の内部対立、2023年の地政学リスクは高まる」。
8については、昨年12月9日公開「戦争、暗殺の時代だからこそ寛容を語りたい~善悪二元論は必ず間違える、『絶対正義』は存在しない、一神教より多神教」、2022年7月15日公開「『アベノセイダーズ』の罪と罰――安倍元首相暗殺が暗示する戦前昭和」。
などを参照いただきたい。
確かに、世界を見渡せばいつの時代でも大きく変化している。だが、数年前から我々が直面している前記の数々の「大乱の芽」を考えれば、明らかに(少なくとも)戦後80年の中で最大の波乱がやってきていることを否定できないであろう。
歴史的な覇権の移行
それではなぜこのような「大乱」がやってきているのか? それを読み解くには「戦後体制(システム)」というキーワードが必要不可欠である。
現在の世界の基本的枠組みは、1945年の第2次世界大戦終結後に構築された。
そして、その戦後体制は、米国を中心とする「戦勝国」主導であったことは紛れも無い事実だ。特にGHQによって1952年までの約7年間も占領された日本の社会は、憲法を含めて米国という「戦勝国」が構築したまま、現在まで続いていると言っても過言では無い。
大多数の日本人が、第2次世界大戦の敗戦後に生まれているから、米国が構築した「戦後体制」を当たり前のものと受け止めている。しかし、もちろんそれは「当たり前」ではない。
例えば、戦後GHQが押し付けた「すべて日本が悪い」という自虐史観はもちろん誤りである。5月21日公開「『日本のことが嫌い」な米民主党とどのように付き合うべきか」3ページ目「日系人の『財産没収』『強制収容所送り』」、4ページ目「原爆・空襲による『大量虐殺』」で述べたように、自虐史観で封印されていた「真実」がオープンに論じ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た。
日本以外の世界においてもそれは同様である。戦後、ソ連という対抗馬は存在したものの、1989年~91年にかけてのベルリンの壁崩壊やソ連邦崩壊などによって、米国の一極支配が固まった。
それ以来、おおよそ35年にわたって「ジャイアン・アメリカ」の世界支配が続いてきたのだ。しかし、平家物語の冒頭を持ち出すまでも無く「盛者必衰」は普遍的原理である。
前記「アメリカン『ドリーム』と『ナイトメア(悪夢)』の落差、『夢』を与えられない人々の怒りが爆発する」、昨年11月23日公開「米国はなぜ、いつも『戦争』に負けるのか~サイバー戦、情報戦の時代は不利?」、昨年10月17日公開「米国型弱肉強食モデルの終焉、『万引き天国』と21世紀の『アヘン戦争』」などで述べた厳しい現実が米国に突き付けられている。
逆に、これまで「ジャイアン・アメリカ」に押さえられてきた「世界中の国々」が、自らの立場を主張し始めた。昨年9月6日公開「サウジアラビア・イラン参加『本当の衝撃』…エネルギー覇権を握る『拡大BRICS』中心で、世界は『脱欧米』に向かう」、同6月27日公開の「世界が『西欧主導』から『非西欧の時代』へと向かうとき、日本人は『名誉白人』のままでいいのか?」同3月19日公開「中国の仲介でイラン・サウジ関係改善、世界は米国抜きで回り始めた」などで述べた通りである。
日本は1400年も波乱を生き抜いてきた
「大乱」の根源は「歴史的な覇権の移動」にあるから、この流れは当分収まらないであろう。だから、これからやってくる「大乱」には最大級の備えが必要である。
まず、資産保全という面においては、2020年4月25日公開「コロナ危機で現金、不動産、国債はヤバくなる…結局、株が安全資産」、「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14回>不動産価格はどうなる。『高層マンション』の絶望的な末路、変動金利は恐ろしい」、2021年2月8日公開「コロナ危機で、じつは『銀行預金』より『株』が安全になりそうなワケ」など多数の記事を執筆してきたのでそちらを参照いただきたい。
だが一方で、「世界の大乱は『日本のチャンス』」とも考えている。4月16日公開「知らないのは日本人だけなのでは、実は日本の評価は『世界一』、世界のマネーが日本に向かってくるぞ!?」、3月1日公開「日米ともに株価史上最高値、でも日経平均がダウ平均を上回ったことの方が重要」で述べたように、長期的に見れば日本の「輝かしい将来」は約束されていると考える。
2021年2月28日公開「1400年の歴史、世界最古の会社が日本に存在している…!」で述べたように、日本は危機に強いからこそ長い歴史を紡ぐことができるのだ。
また、バフェットの「市場が熱狂しているときには臆病に、打ちひしがれているときには大胆に」という言葉に従えば、「大乱」は最大級のチャンスでもある。
4月10日公開「トヨタ生産システムの根源『なぜなぜ分析』はバフェット流にも通じる『外野の意見に耳を傾けるな! 』という鉄則」のように、徹底的に考え抜けば成功の可能性は高い。
なお、実際の投資においては「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15回>バフェット流の真髄は『安く買って高く売る』これがわから無い人がほとんどだ。(バフェット流の真髄その1)」などを参照の上、自己責任で行っていただきたい。
結局、「人間のネットワーク」
もちろん、お金、不動産、土地などの資産は「大乱」を乗り切るために有用だ。だが、それらは「自ら変化に対応」できない存在である。
2020年2月15日公開「日本企業が忘れている『フォードが給料を2倍にした理由』をご存知か」2ページ目「利益を生むのは人間(従業員)である」で触れたように、マネジメントの権威ピーター・ドラッカーは「利益を生むのは人間だけだ」と述べている。
どのような資産も「人間が活用」しなければ、ただそこに「存在」しているに過ぎない。
最後は「人間」を頼りにせざるを得ないのだ。そして、その人間を動かすものは結局「心」である(世の中には「金で動く」とされる人間も存在するが、最後は「心」だと思う)。
5月26日公開「経済的繁栄は、ネットは、人々を『幸福』にしたか? 幸せを感じるのは人間の心だ」と述べたが、経済が「繫栄しない」状況においても「本質」は変わらない。
「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60回>運は親切をした相手の背中から来る。だが、どの集団に属するかが大事」では、「客家大富豪の教え」の第1の金言「運は親切をした相手の背中から来る」をとり上げた。
続編「客家大富豪に学ぶ TAO・永遠の成功のための18法則」では、さらに深い心の問題に迫っている。
最後は、「どのような『心』のつながりを持った集団に属しているのか」が、「大乱」の中での明暗を分けると考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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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世界の覇権移動は現実に始まっている。「ついに世界の覇権移動が始まった…! 『ジャイアン』アメリカを恐れず、いまBRICSが急速に拡大している『衝撃の理由』」「信頼されない『名誉白人』日本、経済ボロボロの欧州、政治が機能不全の米国…勢力拡大中のBRICSに先進諸国が『見捨てられて当然』の実態」を参照され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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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原 浩(国際投資アナリ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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