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들이닥친 추위!
어제 들고 나르고...
테트리스시작...
베란다와 애들(냥이)방은 그득...
아직 큰화분 세개가 남았는데...
어디에 둬야...
여름내 비보약 맞고 꽃봉우리 올리는 난들~
점점 노랗게 익어가는 자몽~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포인들...
분갈이하다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플분에 분갈이한 아라우...
영 맴에안들어 토분시킴..
조금만 기둘리~~
방도 한가득!
작년이랑 가짓수는 비슷한디...
여름내 벌크업...
이제 그만 커져도...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아직까지도 피워주고있는 고마운 아이들~
늦둥이 라임이~
빨간 별사탕같은 금작화~
쨍한 팬지들~
연한 레몬색이였는데...
점점 흰색이...
아르거스~
뒤에는 월동한아이!
이쁘게 피고있는 국화들~
넘이쁜 구절초들~~
야 이름이 머드라...디...네
오늘 실방에 나왔던 빨간 국화
올때 부러진 아이들 물에 담가놨어요.
개이득~
다가오는 겨울 다 잘지내고~
내년에 또보길!
에고 우째요!
저희집은 그래도 담벼락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냉해 피해 많이 보셨어요?
노지에심은.아가들
봉투씌워.놋고
화분덥어주웟는데
냉해들입었네요여가는산이에워싸고있서
경치.기가막힌데
장단점이있담니다
내년봄을보고
잘견뎌준아가들만.키워야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