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아노라!"
예례미야 1:5에 "내가 너를 복 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라고 하셨다.
주님께서도 요한복음 10:27에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하셨다.
화요일 부산 모임에서 유일하게 청일점으로 참석하신 남자 한 분을 향한 예언이 말씀이 주어졌다.
처음 보는 분인데 "길이 곧다. 하늘이 뚫렸다. 오르락 내리락 한다 하십니다" 하였더니 처음에는 깜짝 놀란듯 하더니 금방 얼굴이 벌개지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을 보았다.
옆에 계신 분들도 놀라하는 가운데, 일이있어 일찍 일어나신 그 분을 대신해 들은 이야기는 수년전부터 너무나도 많은 영적세계를 보며 귀신들도 보이고 사람들 안에 있는 것들도 보고 해서 굿도 여러번 하고 절에도 열심이었음에도 속시원히 자신이 경험하는 것을 말해 주는데도 없었는데, 어쩌다가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는 중에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영적세계에 대해 분별해 주는 사람도 없고 영적 갈증이 심한 중에 와 보라고 해서 왔는데,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것을 말해 준 것이다.
길이 곧다는 것은 진리의 길이며, 그동안 자기기 경험하는 것이 혹 잘못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지만, 가는 길의 방향이 맞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하늘이 뚫렸다는 것은 열린 하늘로서 영적세계가 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반대로 성경에서 말하는 놋하늘은 하늘이 닫혔다는 말인데, 하늘이 뚫렸다는 것은 특별히 영적인 사람이요, 바르게만 인도받으면 하나님과의 영적교제가 깊어 질 수가 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잘 들을 수 있다.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것은 야곱이 벧엘 광야에서 꿈에 천사가 오르라 내리락 하는 것을 본 것처럼, 영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신령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언의 유익 중에 하나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형편과 사정을 이야기할 때, 1.하나님이 자신을 안다는 사실과, 2.현재 처한 사정에 대해 주님이 아심과, 3.현재 당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바른 이해와 나아갈 길을 보여주신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신다는 것에 위로와 격려를 얻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신다. 처한 상황과 서 있는 위치가 어느 곳이든지 그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장래 일도 보여 주시고 오늘도 인도하실 것이다.
나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L.A 글로리 교회
하나님의 리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