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생활 듀얼심폰으로 쓰면 확실히 통신비 떨어지겠군요

[바람처럼요]

그동안 인증용이나 외부 번호 남길 떄 쓰는 용으로 서브폰 하나 별도로 가지고 다니다가

지난 달 부터 갖고 있는 아이폰에 eSIM이 들어있어 듀얼심폰으로 쓸수 있다기에 가장 낮은 2,900원 요금제(100분/문자 100건)로 해서 서브번호로 씁니다. 가지고 다니던 서브폰도 해지하고요

일단 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니 편리합니다. 메인번호랑 서브번호라 헷갈릴것 같았는데 크게 혼동될것도 없네요

주변에 보면 기존에 아이폰 듀얼심폰들 쓰는 분들 보이던데 요금제 여러가지통신사것 골라서 잘 쓰더라고요

지금은 eSIM에 서브용으로 해서 쓰는데 약정 끝나면 통화용/데이터용으로 구분해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듀얼심폰 쓰는 분들이 통신비 낮출 때 제일 제일 잘쓰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통화는 기존 쓰던 통신사에서 통화 위주 요금으로 제일 낮은걸로 고르고

데이터는 알뜰폰 통신사에서 데이터 여유롭게 쓰면서 통화도 조금 넣어서 서브번호로 씁니다

이렇게 하면 메인통화용 전화번호 + 알뜰폰 데이터요금과 서브번호 조합이 가능한거죠

아님 데이터 쉐어링 유심 + 통화용 eSIM 요금 조합도 아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일단 올 말쯤 약정 풀리기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