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국의 국정 공백이 오히려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미련한 멧돼지가 자리 차지하고 앉아 미국에 잘보이려고 애쓰다 무슨 일을 저질를지?
오히려 두들겨 팰데 없는 공석이 다행스럽다는 생각이다.
일본의 이시바가 트럼프에게 1조가 넘는 선물을 안기고 비싼 LNG 수입을 늘리겠다는
약속을 오히려 참고할 점이 있다는 기사를 어찌 해석해야할지?
우리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2년 러우전 초기에 바이든도 똑같은 압력을 넣었었다.
유럽은 러시아에서 가스관으로 오던 가스를 중단하고 저장고와 운임료는 물론
다시 기화시켜 써야하는 미국산 LNG를 수입하면서 5배가 넘는 에너지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국민들에게는 고지곳대로 이야기 할수 없어 에너지 보조금으로 수천 유로를 써야 했다.
이제는 더 이상 보조금을 줄 형편이 않돼 비싼 에너지 비용을 감당하는 중이다.
마찬가지로 일본과 한국에도 똑같은 요구를 했지만 일본을 일부 수용 했고
한국은 문재인이 임기가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카타르와에 장기 계약을 핑계로 거부 했다.
그렇게 댓방으로 믿고 의지하는 미국은 지금 거덜난 살림살이를 우방을 털어서 유지하는 중이다.
비싼 에너지 덕분에 유럽 제조업과 경제는 아작이 났고,
아시아의 3국 중국, 일본, 한국은 환율로 골탕을 먹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가 관세를 높인다고 엄포를 놓자 모두가 쫄아 있지만
관세란 것이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지 생산자가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
한반도는 2020년 트럼프가 물러날 때와 달리 정은이와 푸틴의 브로벤스 덕분에 몸값이 높아졌다.
무식하게 빨갱이 타령만 하는 골통들은 이해불가 겠지만
트럼프가 아무리 허풍을 떨어도 정은이가 필요하고 대한민국도 끝까지 쥐고가야 할 패다.
대한민국의 태도에 따라 세계사가 달라진다.
미국은 한국이 필수지만 한국에게 미국은 선택이 되는 시기가 오고 있다.
멧돼지가 제대로 분간은 못해도 트럼프 당선과 함께 자신을 조여오는 압력을 느껴서인지
아니면 무당에 말을 믿고 재랄치는 여편네를 달래주기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참지못하고 제발등 제가 찍는 우를 범한 것이 대한민국에는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다.
첫댓글 이시바는 트럼프 덕분에 자리 유지하는 헛개비다.
70여년 만에 자민당은 총선에서 패했고
이시바는 자민당 내에서도 넘버3도 못돼고 넘버5이다.
어느 모로 보나 그가 총리가 되기에는 많이 모자란다.
그런데 트럼프는 당선인 신분으로 아베의 미망인을 마라라고에 초청하고
간접적으로 이시바 이름을 들먹대며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한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의 따가리인 일본은 이시바를 트럼프의 따가리로 확정지은 것이다.
트럼프는 기다리고 있다.
한국 스스로 탄핵 정국을 수습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거나 아니면 새로운 시다비라가 나타나기를
오늘은 사면초가 사장성어가 생각이 납니다
한나라 유방이 초나라 항우를 잡기위해
초나라 노래를 스피커로 틀었다는 얘기이올시다
왜 틀었느냐 ?
항우는 온통 자기나라 노래가 울려퍼지자 완전 포위됐다고 생각을 하고
패배를 인정한다
지금 온 세계 특히 조선의 앞날이 초나라를 보는것 같다
온 천지에 또람프 노래가 울려 퍼질것이다
그러면 알아서 살살 기게 될 것임
거기다 똥 돼지 새끼도 사면 초가에 걸렸다
조금 있으면 온 천지에 산돼지 노래가 울려 퍼질 것임
그러면 빵 안에 갖혀있는 똥돼지 새끼는 이렇게 주절댈것이다
음 ~
이제 도살장에 끌려갈 시간이 됐군
꿀꿀꿀 ~
우리는 북한과에 관계만 개선하면 바로 머리 맡까지 와있는 러시아산 에너지와
원하는 만큼에 개성 공단을 운영 할수 있다.
포화 상태인 유럽, 중국과 일본과 경쟁을 지속하기엔 너무 버겁다.
러시아산 에너지만으로 살아갈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에 명줄은 미국과 중국이
거의 잡고있는데
미중이 전격적으로 붙으면 가운데
낑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지요
과거 개성공단 운영해서 라면은 먹을수 있었지만 쌀밥은 못먹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다 또 언젠가는 파토 작살이 나는 것이 세계의 역사니까요
항상 세계는 서로 주고 받고 하다
때가 되면 서로 잡아먹으려 했으니까요
요즘 형제 자매들까지도 각자 못 잡아먹어서 하는 세상에 누가 남의 나라
생각을 해 줄까요
나 혼자 살면 돼
각자 도생이 답임
@머문자리 각자 잘살면 되는데 왜 미국과 중국에 명줄이 잡혀있읍니까
명줄 잡혀 있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
명줄이 잡혀 있으면 온 힘을 다해 빠져나와야 하는 것 아닌지.
보기엔 미국에 명줄 잡힌 것을 마냥 즐거워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상은 아니지요.
@설악소라 제가 생각해도 저 자신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ㅎ
북한 정은이가 사라져야 대한미국이 번성한다고 보는 편협한 시각이 문제다.
고구려가 멸망하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바람에 우리는 국토의 3분의 2를 잃었다.
지금 북한이 망하면 한반도의 절반을 또 잃는거다.
트럼프의 전쟁은 이념 전쟁이 아니라 경제 전쟁이다.
목표는 비대해지고 있는 중국에게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입히는 방법이 있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다.
북한을 포섭해서 핵 위협에서 빠져나오고 러시아는 그런대로 중립을 지키게 하고
몽고로 진출하는 것이다.
중국의 머리맡 몽고를 거점으로 내몽골을 흔드는 작업을 하고 머리 아픈 희토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거다.
지금 북한이 망하면 온전히 북한 땅이 남한에 흡수 될거라 믿고
허구헌날 북한 망했다를 반복하는 것은 아니길.
@설악소라 어쩧면 북한이 망하는 날이
또다른 고난의 시작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지금처럼 각자
그럭저럭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형제 자매들도 어렵거나 아니면 모두 살만하면 서로 우애좋게 그럭저럭 살다가 어느 하나가 어려워 진다거나 아니면 넘 잘살게 되면 그 때 서로 잡아먹고
나좀 살려 달라 아우성 비명소리가 들리다 결국 난중에는 작살 파토가 나서
서로 처다도 안보게 되는것이죠
나라도 서로 살만할 때는 그럭저럭 살다가 한계가 오면 나 혼자 살겠다고 아우성을 지르고 결국 서로 잡아 먹으려 으르렁 대고 싸우는 것입니다
지금 이 모는것은 ?
성장의 한계에서 비롯된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남은 것은 ?
서로 잡아먹고 뜯어먹기 !
되새김질 ?
여러분은 되 새김질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잔뜩 배부르고 허겁지겁 처 먹고 나서
소화가 안돼 누워서 다시 올려 씹곤 했죠
지금 어쩜 세계는 되새김질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졸라 씹어라 ㅎ
80억 인구 중에 되새김질하는 인구가 몇이나 될까요?
제3세계는 제쳐두고라도 잘 산다는 미국과 유럽에도 3끼 아닌 2끼도 못먹는 인구는 늘어나고 있읍니다.
세상이 발전하고 소득이 늘었다는 것 만큼 홈리스는 당연하고 빈곤층도 늘고 있읍니다.
한국이 복지나 의료가 미국이나 유럽 보다 더 탄탄하다는 것을 너무 무시하고 모르는 듯.
젤렌스키가 전쟁을 해서 우크라이나가 얻은 것이 무엇인가?
백번 양보해서 푸틴이 전쟁을 일으킨 악마라고 쳐도
2022년 4월 이스탄불 회담에서 막판 휴전을 파토내고 전쟁을 지속한 것은 젤렌스키다.
3년째 되어가고 있는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매일 매일 영토를 잃고
매일 매일 대포밥으로 밀어넣기 위해 마구잡이로 징집을 하고 있다.
북한 핵이 없었다면 우리 역시 걸핏하면 휴전선에서 쌈박질로 어지러웠을거라 본다.
옛날 새마을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시간이 되면 마을이장은 마을회관 스피커에 새마을 노래를 틀곤 했죠
그러면 마을 사람들은 그 노래를 듣고
뭔가 할게 없어도 괜히 뭔가를 해야될것 같고 괜히 가만이 있는게 불안해 지고
꼭 뭔가를 해야 된다는 마음을 갖게되곤 했죠
그러면 이장은 더 크게 노래를 틀고
더 자주 노래를 듭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
지금 또람프가 열심이 스피커를 틀어댑니다
너희들 나를 위해 뭔가를 해라고 ~
새벽종이 울렸네 ~
새아침이 밝았네 ~
사업가 트럼프는 처음 부터 달러에 새로운 투자처로 북한을 보았다.
북한의 자원과 싸고 스마트한 노동력을 본 것이다.
그리고 동남아나 인도와는 달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남한의 전력, 도로, 항만등에 인프라를 본 것이다.
네오콘에 둘러싸여 있던 1기 때는 핵문제를 거론하여 실패 했지만
2기를 시작하면서 북한 핵을 인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정은이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
허나 2018년도 와 달리 정은이는 러시아라는 뒷배와 여유가 있다.
남한의 어리석은 자들이 외치는 북한의 완전한 핵포기와는 거리가 멀고 굳이 트럼프와 만나야할 필요도 없지만
중국의 팽창을 신경 쓰고 남한을 필요로 하는 푸틴의 요구에 따라 트럼프를 만나리라 본다.
후티의 미사일이 미국의 항공모함의 실질적인 위협인 만큼 북한의 핵은 그 어떤 나라도 아닌
미국을 표적으로 설치되어 있고 미국의 실질적인 위협이다.
미국과 중국과 러시아는 서로 몸을 사리지만 악의 축이라고 명명된 북한은
여차하면 따질 것도 없이 미국을 향해 쏠 수도 있다.
미국이 힘이 남아도는데 북한과 회담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2017년 9월 힘 좋아하는 트럼프는 화염과 분노로 북한을 총체적으로 파괴하겠다며 유엔에서 연설을 했고
금방 이라도 북한을 폭격하겠다고 주먹을 쥐었다.
북한은 노망난 늙은이를 불로 다스리겠다며 죽을 때 죽더라도 핵전쟁을 불사하겠다며 맞받아쳤다.
그런데 잃을 것이 많은 패권국 미국의 대통령이 방향을 틀어 변변치않고 시시한 북한과 마주 앉았다.
그 때 보다 지금 미국은 군사적으로 더 불리하다.
오끼나와 기지를 다 괌으로 옮긴다고 하지만 괌이라고 안전하지 않다.
트럼프 말대로 핵보유국과는 친하게 지내는 것이 상책인거다.
좋은 글[정보) 감사합니다.
세계의 정치적 흐름과 상황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북한하고 남한하고 같이 사업해서 잘 된 거 있나요 개성공단 쫓겨나고
같이 사업한다는 거 믿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