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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들~
나 기억하는 언니들 있으려나 ㅎㅎㅎㅎㅎㅎㅎ
난 후딱 왔다 사라진 다운이야
언니들의 정다운 다운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억하는 언니들 있으면 나 씐나~.~
번외로 와달라는 언니들이 있었는데!
나는 아가를 키우는 바쁜 엄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자주는 못오는데 오늘 오랜만에 시간이 좀 나서!
이렇게 번외를 쓰러 돌아왔지만
번외 2편은 언제 나올지 몰라
ㅎㅎㅎㅎㅎㅎㅎ자 그럼 스타튜
먼저 할 이야기는!!!!!
2011.11.11
천년에 한 번 뿐이라는 빼빼로 데이!
이 날은 내가 천년에 한 번 뿐이라고 엄청 강요를 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도 마침 돈이 생겨서
효은이를 안고!내친구 난이랑 강복이 사촌오빠커플이랑
같이 빼빼로를 사러 시내를 갔뜸!!!!!!
난이는 빼빼로를 만들어 주겠다고ㅋ...재료를 샀지만
남친옆에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빼빼로 만들 시간도 제주도 없으니까
그냥 박스에 빼빼로 전부 다 넣음
ㅋ...종류별로 엄청 넣음ㅋ...큰 박스 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이랑 등등등 해서 편지지 사서
이쁜 편지도 씀!!!!!
근데 이걸 어떡해 줘야될지 모르겠는거야ㅋ....
그래서!!!!!!!!!!!!!!!!
강복이가 일끝나고 집에 오면 새벽 2시?3시?막 이랬었어
그래서 난 몰려오는 졸음을 참고!!!!!!
강복이가 와서 씻길래
방 문 앞에 빼빼로박스랑 그 위에 편지 두고
방문닫고 자는 척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나온 우리의 강복이는
문앞에 빼빼로를 봤나봐 편지도 다 읽고 들어오는 듯 했음ㅋ...
자는 척 하는 나한테 와서 무한 뽀뽀ㅎ...ㅎ...ㅎ...
내가 강복이랑 사귀는 4년동안
한 번도 빼빼로데이 이런걸 챙겨준 적이 없어..ㅋ...
나 무심한 여자!
처음 사귀고 맞은 발렌타인데이 빼고는
그냥 초콜릿하나주고 이런식이였거등 ㅎ.ㅎ;;;;;;;
그래서 엄청나게 감동을 받았나봐 ㅎ.ㅎ;;뿌잉뿌잉
그리고 11.12일 새벽!!!!!
강복이가 일끝나고 늦게 왔어ㅠ.ㅠ
그래서 난 자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게 씩씩대면서
천년에 한 번 뿐인 빼빼로데이에!!!!!!!!!!!
날 혼자 남겨두다니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니까 강복이는 옆에서 자고 있는데
정말 콧구멍 막아버리고 싶었어 ㅎ.ㅎ 얄미워서
그러고 옷장을 딱!여는데
편의점 봉투 2개가 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더니 샌드위치 삼각김밥 햄버거 과자 커피우유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복이의 편지가!
'To.큰애기♥
여보야 우선적으로 사랑해ㅋㅋ
정말로 매일매일 미안한일들만 저지르는것같다.
우리 애기 11년11월11일 이라고 기대했을텐데
늦게 와서 미안해...
못 챙겨줘서 미안하고...ㅎㅎ
오랜만에 편지쓰니깐 이상하다.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지금이니까
서로 맞춰가면서 우리 이쁜 분신 효은이랑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살자*^.^*
열심히 살아서 커서 고생안시킬게..ㅋㅋ
사랑해 뚱뚱이 다운이 맛난거 많이 먹어요~
뭘 살지 몰라 이것저것 많이샀어
배고플때 먹고 심심할때 먹고 더 뚱뚱해져ㅋㅋ
그래도 많이 사랑해줄테니깐 사랑해~♥
남편'
애기...ㅋ...좀 오그라들지만
이제 난 큰애기가 됬음...원래는 그냥 애기였는데
효은이한테 내 자리를 빼앗김
그리고 몇일 뒤에!
강복이가 술한잔 하자고
파닭이랑 맥주를 사온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냠냠 맛있게 먹고 있는데
난 맥주체질이 아니라 야금야금 먹고 파닭만 무한섭취!
갑자기 강복이가 잠깐 집 앞에 나가자는거야
그래서 나가서 얘기하고 있는데
강복이가 손을 딱 움직이는데 뭐가 반짝 거림ㅋ....
뭐지?저거 뭐지?
나 얇 강복 굵
"야 니 손에 그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내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꺼 없는데ㅋㅋㅋㅋㅋ나 혼자 손이 허전하길래 반지하나 샀는데"
"ㅋㅋㅋㅋㅋㅋ장난하냐 내꺼 어딨냐고 내꺼 내꺼!!!!!"
"ㅋㅋㅋㅋ아까부터 방에 냅뒀는데 니가 못본거야 들어가서 찾아 봐"
나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막 찾는데
서랍장 위에 반지케이스가 딱 ㅎ.ㅎ;;;;;;;
내가 그 전부터 계속 커플링 다시 해달라고 막 그랬었거등 ㅎ.ㅎ
"안끼워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전라도 남자라 그런거 못한다 알잖아"
"ㅋㅋㅋㅋㅋㅋㅋ아 뭐야 끼워줘"
"그냥 니가 껴 ㅋㅋㅋㅋㅋㅋㅋㅋ사줬으면 그거도 감사합니다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쁘다..."
"오빠가 좀 무리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깨다이아가 박힌 반지였음ㅋ.ㅋ
우리 강복이 나랑 효은이 뒷바라지 하느냐고 돈도 없는데
지 용돈 쪼개고 쪼개고 해서 빼빼로데이 맞춰줄려고 했는데
만드는 시간 생각 못해서 좀 늦었다고....
이 때 정말 정말 감동이었음!
이번엔 그냥 짧은 에피소드?같은건데
내가 할머니네 집에 있을 때
강복이가 뜬금없이 온다고 했었어 새벽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올꺼면 힝이 보고싶으니까
힝이랑 석이랑 같이 오라고 했었단말이야?
그래서 새벽에 1시쯤에 얘네가 택시타고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비 3마넌이나 내고 ㅋㅋㅋㅋㅋㅋㅋ돈도 많음^^^^^^^^
애기는 할머니한테 맡기고
나가서 얘네 만나서 이대로 갔음!
이대로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번화가잖아...맞잖아 그치?
근데 왜 다 문이 닫은거야?
왜 다 불이 꺼져있는거야?
우린 한참 방황하다가 갑자기 강복이가
"야 그럼 우리 카페라도 갈래? 나 아까 푸드카페 봤는데"
"ㅇㅇㅇ차라리 춥다 카페라도 가자"
이러고 강복이가 봤다는 카페쪽으로 감ㅋ...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드카페 김밥천국 이었음ㅋㅋㅋㅋㅋㅋ
이강복 그거보고
"야...김밥천국이 언제 이렇게 고급스러워졌냐...
카페라니...김밥천국이..푸드카페라니...."
"아ㅡㅡ장난하냐 나 추운데...걍 술이나 먹으러가자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우리는 술을 먹으러 고깃집에 가서
강복이가 소고기 사줬뜸 ㅎ.ㅎ 마시따
그런데 힝이랑 석이가 술에 취한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얘네가 술을 먹는게 아니고
술이 얘네를 먹었음ㅎ.ㅎ;;;;;
그렇게 그냥 자러감.ㅋ...
그리고!!!!!!!!!!!!!!!!!!
2011.12.24
이 날은 강복이가 23일날 집와서 24일날 같이 나가기로 했는데
강복이가 ^.^;;;;;;;
친구들이랑 노느라고 자꾸 시간을 늦추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 화나서 막말을 해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강복 전화 끔ㅋ.....
나 새벽에 효은이 자는데 혼자 화나서 이강복친구한테 문자함
'이강복한테 전해줘 이강복 핸드폰 꺼져서 연락이 안되거든?
나 지금 효은이 데리고 집으로 갈테니까
끝을 보자고'
그러니까 바로 전화 옴ㅋ
어디냐고 그래서 나 택시타고 집가고 있다 했음
그러나 난 어디?
시댁에 있었음ㅎ.ㅎ;;;;;
"어디야"
"나 지금 할머니네집 가고 있는데?"
"택시타고?"
"니알빠?"
"어디냐고ㅡㅡ"
"가고있다고ㅡㅡ할머니랑 아빠한테 다 말했으니까 너도 집으로 와"
"장난하냐ㅡㅡ?"
"지금 장난하는걸로 보이냐?"
"택시타고 가고 있냐고 그니까ㅡㅡ"
"니 알빠냐고ㅡㅡ"
"아 이새벽에 니 혼자 위험하게 택시타고 가긴 어딜가는데"
"니 알빠 아니시구요 오시던가 거기서 친구들이랑 사시던가 니 ㅈ대로 하세요"
"야ㅡㅡ택시기사 이름 뭐야"
나 당황함ㅋ...
택...택시기사 이름...
이상황에..그런 뜬금없는 질문을 하면 내가 어쩌냐..ㅎ.ㅎ;;;
나 지금 집인데..ㅎ.ㅎ;
그냥 전화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전화오고 안받고 티격태격하다가
이강복이 애기 동생한테 맡기고 의정부로 오라함ㅋ
그래서 자는 동생을 깨워서 애기를 맡기고
택시타고 바로 강복이가 있는 곳으로 감ㅋ....
이 때 시각 새벽 2시
시내로 가서 이강복 기다리는데
이 날 눈이 엄청나게 왔거든?
근데 우리 24일날 친구커플이랑 놀기로 했었단 말이야
힝이랑 석 커플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강복이랑 싸우러가면서도
우리 알잖아 금방 풀리는거
ㅎ.ㅎ;;;풀릴 꺼 예상하고
힐신고 화장품 다 챙기고 쫙 빼입고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날 눈 와가지고 ㅎ.ㅎ;;;;;
미끄러질뻔하고 넘어질뻔하고
강복이랑 싸웠는데 힐 때문에
강복이 붙잡고 걷는 꼴이 됫음ㅎ.ㅎ;;;;;
그래서 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강복 기다리고 있는데
외국인이 와서 말걸고 그래서 엄청 쫄아있었는데
그 때 멀리서 등장하는 이 강 복!!!!!!!!!!!
내가 외국인 때문에 우물쭈물 하고 있으니까
멋지게 딱 와서 한 마디 해 주심 외국인한테 ㅋ...
"what?"
그러자 외국인이 뭐라고 막 샬라샬라 했음
또 우리의 강복이 ㅋ...
"됐고 my wife ok?"
이러고 나 데리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김밥천국을 가서 밥먹고 자러갔뜸ㅋ.ㅋ
그러다가 일어났는데 시간도 너무 많이 남고
할것도 없어서 우리는 열심히 둘이 누워서 핸드폰으로
한게임 사천성을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강복 사천성 왜이렇게 잘함?
나 하다가 화났음ㅋ.....
원래 10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힝이가 늦잠자서
우리는 12시 쯤 만나게 됨ㅋ....
어디갈까 어디갈까 하다가
트릭아트 가려고 했는데 이미 끝났고
헤이리 갈려고 했는데 너무 멀고ㅋ...
코엑스를 가기로 했음!!!!!
힝이랑 나랑 강복이랑 역에서 만났음!
"오ㅋㅋㅋㅋㅋㅋㅋ힝 너 좀 꾸몄다?"
"당연하지 ㅎㅎㅎㅎㅎㅎ오늘이 어떤 날인데 ㅎㅎㅎㅎㅎ" - 힝
우리 둘 다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강복이가 내가 치마 입으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암튼 올라갈때는 내 뒤에서고
내려갈 땐 내 앞에 선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이강복 힝한테
"야 보이냐 힝? 석이 어디갔냐?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럼서 장난치다가 석이 집 근처 역가서 석이를 만났음!!!!!
근데 우리는ㅋ......
"야 근데 코엑스 좀 재미 없을 꺼 같아"
"그치?나도 갑자기....그런 생각이" - 힝
"걍 롯데월드 갈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리는 롯데월드를 급 지름 ㅎ.ㅎ;
롯데월드 갔는데!
무슨 카드 만들면 자유이용권 만원이래서
그걸 만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ㅋ....왜이렇게 오래걸림
우리 점점 화가 나기 시작했음ㅋ....
그래서 석이가 다 들리라고
"왜이렇게 오래걸려 사람 가뜩이나 많은데 언제 들어가라고"
이랬는데 거기 아줌마가
"학생 ㅎㅎ지름길 알려줄께요 걱정마요"
이래서 우리는 카드를 발급받고!
지름길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진짜 많았는데 우리 20분만에 입장함ㅋ....
들어가자마자 우리는 야외로 나갔뜸!
석이랑 강복이는 자이로 드롭 타고
나랑 힝이는 구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케 재미가 없지 ㅋ....
암튼!나랑 힝이랑 둘 다 힐신고 갔거든?롯데월드를?
죽겠는거야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는것도 싫고 공중부양하고 싶은 심정ㅋ..
놀이기구 따위 다 부셔버리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찡찡 대고 있었음 내가
그러자 강복이가 갑자기 날 어디로 데려가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어그부츠 사는데로 데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줘?이거?"
".........."
"그냥 딱 말해 ㅋㅋㅋㅋㅋㅋㅋ사줘 말아"
"사줘...."
"230 있어요?"
"네^.^!있어요!"
"230하나만 주세요"
그렇게 230을 받고!
내가 힐을 딱 벗으려고 하는데 지퍼가 얼었는지..
안열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강복이 멋지게 무릎꿇고 내 힐 벗겨주고 어그부츠 신겨줬음ㅎ.ㅎ멋져 여보
힝이도 어그부츠 사고 나랑 힝이랑 신나서
"여보~나 너무 좋아!이제 뛰어다닐 수도 있을 것 같아!가자가자!어디든!
타자 뭐 탈래?다 타자!여기있는거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보이냐 쟤네 표정 바뀐거"
그치만 나는ㅋ...
자이로스윙 2번 아틀란티스1번탐
사람 진짜 너무너무 많았음ㅎ.ㅎ;
그리고 우리는 넷 다 지쳐서
동네까지 택시타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비 4마넌 날렸지만
우린 택시에서 전부 다 딥슬립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네 도착해서 술을 먹으러갔음!
그런데!!!!그곳에서!!!!!!!!!
나 요기서 끊을께 뿌잉뿌잉
나 요런거 잘하잖아 알지?
어서 날 반겨줘!!!!!
반갑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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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ㅠ쫌나댔어..ㅠ
우와언니너무너무반가워요!!!!!!!!!!
반가워요잉!!!!!!!!!!!
헐ㅠㅠ난왜이거이제보징ㅠㅠ재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