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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이트에 보니 하남시의 교통난때문이 몰라도 8호선 구리 연장과 5호선연장이나 9호선 하남연장 하남경전철의 팔당연장에 대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중앙선 전철 원주연장과 더불어 하남경전철의 팔당역 연장으로 중앙선과 5호선의 편리한 환승으로 또는 9호선의 하남과 팔당연장의 남양주와 하남에 사는 통근수요들이 강남으로 바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하남경전철이나 5호선 9호선의 하남연장과 팔당연장 대곡역 김포공항 9호선 5호선연장과 더불어 필요다하고 생각되는데요...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노선 아닐까요.. 정부에서도 저런 하남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생각해서라도 팔당연장 한번쯤 생각해봐도 무방하다고 느껴집니다.. 미래철도 노선도 넣을때 하남경전철의 팔당연장도 포함되서 설계해보는것도 나쁜 생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첫댓글 서울소속인 5호선이 하남이나 덕소로 연장할리는 만무하고더욱이 민간소속인 9호선이 경제성 떨어지는 곳으로 돈들여 연장하진 않을테고 차라리 국가에서 계획중인 8호선의 연장인 별내선이 빨리 착공및 개통되길 바라는게 낫겠죠. 하남쪽에는 전철망이 들어오기는 힘들듯 하네요 아무래도 인구수가 워낙 적다보니... 차라리 하남쪽은 이천~여주선이 빨리 착공되서 광주에서 판교, 판교에서 강남 이렇게 이동하는게 시간적인 면에서 절약되지 않을까 싶네요.
5호선의 팔당연장이 가장 적합하다라고 봅니다. 사업타당성에 대한 시각을 단순히 선로변 인구수요성이 아닌 타 노선간 이동성 네트워크에 중점을 둔다면 충분히 타당성이 있습니다. 8호선 암사에서 연장 구리방면행은 다소 북쪽으로 우회하는 네크워크이다 보니 불편합니다.
5호선의 지상 팔당연장이 가장 나은것 같아요. 중앙선 연선에서 광화문쪽 도심으로의 접근성 향상과 중앙선 용산-상봉구간 혼잡완와가 기대됩니다.별개의 첨단교통수단은 환승저항과 더불어 별도의 관리비용(자체 차량기지와 보수시설 모두 보유해야 함)등의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5호선 직접연장을 지지한다고 지하로 하남거쳐 팔당까지 연장하는 미친짓을 하자는건 아닙니다.
8호선이 구리 지나 별내(혹은 포천 까지), 4호선이 별내까지, 5호선 본선이 덕소 거쳐 금곡까지, 5호선 마천 지선이 하남시청을 지나 팔당까지 연장 될 순 없는 건가요?? 8호선 배차간격과 6량 운행, 5호선 상일동 본선, 마천 지선, 중앙선, 경춘선 배차, 간격 보면 나쁘지만도 않은데요,,,
9호선 팔당으로 연장 한 다음, 팔당에서 중앙선 직결시설 설치해서 9호선 급행열차 등급의 열차 계통이 원주~9호선~인천공항 운행할 수 는 없을까요? 인천공항 접근성 향상과 직결로 조금이나마 수요에 더 보탤 수 있게요...;..... 그리고 어차피 공항철도와 9호선을 동시에 들어간다는 건 교직겸용차량일테니까요 중앙선까지 직결한다고 별도 차량 개발이 필요할 것 같진 않습니다.
솔직히 5호선은 워낙에 노선이 길어서 더이상 연장하기에는 부적합해 보입니다.(무려 한강을 두번이나 건넌다죠 ㄷㄷㄷ) 차라리 다른분 말씀처럼 9호선 하남연장이 나을듯 싶더군요
하남은 9호선 연장이 적합해 보입니다. 하남시가 차량기지 건설부지를 제공하고(싸계) 협상을 벌인가면 한 번 해 볼만할 거 같습니다. // 8호선이 구리를 거쳐 별내까지 연장이 계획중입니다. // 그보다는 솔직히 하남이 좀 더 커질 필요도 있고요 // 대곡 연장은 소사-원시선의 연장격인 소사-김포공항-대곡 노선이 설계중에 있습니다. // 일단 하남쪽 연장 및 하남경전철이 수익성이 없다 판단해 BRT로 한다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