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 시드니 대학 (USYD), 찰스스튜어트 대학 (CSU)
맬번 - 모나쉬 대학 (MONASH)
브리스번 - 퀸슬랜드 대학 (Queensland)
에들레이드 - 싸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 (UniSA)
퍼스 - 커튼 대학 (Curtin)
호바트 - 타스매니아 대학 (Tasmania)
+ 멜번 라트로브 대학, 제임스쿡 대학
호주에 7개 대학만이 약대가 있으며
그중 커튼대학,시드니대학,퀸슬랜드 대학이
졸업생들의 만족도와 취업률이 최고를 유지하며
역시나 입학은 타 대학에 비해 힘든 높은 수준입니다.
일반 호주 학생들도 대학입학 점수가 엄청높기에....
의대,법대 다음으로 입학을 위한 입학시험점수가 높습니다.
상당히 높은 영어점수를 요구하며 대부분 IELTS 7.0 의 실력과
학비도 평균 4년 총학비가 8만불대 입니다.
특히나퍼스의 커튼대학과 시드니대학에 외국유학생들이 비율이 높으며
시드니대학이 약대로써는 호주내 제일많은 학생과 큰규모를 자랑합니다.
총 약 700명의 학사과정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중 유학생의 비율은 약 10% 가 안되는 비율입니다.
그다음으론 커튼대학과 퀸슬랜드대학이 있습니다. 약 500 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약대 재학중이실 경우)
IELTS 6.5 또는 토플 580 이상 + 고등학교 총 영어점수 평균 70점 이상, 화학 수학 85점 이상 + UMAT 패스 -> 1학년 입학
(현재 다니시는 대학의 전공이 약학과 무관할 경우)
IELTS 6.5 또는 토플 580 이상 + 고등학교 총 영어점수 평균 70점 이상, 화학 수학 85점 이상 + UMAT 패스 + Monash foundation course 1년 수료 -> 1학년 입학
마지막으로 졸업후에 대해서는, 굳이 monash가 아니더라도 어느곳이든 호주에서 약대를 졸업하시면 약학사 시험이 기다리고 있고, 이 시험을 패스 하셔야만 약학사 학위 (Bachelor of pharmacology) 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게 한국하고 조금 다른 시스템인데, 호주에선 단순히 대학을 졸업한것 만으로는 bachelor가 아닌 diploma를 받게 되고, 이것으로는 약사 또는 조제사가 될수 없습니다. 보조 업무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약학사 학위를 받으면 비로소 파머시를 개업하거나 하는 실제 약사의 업무를 보실수 있게 되고요.
호주의 약학사 학위는 한국의 교육청에 등록 하는것으로 학위가 인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으로 한국에서 약국의 개업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다른 여타 해외 학위로 약사를 하고계신 분들이 한국에 계시다면 아마 같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어떻게 호주를, 특히나 Monash 약대를 생각하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유학생들에게 결코 쉽지는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몇 안되는 파머컬러지 전공하시는 (또는 졸업하신) 한국분들은 대부분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일류 약대를 다니셨거나 호주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신 분들이 대부분 이고, 그나마 제때에 졸업하시는 분들은 찾기가 힘들정도로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첫댓글 시드니대 약대 학사입학은 국제학생에게 UMAT 보지 않습니다. 알츠성적/고등학교<대학교> 성적/ 선수과목< 단, 학사 출신의 경우엔 비전공자이지만 패스되기도 함> 끝입니다 그리고 1년간 $32000 입니다. 4년이면 곱하기 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