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MUJI)을 운영하는 '료힌게이카쿠'(양품계획)가 1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각종 생활용품, 의류 등을 판매하는 무인양품은 국내에서 일본산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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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악화의 배경으로는 우선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부진이 꼽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츠자키 사토루 사장은 "정세 불안으로 인해 한국, 홍콩에서 판매가 저조했다"고 밝혔고 중국에서도 생활잡화 판매가 좋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국가별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료힌게이카쿠의 무인양품은 일본 내에서도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치며 재고가 25% 늘었다. 노무라증권의 아오키 히데히코 애널리스트는 니혼게이자이에 "과잉 재고가 수익에 직격탄"이라며 "앞으로 실적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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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14일 도쿄증시에서 하한가 추락] 무인양품(MUJI)을 운영하는 '료힌게이카쿠'(양품계획)가 1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각종 생활용품, 의류 등을 판매하는 무인양품news.naver.com
첫댓글 잘~됐~당~
풉ㅋㅋㅋㅋㅋ
한국에서엄청팔아줬지 무지퍼셀부터
무인양품이랑 유니클로 말고도 불매 잘 됐으면 좋겠다...
히힉
풉킥풉ㅋㅋㅋ
ㅋㅋㅋ불매~
불매
저기 별거없는데 가격에 에바쎄바임; 불매 전에도 안감 그래서
폭락해야지 쳐망해여지 과거에 무지퍼셀 사던 나 반성합니다••
퉤
물건 질 다이소랑 비슷해 보이는데 ㄹㅇ가격 에바쎄바임...^^;; 근데 다이소도 불매 ㅎ
불매
풉
타임스퀘어 무인양품에 사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