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공연을 하니까, 오전에 한 곳, 오후에 한 곳을 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나는 길에 명소가 있으면 들리면 되구요.
1안 :
남해 노량으로 들어가서 남해에 갔으니, 최고의 명소인 금산 ( 차가 정상 근처까지 올라감) 코스
- 오전에 도착후 금산으로 직행하여 오전에는 금산이 자주 운무에 휩싸이는데, 그 신비함 속에서 한려해상을 내려다보며 기타를 친다.
- 내려와서 점심을 상주근처 원천쪽에서 회나 매운탕을 먹어도 됨.
- 그곳에서 20분 거리의 미조로 가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고 죽방렴(옛날 방식대로 멸치를 잡는방식)도 구경하고, , 40정도 걸리는 남해읍 근처인 선소에 가서 이제 막 시작인
전어구이와 전어회를 먹는다.
- 독일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해오름 예술촌에 들러서 구경 후, 바로 옆에 있는 독일마을에 도착 구경후 공연 시작. 독일마을을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 걸립니다. 이국적인 마을이죠
2안:
남해 삼천포 대교로 들어가서 오전에 미조 해안도로 드라이브하고, 10분거리에 있는 철지난 상주해수욕장 바닷가 솔숲에서 놀다가 40분 거리에 있는 선소에서 제철인 전어회와 전어구이로 점심을 먹고, 지나는 길에 남해 유배문학관에 잠시 들렀다가 40분 거리에 있는 남면 가천 다랭이마을로 간다.
다랭이마을의 아늑한 시골정취와 다랭이논길을 걷다가 절벽 아래 바닷가에서 논다. 기타공연 (관광객 많음)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가 끝내줍니다.
그곳에서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맛볼 수 없는 막걸리와 찌짐, 간단한 식사를 한 후, 바로 독일마을로 돌아오는데, 오는길에
역시 해오름 예술촌에 들렀다가 독일마을에 도착후 마을 구경 후. 공연(독일마을에 멋진 커피숍도 있고, 카페도 있는데, 그곳에서 단둘이는 아니지만, 분위기를 잡아도 될 것 같고. 그 후 공연시작. 가천과 독일마을까지는 약 40분 거리.
3안: 위의 두 가지 안을 믹서해도 되고, 남해에 또 볼만한 곳은 나비생태공원도 있는데, 그곳을 보고 좋아라할만한 어른은 없을 것같고, 미조에 죽방렴은 유명한데, 저도 직접 가본 적은 없고, 자주 소개글만 썼습니다. 그외에 노량대교아래에 거북선이 있는데, 거북선 내부 입장료가 있고, 이순신 장군 영정을 모신 충렬사도 있고요. 이런 곳들은 좀 식상해서 잘 안 갈 것 같고요
주로 경치 구경에 초점을 맞췄고 제가 추천하고 싶은 먹거리는 역시 제철인 전어구이입니다. 전어회도 맛있지만 저는 전어구이가 최고로 맛있더군요. 입에서 전어가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짧은 시간동안 오전과 오후 두 군데 들리는게 피로감도 덜하고 느긋한 여행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갈 수 있는 분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캄사...캄사...
1안이 젤 괘안네요....2안은 어쩌면 좀 식상해 할지도(유배문학과은 몇분 안걸림)..
3안은 넘 아임......
수고했네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