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들이 꽃보다 아름다워~~~, 1부 ( 12반 1박의 첫날 ) }
졸업 후 42년만에 첨으로,,,
지난 4월 2일 반창회를 열어 만남의 장을 열은 우리 12반 친구들~~~,
그땐 대구근교 포항 경주의 친구들과 만나 즐검의 장을~~~,
지난 7월 2~3일엔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 에서의 1박으로
서울 친구들 강신자외 4명의 친구들도 함께 합류해
그 반가움과 기쁨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선함으로~~~!!! ㅎㅎㅎ.
7월 2일 우린 남정희의 새 사무실에서 만나
남정희의 사업대박 기원하며
다함께 건배하고 지신도 밟아주고.....ㅎㅎㅎ.
서울에서 달려온,
강신자, 김현숙, 유명자, 이외태, 윤명희
대구에선,
김봉옥, 김상안, 김윤규, 김화숙, 남신혜, 남정희, 박순덕,
백영애, 전기남, 최영순, 최영자,홍성애, 홍순화
포항에서 권영숙, 우정애가 참석해
모두 20명의 친구들이 모였으니
정희의 사무실이 들썩들썩했었네요~~~!!! ㅎㅎㅎ.
6대의 차에 나눠타고는 1박의 장소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로 가던 중,,,
가는 길목의 '도림사'에 잠시 들러 새로이 웅장하게 짓고있는 모습들을 들러보고는
다시 핸들을 돌려 저녁식사장소인
대구의 맛집 <연향이 머무는 뜨락>에서 맛난 식사를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네요~~~, ㅎㅎㅎ.
저녁식사를 마치곤 숙소로 돌아와 못다한 얘기들 나누다
뒷풀이로 아래층의 가요주점으로 내려가 완전 광란의 밤을 보내고~~~, ㅎㅎㅎ.
다시 윷놀이로 화합도 하고 얘기로 온 밤을 하얗게 새웠습니다.그려~~~ !!!
다음날 우린,,,
팔공산의 <방짜유기박물관> 에서 유기그릇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보며
체험도 해보고,
점심은 팔공산의 맛집 '조가네 갑오징어'에서~~~, ㅎㅎㅎ.
점심식사를 마친 우리는
2016년 4월에 문을 연 '시크릿가든'의 멋진 풍경에 취하며
그윽한 차 한잔에 정겨움을 녹였지요~~~, ^*^^*^
남정희의 새 사무실에서
사업대박을 기원하며 건배를~~~, ^*^^*^
홍성애, 백영애, 남신혜, 전기남, 남정희, 김윤규...
강신자, 윤명희, 홍순화...^*^^*^
이 어여쁜 이름표는,,,
강신자가 몇날 몇일 걸려 정성껏 만든 우리들의 이름표코샤쥬~~~, ^*^^*^
우린 이 이름표코샤쥬를 달고는 서로 얼굴 쳐다보며
그 옛날의 그 얼굴들을 떠올렸었죠...ㅎㅎㅎ.
남정희의 사무실을 나온 우리는 팔공산의 < 도림사 >로 Go~~~,
< 도림사 >를 나와 저녁식사장소인 < 연향이 머무는 뜨락 >으로~~~,
자아~~~,
이제 음식들이 나와 모두들 시장했던 터라
젓가락 소리가 요란한데~~~, ㅎㅎㅎ.
맥주 한잔씩 권하며
'12반 친구들의 건강을 위하여~~~'를.....^*^^*^
42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친구들의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그대들이 꽃보다 아름다워~~~, > ........ ^*^^*^
뒷줄 왼쪽부터~~~,
강신자, 최영자, 우정애, 이외태, 백영애, 남신혜, 김화숙, 김윤규, 권영숙, 홍성애, 유명자,
앞줄 왼쪽부터~~~,
윤묭희, 전기남, 김봉옥, 홍순화, 남정희, 김현숙, 박순덕, 김상안....
여기가 우리들의 숙소인 < 퍌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 > ~~~,
우리들이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안 서서히 해는 지면서,
<유스호스텔 >의 밖 풍경은 이리도 멋지네요~~~!!! ^*^^*^
숙소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던 우리는,,,
김봉옥이가 가져온 수박으로 션~히 목을 축이고는???~~~, ㅎㅎㅎ.
아래층의 가요주점으로 내려가
완전 광란의 밤을 보냈네요~~~!!! ㅎㅎㅎ.
42년간의 공백을 이 한 밤에 채우기라도 하듯.....^*^^*^
ㅎㅎㅎ~~~, ㅋㅋ ㅋㅋ
뭐냐구요???~~~, ㅋㅋ ㅋㅋ
한 밤의 강시들이 나타났습니다~~~!!! ㅎㅎㅎ.
이름하여 < 강시들의 partty~~~, >
남정희가 준비해온 페이스영양팩들을 하곤
신나는 윷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요~~~, ㅎㅎㅎ.
누가 누군지는 자세히 보지않으셔도 됩니다요~~~,
걍~ 강시들이에요~~~, ^*^^*^
잉태하면 곱배기구요~~~,
퐁당이면 나가리~~~입니다....ㅋㅋ ㅋㅋ ^*^^*^
이럴게 첫날밤은 온 밤을 하얗게 새웠습니다~~~!!! ㅎㅎㅎ.
자면 정상이 아닌 거지요???~~~, ^*^^*^
첫댓글 영자 참 대단하다 요목조목 빠지지 않고 잘 진행하고 사진은 더욱 좋고
풀 친구, 함께 하제이,
기 살려주는 격려의 댓글 정말 고마워
우리 늘
우린 역시 옛날의 그 마음 그모습 그대로였다~♡~
맞아, 좋았따,
세월은 벌써 저만치 42년이 흘렀는데도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넘
정겨운 댓글 고마워
어쩜 이렇게도........
지금 진행중인거 같네.......
그케 .,
지금도 진행중인 거 같이 느껴지는 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