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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작품실 선물-to 엄마 ,,,패브릭가방& 파우치 셋트
판명희 추천 1 조회 1,120 11.06.18 18:1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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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8 18:35

    첫댓글 물론~ 당연~~~ 좋아하시면서도.. 바쁜데 이리도 예쁘게 잘 만들어 주었네.. 고마워하시며.. 내내 그런 맘으로 가지고 다니시며 내 자식을 위해 항상 기도하시겠죠!!!! 너무너무 예뻐요! 평소보다 더 엄마생각하며 만드신 가방이라 하니 더더 예뻐보이네요!!!! ^^

  • 11.06.18 21:04

    가죽을 덧덴 가방 쉬 접해보지 못한 문양들이 완성된 작품앞에 주눅들어지는건 아직까지 자신이 없어서겠죠.
    넘 멋져요. 왜그리 하고픈건 많은지 누구나에게 인심쓰게되는 바느질세상 무한한 행복입니다.

  • 11.06.18 22:01

    마음을 알고 봐서인지
    더 짠하고 이뻐 보이는건 사랑과 감사 그리고 정성이 가득한거 같아요.
    저도 언제나 저를 염려하시는 친정엄마가 더 생각 나네요.

  • 11.06.18 22:58

    어머니 좋아하시겠어요~~^^
    건강은 어떠신지...
    엄마맘이 그렇죠~ 지난번 소희봤을때 이쁘게 잘 컸던데요.

  • 11.06.18 23:56

    저도.. 갑자기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친정엄마 자주 만나지 못하니....아무래도 일상속에서.. 생각 많이 못하게 되요~~!!
    자식보다 더 큰 사랑으로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것이 부모인데~~
    내삶이 분주하단 핑계로 그 큰사랑 잊고 살때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며...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드신 가방과 파우치 아주 멋스럽고 예쁘네요~~!!
    친정어머니께서 성당에 가시면~~ 자랑 많이 하실것 같아요^^

  • 11.06.19 06:28

    어머니 좋아하시겠어요..자식이 만들어 주는건 뭐든 좋다 하시잖아요...저도 갑자기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가방과 파우치 넘 이뻐요~~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이 들어가 더 이뻐보이네요.....^^

  • 11.06.19 07:48

    가방과 파우치 셋트보다 더 가운 것은 샘을 직접 만나는 기쁨 이시겠어요~ 잘 다녀오세요~^^

  • 11.06.19 09:47

    실용적이고 넘 예뻐요 ^^ 정말 내리사랑이란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이제 6살이지만, 딸아이 보면서 부모님 마음이 느껴지다가도 또 막상 부모님보단 딸아이 먼저 챙기고 있는걸 느낀답니다. 죽어서도 부모님 마음을 전부 이해할까 싶어요. 짝사랑 ^^ 그래도 가끔씩 "엄마 사랑해요" 하면 기분이 너무 좋은걸 어쩌겠어요 ^^

  • 11.06.19 14:09

    어제 일산에서 남편 친구들 모임이 있어 가는 길에 잠시 바세 들렀었는데,
    그때 이걸 마무리하고 계시는 중이었군요?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어머님께 딱 맞춘 안성마춤 선물..........
    이런 선물을 해 드릴 기회가 날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한땀한땀에 온 마음을 다 담게 되지요.
    아주 고급스럽고 돋보이는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흐믓해 하실 어머님 모습이 그려지시겠지요?
    보는 저도 마음이 흐믓합니다.

  • 11.06.19 21:47

    이야 너무 이쁩니다...^^ 입가에 미소가 살짝 걸쳐지네용 ^^
    저도 이제 슬슬 엄마꺼 인견블라우스 만들려고 하는데~~ 겸사로 이불까지 할려구요...

  • 11.06.20 10:12

    그렇죠. 부모는 자식을 항상 짝사랑 하며 변함없는 사랑만이 끝임없이 주는거 뿐이죠.주고또 또주고픈맘쁜...
    어머니의 가방너무 멋져요.받는마음과 주고 싶은 맘 진정 아름다운 마음 이지요.ㅠㅠ

  • 11.06.20 23:07

    너무너무 근사하네요.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실것 같아요~~~ 겉으로는 힘든데 뭘 만드냐 하시면서 받으시면 두고두고 자랑하시겠죠... 어머니들은 똑같으신거 같아요 ㅎㅎ 저도 이렇게 근사한 작품 선물할 날이 얼른 와야 할텐데 ㅎㅎ

  • 11.06.21 10:55

    성당가방이 얌전하니 예뻐요....미사보 주머니는 이미 있으시겠죠? ^^ 어머님께서 뿌듯하실것 같아요.

  • 11.06.21 11:34

    짱 입니다.^^ 와우~~~

  • 작성자 11.06.21 20:47

    오늘 배송으로 받으시더니.. 냉큼 전화오셨어요~~
    이것 자랑하면 만들어달라 아우성일텐데.. 얼마면 만들어주냐?? 하시네요~ ㅎㅎ
    엄마니깐.. 만들어 드린것이지.. 절대루~~~~~~~ 안만든다고,, ㅎㅎ.. 절대 주문받지 말라 단도리 해두었답니다..헤헤..
    아주 맘에드신다고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진작 만들어 드릴것을~~~~~~~~~

  • 11.06.22 10:29

    ^^ 이거 실물 ㅋㅋ 정말 지대로 !!!! ㅋㅋㅋ 여기저기 포인트도 이쁘궁 ㅋㅋ 판쌤의 마음도이쁘궁 ㅋㅋㅋ 판쌤어머님이 기분좋아라~하며 여기저기자랑하고 다니실생각하니 ㅋㅋ 제가다 자랑스럽네요 ㅋㅋㅋ ^^ 이뽀이뽀용 ㅋㅋㅋㅋ

  • 11.06.23 12:14

    들고 다니시면서 예쁘다 하는 분이 계시면 우리 딸이 만들어줬다고 자랑하시는 우리 엄마 생각이 나네요.
    아마 쥔장님 어머님도 그러시겠죠,,
    우리들은 맘만 먹으면 부모님 기쁘게 해 드릴수있는 좋은 재주도 있는데..
    왜 자주 못해드리는지..

  • 11.08.11 13:18

    보고 또 보네요~ 연세 드신 분들이 참 좋아 하실 것 같아요~ 저도 도전 해보고 싶은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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