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일번지 복국

[마이크 타이슨]

점심 때 한번 씩 찾는 곳 입니다...

입구 쪽에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꽁치 한마리가 나옵니다... (2인 기준)

꽁치를 다 먹을 때 쯤 밑 반찬이 나오고...

복매운탕과 복지리입니다..

다대기와 초장.. 그리고 밥..

초장에 찍어 먹기전...

다 먹고 나면 수정과로 입가심하면 됩니다...

아참... 메뉴판과 약도가 그려진 명함...

1. 상호 : 일번지 복국

2. 위치 : 위 약도 참조

3. 전화 번호 : 위 며함 참조

4. 영업시간 :  일욜은 쉰답디다...   

5. 주차장 : 모름

6. 크레디트 카드 : 아마 될걸요...

7. 메뉴 및 가격 : 메뉴판 참조

8. 특징 : 깔끔하고 맛납니다..

9. 나의 느낌 : 친절하고 조그만 사무실과 공장이 많은 동네라 추가 공기밥 돈 안 받음..

저희 회사 점심 값이 5000인데 1000원 보태서

이거 한 그릇 먹으면 돈이 안아깝습니다~~~

생태탕을 많이들 드시더군요...

3000원의 압박으로 한번도 맛보지 못했습니다... ^^;;

다른상에 가는걸 자주 봤는데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 가는거 같았습니다...(담엔 꼭 무그봐야지..)

점심때는 손님이 많아서 기다릴때가 쪼매 있음...(줄까지 서진 않지만... ^^;;)

[sakkai]

회사가 요 근처라켔제?? 뽁꾹은 난 매운탕보다는 지리가 더 개안트만......

[마이크 타이슨]

나는 다 조아라 한다...^^

[월운]

한번 같이 가보자 ^_^

[마이크 타이슨]

네~~~ ^^

[북북춤아저씨]

요즘 공사때문에 지장이 많을낀데..

[마이크 타이슨]

공사해도 사람이 억구로 많든데요....

[난하나]

공기밥 가운데 까망거는 머에요?

[마이크 타이슨]

머인고?? 무삐가 몰겠는데요... ^^;;

[두루]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마이크 타이슨]

네..네..

[베컴누나]

오~~내가 환장하듯 좋아하눈 명란저엇~~~~~~~

[마이크 타이슨]

여기는 계속 리필 해준당~~~ ^^

[주당]

복지리 묵어러 영도까지는 무리데쓰...지는 초원이나 금수로 뜨겠삼..ㅋㅋ

[마이크 타이슨]

여기도 개안타 꼬요~~~

[개똥이춘부장]

생태가 맛나는데... 핵이빨이 꼴랑 삼천원 가이고 그라는거는 모양새 상그랍다~~ㅋㅋ

[마이크 타이슨]

행님... 나름대로 이유가 있3~~ 같이 묵는 동생꺼 까이 낼라카믄 6000원 인디...^^;;

[UnahamSayin]

아.. 복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궁물이 시원할것 같애요~ 흐읏~

[마이크 타이슨]

한번 드셔 보세요~~~ 얼마나 맛나는데...ㅋ

[장산바다]

맨날 회사식당밥만 묵는 사람으로서 억수로 부럽삼~

[마이크 타이슨]

사묵는거도 고민 마이 됩니다~~~ ^^;;

[예린이™]

맨날 도시락 싸가 찬밥 묵는 사람으로서 윽시로 부럽33333333 ㅡㅡ;;;

[난하나]

도시락 싸댕길수 있는 부유한 사람이 더 부럽따~

[마이크 타이슨]

나도 도시락 싸도~~~

[맛의 달인]

복매운탕이 벌건게 시원해 보입니다...

[마이크 타이슨]

시원하다 마다요~~~ ^^

[김양]

ㅇ ㅕ기 복매운탕 열라 맛나요~~ 궁물이 궁물이 ㅡ.ㅡ씁~~ ㄴ ㅏ더 회사가 남항동인데...ㅎㅎ

[마이크 타이슨]

그래요... 담에 뵈면 인사라도...^^

[어사리]

에혀...점심때 찾아댕김서 먹는 그맛도 쥑이지요...ㅠ,ㅠ 짬밥 싫오..ㅠ,ㅠ

[마이크 타이슨]

이 동네에 밸시리 묵을 때가 엄어요... 요가 제일이람스...^^;;

[black]

콜~!

[마이크 타이슨]

안멉니까...ㅋㅋ

[테레사]

매운탕에 느낌이 확....침질질~~~~~~ 먹고싶은데 넘 멀다

[마이크 타이슨]

구석이긴 합니다... ^^;;

[동글이]

점심때 밖에서 맨날 맛있는거 묵는사람 부럽삼..

[마이크 타이슨]

맨날은 아니지만 무글때 마다 고민되요...^^;;

[터프 걸]

괜히봤다눈..ㅡㅡ;;....아.배고파~~~

[마이크 타이슨]

배고프믄 드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