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미국 뉴저지에서 한미동맹70주년 기념행사에 우리 마리아님이 초청무대를 갖습니다.
제가 일전에 마리아님이 부르는 우리의 애국기를 마리이님의 유튜브 채널 '마리아 코리아'에 올렸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조만간 우리 마리아님이 잠실운동장괴 같은 스포츠경기장에서 우리의 애국가를 부를 기회가 오리라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외국인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우리의 애국가를 우리 마리아님이 불러 주기를 기대하면서.
근데 우연히 유튜브를 산책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만 샤넌이라는 영국 국적의 외국인이 테이프를 먼저 끊었더군요. 3년전인가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와서 우리 애국가를 불렀더군요. 매우 아쉬웠습니다. 영국의 아이유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아빠는 영국인 엄마는 한국인. 어릴 때부터 노래에 소질이 있어 뮤지컬 아역 배우 출신이라고 합니다.
각설하고 이번 뉴저지 기념 행사에서 마리아님이 우리의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행사가 한미동맹70주년 기념행사니 만큼 마리이님의 애국가가 돋보이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좀더 욕심을 낸다면 미국국가인 'The Star Spangled Banner'까지 불러 버린다면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죠.^^
그냥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안하면 울면서 후회할 것 같아서 긁적여 봤습니다.
첫댓글 그리된다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저도 동감 입니다.
좋으신 생각이시네요
한세상님의 마음이 마리아에게 전달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