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제3회 세계대회를 위한 밴쿠버 예선이 한인회관에서 7월 7일 펼쳐질 예정이다.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제3회 세계대회'는 2016년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의 연장선상에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밴쿠버를 포함 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미국 애틀랜타, 그리고 중국 청도, 일본 고베 등 총 6개 도시의 동포들이 본선을 위한 예선을 펼친다.
주최측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이 직접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현지 예선을 진행하고, 수상자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본선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며,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재외동포의 삶의 애환과 사연을 통하여 감동의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진 따뜻하고 의미 있는 무대로 내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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