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통단오어린이공원에서 했다. 원래 10시까지 도착해야 하는 거였는데, 10시 반까지 가는 줄 알고 여유를 부리다가 명서의 전화를 받고나서 머리도 안감고 급하게 갔다. 영통단오어린이공원에 도착했을 때 선생님이 전통놀이 체험담당을
알려주셨다. 나는 비석치기를 담당했다. 그리고 10시 40분쯤에 개회 선언을 하였다. 그리고 수원지기학교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정도전'을 지으신 임종인 작가님의 인사말씀도들었다. 그다음 축하 공연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폐회선언을 하신 후 우리는 각자 맡은 전통놀이에 갔다. 그리고 12시 10분 쯤에 끝나고 대범이가 서 명서랑 나랑에게
햄버거를 사줬다.
개사 한 것:
연락해-릴보이, 베이식
오늘은 뭔가
해야 한다는 느낌이 와
친구의 문자
봐보니 놀자는 애기 um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오늘 하루는 의미 있게 보내는 것
1시가 되기 전까지 난
연락하는 일은 없을걸
So call me when you get this notice
준비는 됬지
난 공지에다 출석여부를 쓰고나서 두볼
에 들어가서 봉사활동참가서를 쓰고
컴퓨터 끄고 자고 있겠지
oh wait a minute
잠깐 내게 시간을 줘
1주일 되기 전
까지 봉사후기 써야하는데
어딜가든 연락해
난 지금 기다리고 있네
이대로 가기엔 너무 아쉽네
no matter what u say
아노가 너싱홈, 아름다운 가게
영통 구청에 10시 되기 전 까지
넌 지금 어디
수원지기학교에서 기다리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