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28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도안동 소재 ‘미소천사어리이집’ 등 5개소를 현장 방문해 지문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지문 사전등록이란 18세 미만의 아동, 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이 실종 되었을 때를 대비해 이들의 지문이나 얼굴사진 및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특히 아동의 경우 키, 몸무게, 흉터 위치까지 미리 작성해 등록할 수 있어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신원확인과 발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부경찰서 아동청소년계는 지속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서비스 활동을 통해 실종 아동 발생 시 신속한 발견 및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MBS뉴스 한상욱기자
첫댓글 계속적인 활동바랍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실종아동없는 대전 서부지역이 되기를 바랍니다.